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연구소(원장 임정빈)는 지난 1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수강생과 내빈,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우 전문경영인 양성과정’ 개강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2022년 한우 전문경영인 양성과정’ 교육은 평창영월정선축협과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연구소가 합작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지역 한우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MOU 체결, 지난 4월 수강생을 공개 모집을 통해 이날 입학식을 가졌다.특히 모집과정에서 예상인원을 뛰어넘는 많은 지역 축산인이 지원해 수강 정원을 당초 30명에서 40명으로 증원해 편성했다. 이날 고광배 조합장은 “한우 전문경영인 양성과정의 본격적인 실시로 지역 내 축산인들의 축산 관련 전문기술을 더욱 향상시켜 관내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산학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충주시가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충주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2011년부터 진행하는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통해 신기술 확산과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종합컨설팅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 축산원 내외부 전문가들이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 시설 및 환경관리, 질병, 사료 급여, 경영관리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한우농가의 소득과 직결되는 기술을 농가 눈높이에 맞게 맞춤형 컨설팅을 함으로써 기술 수준 향상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컨설팅에 참여한 한 농가는 “현장에 나와 우리 농가의 상황에 맞게 하나하나 짚어주니 그간 고민하며 답답했던 마음이 많이 풀렸다”며 컨설팅 소감을 전했다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이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호밀밭축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우를 홍보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농협 안성판랜드에서 열린 호밀밭축제에 참가했다. 호밀밭축제는 호밀과 청보리 등으로 드넓은 초원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안성팜랜드의 행사 중 하나다. 행사기간 중에는 가축먹이주기 체험, 가축 퍼레이드 공연, 레이싱 카트 등이 진행됐다. 한우자조금에서는 방문한 시민들에게 한우불고기, 한우채끝 시식 행사와 함께 미로 이벤트, 달고나 뽑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한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민경천 위원장은 “안성팜랜드를 방문한 시민들이 우리 한우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사료가격의 지속적 인상에 따른 농가의 사육의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우협회 정책지도국와 한우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의향 조사는 한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9일까지 접수받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가 13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우산업 동향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사료가격 인상 대응 방안, 전국 순회 정책간담회 추진 계획이 협의안건으로 상정된다. 아울러 2023 미경산우 비육지원 사업 추진 계획, 한우인 전국대회 추진 계획 등에 대한 논의도 있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본지 3480호 참고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사료 가격의 상승에 따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원료 사료들이 생산 현장에서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경계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충남 천안시 소재 A 농가는 인근 지역 몇몇 농가들이 몇 달 전부터 이상한 사료를 쓰고 있는 것 같다고 제보해왔다. 이들 농장에서는 어딘가에서 자체 배합한 사료를 가져와 급여를 하는데 이 사료가 아무리 봐도 수상하다고 A씨는 말했다.그는 “무엇보다 이상한 것이 냄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쾌한 냄새가 계속 나는 것 같아 농장 여기저기를 살펴봤는데 우리 농장의 냄새는 아니었다. 그래서 그 냄새를 찾아가 보니 인근 농장에서 나는 냄새였고, 소에게 주고있는 사료에서 참기 힘들 정도의 고약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고 말했다.A씨는 농장주를 만나기도 어렵고, 직접 만나 따지기도 애매하다고 생각해 천안시에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당 농장에서는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비슷한 사례는 또 있다. 전북의 한 TMR 공장에서는 얼마 전 소개를 통해 구입한 원료 사료 중 의심스러운 품목이 있어 최근 성분분석까지 의뢰했다.이 업체 관계자는
