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육질성적 개선 보다는 등급 기준 조정 영향” 1++와 3등급간 가격차 두 배 가까이 벌어져 지난해 한우 거세우의 1++등급 출현율은 32.6%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발표한 ‘2020 축산물등급판정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육우의 등급판정두수는 83만4천940두, 이 가운데 한우는 76만2천749두 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출현율은 암소 445.5%, 수소 1.3%, 거세 53.2%이고, 거세율은 97.6%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우를 출하한 전체 농장수는 6만2천83개이며, 2019년 대비 266개 감소했다. 육질별 등급출현율에서는 1++등급 출현율이 두드러지게 높아졌다. 거세한우의 1++등급 출현율은 2019년 23.2%에서 2020년 32.6%로 9.4%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등급제 기준 변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등급에 대한 기준이 낮아지면서 1++등급은 늘어나고, 1+등급은 감소했다. 거세한우 1+등급은 2019년 37.1%에서 2020년 31%로 낮아졌다. 3등급의 경우 암소는 13.2%가 나왔지만 거세는 0.8%만 나왔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1++등급은 22.5%, 1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창업동아리로 시작…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세 박 교수, 열정적 뒷받침…인큐베이터 역할 수행 애완용 유산균·가축 스트레스 저감 솔루션 제공 둘의 관계는 특별하다. 주로 한쪽은 이야기하고 한쪽은 듣고 있다. 이야기 하는 쪽은 끊임없이 질책을 하는 투의 말을 쏟아내지만 그 속에는 따뜻함이 있다. 주로 듣는 쪽은 그 질책이 따가우면서도 내심 싫지 않은 표정이다.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산업융합학과 박규현 교수와 스타트업 기업 코애니의 박근우 대표는 학부생과 교수로 만난 사제간이다. 학부생과 교수라는 평범한 관계로 시작한 이들 두 사람. 지금은 조금 더 특별한 관계가 됐다. 박규현 교수는 박근우 대표의 첫인상에 대해 “조금 특별한 구석이 있었던 것 같다. 하고자 하는 의지 같은 것이 보였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은 박 교수가 말했던 대부분의 장점이 지적의 빌미가 되고 있다. “학생의 입장이랑 기업의 대표는 그 태도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우 대표는 지금 학생의 자세에서 사회인, 기업가의 자세를 익혀나가고 있는 단계라 조금 더 강하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박 교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농가들이 결식아동에게 한우떡국 1만개를 전달했다.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우떡국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한우떡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천개씩 총 1만개가 지원됐다.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들이 모금한 재원으로 국민에게 받은 한우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전달될 한우 떡국은 오로지 한우로만 만든 곰탕 국물과 한우고기가 들어간 영양식이다. 이날 김삼주 한우협회장은 “코로나19로 급식지원이 어려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우떡국 간편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농가가 거출한 한우자조금이 미래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면서 앞으로도 한우농가의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한우협회 신임 전무로 황재택씨가 선임됐다.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청풍명월 한우판매장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사진>에서는 신임 전무로 황재택씨가 선임됐다. 황재택 전무는 1960년생으로 전 최교일 국회의원실에서 지난해 5월까지 4년간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당진 오국진 농가 32개월령 거세우 1++A 경락가격 kg당 3만5천270원 거세한우 한 마리의 경락가격이 2천만원이 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 포크빌공판장은 지난 15일 경매에서 당진시 오국진 농가가 출하한 1++A 거세한우가 경락가격 3만5천270원/kg, 판매가 2천100만원으로 기록적인 가격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고가를 기록한 67번 거세한우는 경락가격 3만5천270원/kg, 생체중량 789kg, 등심단면적 150cm2, 지육중량 486kg, 근내지방도 9, 육색 4로 출하월령은 32개월령이다. 충남 당진에서 45년간 한우를 키운 오국진 출하주는 “포크빌공판장의 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알려져 이곳으로 출하하게 되었다”며 “가축경매시장에서 우량송아지만 경매로 구입해서 키워 출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세한우 1++A등급 기준 같은 날(15일) 주요 공판장의 kg당 평균경락가격을 보면 포크빌은 2만8천599원, 전국평균은 2만6천795원, 음성공판장은 2만6천749원, 도드람공판장2만5천787원, 부천공판장은 2만6천86원으로 포크빌공판장 평균경력가격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협회가 도지회 사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15·16 양일간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전국 도지회 사무국장 및 실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실무자들이 참석한 간담회인 만큼 한우협회 및 자조금 업무와 관련된 실무적 내용들이 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다양해짐에 따라 분야별 통폐합을 통해 사업 추진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였으며, 중앙회가 한우자조금으로부터 받는 사업 수수료 중 일부를 시·군 및 도지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분배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서류 및 절차의 복잡함을 호소했다. 아울러 사무국장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이 회장단 회의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농협한우국 “입식열기 여전…사육두수 증가 지속” 3월 가축시장 거래두수가 1만두를 넘기면서 1분기 누적 거래두수가 3만5천두를 기록했다. 