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김종만)은 하나로마트 개점 12주년을 맞아 그동안 마트를 이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품대잔치<사진>를 실시한다. 경품 응모는 내달 28일까지 가능하며, 경품 추첨은 3월 1일 오후 2시 천안축협 조합 1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품대잔치에서는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 7돈(1명)을 비롯해 2등 삼성 QLED 85인치 TV(1명), 3등 삼성 에어드레서(2명), 4등 삼성 제트 청소기(2명), 5등 20만 원 상당 한우 선물세트(5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천안축협 하나로마트는 정문영 조합장 재임 시절 본점 앞에 개장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꾸준히 공급해 왔다. 이를 통해 이용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내 축협 이미지 제고와 조합 경제사업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천안축협 관계자는 “개점 12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찾을 수 있는 마트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5일 가축시장을 개장<사진>해 출품된 모든 소가 유찰 없이 1차 경매에서 전두수 낙찰되며 최근 활발한 소 거래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암소 30두, 수소 36두 등 총 66두가 출품됐으며, 전 두수가 유찰 없이 1차 경매에서 모두 낙찰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거래된 평균 낙찰가는 암소 429만원, 수소 42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가축시장 평균 거래가와 비교해 암소 가격은 강세를 유지했고, 수소 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관 조합장은 “최근 축산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출품우 전두수가 1차 경매에서 낙찰되고 평균 낙찰가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매 운영과 지속적인 개량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가축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청남도는 2026년도 축산시책 방향을 스마트팜 육성과 경쟁력 있는 충남 축산업 육성에 두고,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축산 정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는 지난 14일 내포 충남보훈회관에서 시·군 축산 관계자와 축협 경제사업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추진하는 충남 축산 시책 방향과 분야별 주요 축산 정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여 축산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대응하는 충남 축산업을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형구 충남도 축산과장은 “올해를 충남 축산업이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스마트팜 육성, 축산농가 금융 지원, 축산업 경쟁력 제고 사업, 동물 보호 사업 등 분야별로 다양한 축산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계획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고, 충남을 첨단 축산업의 허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축산정책팀, 축산경영팀, 친환경축산팀, 동물보호팀, 축산기술연구소 등 각 팀장이 나서 팀별 역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시·군과 축협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가축행복농장’과 ‘가축행복플러스농장’ 인증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를 모집한다.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는 가축 복지 증진과 축사 환경 개선, 냄새 저감, 방역 관리 등 축산 전반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경기도의 대표 축산 정책이다. 가축행복플러스농장은 기존 가축행복농장보다 냄새 관리와 사육환경 관리 등 동물복지 기준을 한 단계 강화한 제도로, 올해 10개 농가 인증을 목표로 추진된다. 가축행복농장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한·육우, 젖소, 돼지, 육계, 산란계 사육 농가로, 산란계의 경우 평사 또는 케이지 마리당 사육면적 0.075㎡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가축행복플러스농장 인증은 최초 가축행복농장 인증을 받은 뒤 3년 이상 연속으로 사후관리를 정상적으로 이행한 2018~2022년 인증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3일까지 관할 시·군을 통해 하면 된다. 서류 심사 이후 축종별 33~54개 항목에 대한 현장 심사와 축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인증을 받은 농가는 사육환경 개선 목적에 적합한 축사, 사양, 방역, 분뇨
[축산신문 최종인 본부장] 충청북도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축수산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도 축수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4일 괴산군 청천면 농수막에서 2026년도 축산 사업계획 시달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 축종별 단체장, 시군 축산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용미숙 농정국장은 “시군 축산과, 축종별 단체장들이 유기적 협력을 통해 축산 정책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방향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모두가 힘을 모아 가축악성질병으로 인한 농장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충청북도는 2026년도 축수산 분야 주요 사업으로 총 91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전체 사업비는 681억 원이다. 이번 사업계획은 ▲미래 축산을 선도하는 ICT 스마트 기반 구축 ▲저탄소 축산 실천 강화 및 한돈·낙농산업 선진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및 신성장 축산 기반 조성 ▲지속 가능한 스마트 내수면 산업 육성 등 4대 핵심 이행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분야별로 보면 축산정책 분야에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조사료 생산 확대·생산비 절감에 행정 역량 집중 방역·환경·기타축종까지 균형 갖춘 축산으로 육성 “신임 축산과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원주 축산인들과 함께 새로운 축산의 길을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행정과 농가가 동행하는 축산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시 신임 축산과장으로 취임한 이규성 과장은 소통과 상생의 현장 밀착 행정으로 미래형 원주축산 도약과 치악산한우 명품화의 초석을 차근차근 다져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규성 과장은 “원주를 치악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갖춘 살기 좋은 도시이자, 뛰어난 육질과 품질을 자랑하는 축산의 최적지”라고 평가했다. 특히 원주는 삼토사상(三土思想)의 원천지로, 원홍기 전 원주축협장의 철학이 깃든 축산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과장은 우선 과제로 조사료 생산 확대와 생산비 절감을 꼽았다. 그는 “조사료 자급 기반을 강화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불필요한 낭비는 줄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균제 생산 및 활용을 기반으로 양축현장에 냄새 민원을 방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장흥서 2년간 21차례 인공수정 분만 기록 관리농가 절반서 쌍둥이 송아지 탄생 기염 “기술로 가능성 제고…번식우 건강이 관건” 전남 장흥에서 유난히 많은 쌍둥이 송아지를 생산하고 있는 가축인공수정사가 있어 소 사육농가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서 농민가축인공수정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석포 소장<사진>이 바로 그 화제의 인물. 