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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신임 김병곤 상임이사

“축산·지역사회 상생 이끄는 축협 실현”
32년 협동조합 업무 경험
조합경영 안정 토대 마련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부족한 저를 상임이사로 선택해주신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의 여망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낮은 자세와 긍정적인 사고로 최선을 다해 땀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달 25일 임시총회에서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된 김병곤 상임이사는 지난 32년 동안 협동조합의 일꾼으로 재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 중심조합의 면모를 일신하고 조합경영의 안정적인 토대를 구축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축산인과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협동조합 구현으로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이를 위해 조직을 정예화하고 사업을 대형화하며 무엇보다 경영의 조기 안정화에 역점을 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병곤 상임이사(만60세)는 익산농림고등학교 수의축산과를 졸업하고 1982년 남원축산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고창축협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상무를 역임, 지난 32년 동안 협동조합에 근무하다 퇴직한 올곧한 축협맨으로 통한다. 2005년과 2007년 축산시책 추진과 농업인 실익증대 강화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앙회장상과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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