농협한우국(국장 윤용섭)이 발행한 한우월간한우레포트 4월호에 따르면 전국 58개 가축시장 기준 3월 누계 거래두수는 3만5천두로 전년대비 56.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지난해 3월 코로나 발생 초기 방역을 위해 전국의 가축시장이 일시에 폐쇄조치에 들어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송아지 평균가격은 지난해 동기대비 3.5%가 상승했으며, 2019년 동기 대비 17.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송아지 평균가격은 417만3천원으로 나타났다. 수송아지가격 또한 전년동기대비 9.9%가 상승해 평균가격 435만3천원에 거래됐고, 암송아지는 362만원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가축시장 거래동향을 봤을 때 농가들의 입식의지가 아직 강하고, 이로 인한 사육두수의 증가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3월말 기준 한우사육두수는 320만8천두이고, 이 가운데 가임암소는 152만3천두로 전년대비 5%증가했다. 농협한우국은 한우수급 안정화를 위한 송아지 입식 조절 및 자율적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2021년도 한우자조금 조사연구 및 과제공모를 하고 있다.공모과제는 지정연구과제 1개와 자유연구과제 5개 분야다.지정과제는 한우고기 소비시장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연구로 연구기간은 6개월이며, 연구예산은 8천900만원이다.자유과제는 ▲한우고기 우수성 발굴 분야 ▲한우(고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 대응 분야 ▲한우산업 관련 정책 분야 ▲한우농가 생산성 향상 분야 ▲한우산업 관련 기타 분야다.공모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우편이나 인편접수는 불가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소통 행보…지역 순회 회의 개최 방침 한우협회 김삼주 회장의 소통의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삼주 회장은 취임 이후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협회를 이끌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만들고, 이를 통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은 바로 이런 의미로 해석된다. 김 회장의 의지는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일 열린 취임 후 첫 회장단 회의<사진>는 전남 고흥에서 열렸다. 오는 20일 열리는 이사회는 충북 청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을 순회하면서 회의를 개최하겠다는 것이 협회의 방침이다. 전남 고흥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 참석자에 따르면 “이동거리가 먼 지역에서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전남에서 열린 만큼 지역의 상황에 대한 파악과 현안에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회의 분위기 또한 좀 더 부드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도 김 회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협회의 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관련, 사료비 인상 관련, 대기업축산진출 문제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고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6일 제1축산회관에서 역대 전임 회장들을 초청해 간담회<사진>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8~9대 송찬원 회장, 제14회 박순용 회장, 제16대 조병대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이재용 회장은 협회의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인 유전체 분석사업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전임회장들은 “협회가 항상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미래 사업에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국내 유일 개량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협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협회는 앞으로도 각종 간담회 등을 열어 항상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양축농가인 조합원(이준우)과 함께 지난 1일 공근면 축산농가를 방문해 ‘암송아지 릴레이 운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암송아지 릴레이 운동’은 고령화가 진행 중인 축산농가에 젊은 활력을 주기 위해 후계축산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분양된 암송아지가 새끼를 낳으면 다른 후계축산인 회원에게 그 송아지를 릴레이로 전달하는 방식이다.이번 첫 릴레이 운동은 공근면 이준우 조합원의 후원으로 후계축산인 회원인 위재성 조합원에게 분양됐다. 이날 농협사료 강원지사에서 사료 30포를 함께 지원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엄경익 조합장은 “암송아지 릴레이 운동이 미래의 축산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한우의 이력 확인을 위해 채취된 개체별 표본 시료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차 공개 분양한다.축평원은 장기적인 시료의 보존·관리 및 연구 활용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로 1차 87만2천257개, 2차 86만5천365개를 이송하여 총 173만7천622개의 시료를 장기보관 중이다.분양되는 시료에는 이력번호·도축일자·도축장명·도체번호·소의 종류·성별 등 이력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연구자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공공·민간 연구기관에서 한우 개량, 혈통 확인, 원산지 검정, 생산성 향상 등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시료 분양을 요청한 건수가 전년 대비 95% 급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축평원 장승진 원장은 “국내산 쇠고기 개체별 표본 시료는 축산 외에도 질병, 유전, 식품 등의 연구에도 제한 없이 활용될 수 있다”며 “시료가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료 분양을 희망하는 기관은 축평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유전자분석처(044-4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