현재 김 소장이 장흥군 관내에서 30농가를 관리하며 인공수정을 실시하고 있는데 2년 여 동안 15농가에서 21차례에 걸쳐 쌍둥이 송아지를 분만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소장이 기록한 사실 확인 농가목록에 따르면 관리농가 중에서 쌍둥이 송아지를 3회 생산한 농가도 있었으며, 4농가는 2회에 걸쳐 쌍둥이 송아지를 생산했다. 김 소장의 인공수정 작업으로 쌍둥이 송아지를 생산한 농가들은 “그동안 사료 값은 오르고 반면에 소 값은 하락해 큰 시름을 겪고 있는데 농장경영에 큰 보탬이 되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사실이 소 사육 농가들에게 소문이 퍼지면서 인근지역에서도 수정해달라는 주문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김 소장은 전했다. 김 소장에게 특별한 비결이 있는가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축산 현장과 행정에 접목하는 스마트 축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구랍 31일 열린 제387회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경기도 스마트 축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기도는 인력 부족과 생산비 상승, 환경·질병 관리 부담 등 축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체계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례에 따르면 경기도는 5년마다 스마트 축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축산 데이터 활용과 첨단기술 보급, 전문인력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가축의 생체·행동 정보와 축사 환경, 질병 관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정책 수립과 집행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축산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축산 현장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는 ‘축산플랫폼’을 구축해 인공지능 기반 행정 체계를 단계적으로 갖춰나갈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스마트 축산 확산을 넘어 축산 데이터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축산 관련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차단방역 체계 고도화…스마트팜 연계 역점 방역행정 강화로 농가 소득·먹거리 안전 확보 충청남도 동물방역행정을 총괄하는 동물방역위생과장에 박종언 전 충남동물위생시험소 소장이 임명됐다. 충청남도는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박 전 소장을 신임 동물방역위생과장으로 발령하고,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충남 축산업을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가축질병 청정화에 나섰다. 박종언 과장은 “동물방역위생과는 해외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지키고 축산농가의 소득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충남 축산을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방역 인력과 행정력을 적극 지원해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해외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안정적인 미래 축산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남도 방역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평시 차단방역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신고를 통해 조기 종식에 힘써 양축농가의 소득 보장과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정책에 방역행정을 안정적으로 연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 CSF) 청정화 달성을 위해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마커백신 접종 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명령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지난 2일부터 별도 통보 시까지 충청북도 전 지역에 적용된다. 접종 대상은 도내에서 사육 중인 모든 돼지로, 돼지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사육 중인 전 두수에 대해 돼지열병 마커백신을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돼지열병 생독백신(롬주)은 사용할 수 없으며, 이미 보유 중인 생독백신은 자체 폐기하거나 관할 시·군청에 반납해야 한다. 백신 접종 시기와 방법은 ‘돼지열병 방역실시요령(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실시해야 하며, 충북도는 접종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 지도와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접종 명령을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돼지열병 발생 시 살처분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다만 마커백신 공급 시기와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 기존 생독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잔존 가능성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동물위생시험소 산하에 있던 축산시험장을 분리·독립시키고, 축산기술연구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 농가와 관련 부서에서는 가축 개량과 방역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축산 정책 및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축산시험장의 독립 운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충북도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가축 질병으로부터 생명자원을 보존하고 축산 신기술 연구·보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직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에 신설되는 축산기술연구소는 1934년 충청북도종축장으로 출범한 이후 농축산사업소 종축과(1996년),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시험장(1998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2018년)을 거쳐, 30여 년 만에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연구소는 앞으로 ▲한우 육종센터 운영 및 씨수소 선발 ▲재래가축 품종 보존·증식 ▲축산 신기술 도입 및 현장 보급 ▲가축 질병 예방 및 위생 관리 ▲농가 맞춤형 컨설팅 등 축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와 기술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충분한 초지 확보와 민가 이격이 가능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신임 축산과장에 김홍춘 과장이 취임했다. 김 과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축산업은 전북 농업생산액의 핵심 축으로, 농가 생계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지탱하는 중요한 산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현재 전북 축산업의 여건에 대해 “한우·낙농·양돈·가금 등 전 분야에서 기반은 탄탄하지만, 사료비 상승과 환경규제 강화, 가축질병의 상시화, 인력 고령화 등 구조적인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는 단순한 생산 확대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화, 스마트화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정책 방향으로는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한우 개량 고도화와 낙농 생산성 향상, 스마트축산 확산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축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냄새 저감과 가축분뇨 자원화, 탄소 저감형 축산 모델을 확대해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축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북산 축산물 브랜드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