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 5년 연속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해 주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4월 30일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 정책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하여 연암대학교 총장실에서 약식으로 올 상반기 장학금 2천만원 기탁식<사진>을 가졌다. 기탁된 장학금은 축산계열 1학년 백소희 학생 외 19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팜스코는 차세대 농축산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후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명의 학생에게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팜스코는 장학금 기부를 통해 연암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팜스코 S2본부 김남욱 본부장은 “농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속해서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있는 팜스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팜스코와 상호교류 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