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원광연)은 지난 5월 29일 지원 청사에서 제주지역 축산물이력제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력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2026년 축산물이력제 소 위탁기관 실무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제주도 동물방역과,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의 축산물이력제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2025년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2026년 축산물이력제 주요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세부 추진계획 및 평가항목 공유 ▲2025년 이행평가 우수기관의 관리체계 및 운영사례 소개 ▲신고 정확도 제고 방안 논의 ▲현장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 및 미흡 사항 공유 ▲축산물이력제의 효율적 운영과 제도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 토의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원광연 지원장은 “올해 사육단계 평가는 현장 검증 배점이 크게 높아진 만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꼼꼼한 정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일선 실무자들의 부족한 인력과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 수 있도록 유관기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도는 여름철 폭염과 국지성 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축산분야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사전점검 영상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 대응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늘어나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축산농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북에서는 최근 2년간 폭염으로 199농가에서 60만6천230마리의 가축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류 피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도별로는 2024년 87농가에서 34만2천43마리, 2025년 112농가에서 26만4천187마리의 폭염 피해가 발생했다. 가금류 피해는 2024년 34만879마리로 전체의 99.7%, 2025년 26만617마리로 전체의 98.6%를 차지해 가금류 농가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호우 피해도 지속되고 있다. 2024년에는 가축 폐사·유실, 벌통 유실, 축사 파손 등 총 27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2025년에도 가축 폐사와 축산시설 피해가 이어졌다. 이에 충북도는 올해 축산농가 재해 예방과 경영 안정을 위해 4개 사업에 약 80억원을 투입한다. 주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4일 김해축협 한우개량연구소에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및 김해축협과 함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축산농가에 생균제를 지원하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생균제 지원을 통해 축사 내 악취 유발 물질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한편,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축산농가 악취 저감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축사 내 주요 악취 발생 원인과 악취 저감 우수사례 등을 학습하며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학성 지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5월 28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봉사활동 <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사료 경북지사 직원 12명이 참여했으며, 지사 인근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 일손을 보탰다. 참여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과수원 곳곳에서 적과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수 지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사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천리 이장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큰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동=심근수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 축산사업 유관기관 간담회<사진>가 지난 5월 28일 제천단양축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도 축산과(과장 엄주광), 종축개량협회 충북본부(본부장 김연상),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 충북농협지역본부 축산사업단(단장 이성원) 등 4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7월 충북도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충북 축산 발전 방향과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김연상 종축개량협회 충북본부장은 “간담회를 위해 제천까지 와주신 모든 분들과 회의 장소를 마련해 준 제천단양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가 충북 축산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혈통등록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은 “충북도는 폭염 예방을 위한 미생물과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일리지 비닐 가격 급등에 대응해 3차 추경에 관련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는 9월 15일 증평군 체육공원에서,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는 9월 4일부터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선창완)은 지난 5월 22일 국립대전현충원(대전시 유성구 현충원로)에서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직원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호국영령을 향한 분향과 묵념으로 추모의 시간을 가졌고, 지정된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묘소 앞에 태극기를 정성스럽게 꽂으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묘역 주변을 정돈했다. 선창완 대전충남지원장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황인성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신용욱)는 지난 5월 27~28일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충남도 시·군 가축방역관과 검사관, 축산물위생감시원, 충남도본부 방역사·검사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동물방역위생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 분야 직무교육을 강화해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축산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분야별 분임토의를 통해 현장의 문제점과 정보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참석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신용욱 본부장은 개회사에서 “방역 현장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낀 미흡한 부분을 공유하고 개선해 재난형 가축질병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한 충남도 농축산국장과 임승범 충청남도수의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축산현장과 축산물 위생업무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직무교육에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최은진 연구관의 ‘신종 외래질병 동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축산농가의 실무 역량 향상과 현장 활용기술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축산 전문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2월부터 5월까지 운영됐으며, 송아지 질병관리와 사료급여·사양관리, 번식우 관리 등 분야별 전문교육과 인공수정 입문·심화 과정 등 축산역량 강화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축산농가와 관계자 등 총 179명이 참여해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인공수정 교육은 실습축과 교보재를 활용한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인공수정 입문 과정은 4.81점, 심화 과정은 4.90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 확대 희망 분야 조사에서는 인공수정 실습과 질병관리, 번식관리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수정란 이식 이론·실습과 TMR 심화 과정 등 전문교육 확대 의견도 제시됐다. 또 질의응답 시간 확대와 교육장 환경 개선 등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접수됐다. 연구소는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교육과정을 보완·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농가가 교육 일정과 주요 내용을 사전에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협운영협의회(회장 신동훈·원주축협 조합장)는 지난 5월 29일 고성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 이덕우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 장석만 농협 강원본부 부본부장과 도내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신동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환율과 고유가, 각종 가축질병 발생, 가축분뇨 처리 문제, 환경규제 등 축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경기 침체까지 겹친 상황에서 각 조합이 지혜를 모으고 협동정신을 발휘해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협은 어려울 때마다 더욱 강해졌다”며 “축산인의 우직함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이번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강원축산경진대회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농가 실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기 위해 일선 축협과 행정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조사료 유통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물가 시대에 농가 경영비 절감과 실질적인 혜택 확대에 초
[축산신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농촌공간계획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쇼트폼 공모전을 연다. 농어촌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와 한국농촌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농촌공간계획 쇼트폼 공모전’ 출품작 접수를 시작했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단위로 참가 가능하며, 30초 이상 60초 이하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삶터·일터·쉼터가 어우러진 농촌공간, 지역자원과 농촌특화지구를 활용한 활력 있는 농촌, 주민 주도의 농촌공간 조성 등 농촌공간계획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활용도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7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시한 뒤 소통24와 한국농어촌공사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1편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총상금 규모는 1천200만원이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농촌공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형 모델 확산과 사업 연계 강화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 남원에서 ‘농촌공간계획 활성화를 위한 KRC 지원조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별 농촌특화지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사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한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인중 사장을 비롯해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전담팀(TF), 광역지원기관 관계자, 실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계획 정책 방향 특강과 함께 지역별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사례로는 경기 포천의 양돈산업 재구조화 모델과 전북 남원의 스마트팜·주거 연계 농촌특화지구, 전남 신안의 경관자원·융복합산업 연계 모델, 경남 지역의 융복합산업·주거 연계 특화지구 등이 소개됐다. 또 현장에는 지역별 통합형 농촌공간계획 사례 10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이 공간 설계 모델과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농촌공간계획 종합지원 TF를 중심으로 부서별 사업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가금·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면역증강제를 선제 지원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축산농가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닭과 오리 등 가금류와 돼지는 고온 스트레스에 취약해 사료 섭취량 감소, 면역력 저하, 증체율 감소 등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전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 면역증강제를 공급해 가축의 체력 유지와 면역력 향상을 돕고, 질병 발생과 폐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천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가금농가 26호 133만마리와 양돈농가 19호 2만4천마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면역증강제는 사육 규모에 따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축사 환기시설 점검, 적정 사육밀도 유지, 충분한 음수 공급 등 폭염 피해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해 여름철 축산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은숙 축산과장은 “폭염은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농가가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