1. 아기도 “세이레”, 송아지도 “세이레” 2. 로타, 코로나 바이러스는 탈수 고속도로 3. 설사 “빠른발견”, “빠른치료”, “행복한 농장 “세이레”하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를 것이다. 다른말로 삼칠일이라고 한다. 산모가 출산을 하면 금줄을 치고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다. 물론 산모뿐 아닌 가족들도 외부인과의 접촉을 삼간다. 출산 후 3주, 21일이 지나면 금줄을 내리고 이웃의 출입을 허용한다. 이때 수수경단과 백설기 같은 떡을 해서 동네사람들과 일가들을 초대하기도 한다. 갓 태어난 아기가 면역이 약해 외부로부터 들어온 질병에 취약하여 조상들께서는 아기를 위해 차단 방역을 한 것이다. 의료 서비스가 취약하던 시절에는 질병에 대한 대처로 원천 차단이 제일 좋은 방법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조상들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송아지가 출산을 해도 금줄을 치고 외부의 방문을 제한하였다. 과거에는 사육규모가 적었고 교류의 범위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이 차단하는 방법으로 송아지 질병을 막을 수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지금 목장은 규모화 되어 차단방역 이 쉽지 않고 송아지에게서 발병하는 대부분의 병원체는 이미 농장에 상주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축산신문 기자] 한우협회가 충북도와 ‘2022 괴산 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월 26일 충북도지사실에서 김삼주 한우협회장 및 이종범 한우협충북도지회장, 원영호 한우협회 과산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충북지역 활성화 및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전국한우협회 회원의 단체관람 지원 등 유기농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역에 꾸준히 상생 공헌활동해주고 있는 한우농가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국 한우인들의 열렬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협회는 향후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충북도와의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경남도의 우량암소 보유두수가 처음으로 3천두 벽을 넘었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최근 5월 우량암소 보유현황을 발표했다. 5월 한우우량암소는 지난달 대비 36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이 40두, 충북이 15두, 강원도가 11두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전월 대비 19두가 늘어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경남도는 전월 대비 한우우량암소가 6두 늘어 누적 보유두수가 처음으로 3천 두를 기록했다.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은 “경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량암소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처음으로 3천 두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한우우량암소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3천 두를 돌파하는 곳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우우량암소는 생존혈통이면서 고등등록우 중 후대축 도축성적이 육질등급 1++(8,9), 육량등급 B, 도체중 480kg, 등심단면적 110㎠ 이상이며, 외모심사 80점이상, 유전자검사결과 친자일치로 확인된개체만 선정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조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한우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농협한우국(국장 윤용섭)의 한우월간리포트 5월호에 따르면 4월 조사료 국내산 조사료 가격의 생볏짚은 kg당 194원으로 전년평균 가격 162원 보다 24원이 올랐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도 173원으로 전년평균 149원보다 32원이 올랐다. 롤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볏짚의 경우 개당 400kg으로 보면 9천600원,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450kg으로 보면 1만4천400원이 오른 셈이다. 생산현장에서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IRG의 경우작황이 부진해 필요한 양 만큼 공급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축산농가들은 풀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수입조사료의 경우도 상황은 마찬가지다.티모시를 제외한 전품목의 4월평균가격이 3월보다 올랐다. 페스큐는 10.9달러/톤, 라이그라스는 8.2달러/톤이 올랐다.농협은 미국산 티모시 재배면적감소 전망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미국산 페스큐 등은 작년에 비해 작황은 개선되었으나, 일부 농가의 생산 작물 전환으로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항구 혼잡, 컨테이너 부족으로 선적 및 물류 상황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정
[축산신문 기자] 한우경락가격 시세는 kg당 2만원대의 벽은 무너졌지만 추가로 하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5월 중순부터 최근까지의 경락시세는 kg당 1만9천 원 이상(월요일 제외)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이 시세를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됐다는 분석이다.특히, 1++의 가격이 평균 가격을 유지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1++의 가격은 kg당 2만4천 원에서 2만6천 원의 시세를 유지하면서 한우가격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 산지 송아지가격은 하락했다. 4월 수송아지 평균거래 가격은 400만 원을 간신히 회복했지만 지난해 6월 평균가격인 500만원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하락한 것이다. 암송아지의 가격도 두당 28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0만원 정도가 빠졌다.업계에서는 사육두수 과잉에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한 전문가는 “소비는 많아졌지만 공급량 증가의 압박이 앞으로 더 강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경락가격이 현 수준을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금도 1++등급을 제외한 등급들은 가격 조정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수급조절을 위한 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데이(DAY) 마케팅을 좋아하는 유통업계의 생리는 충분히 이해한다. 참신하다고 생각했던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과하면 모자란 것만 못한 법이라 했다. 지난주는 주말과 현충일까지 3일간 연휴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만의 황금 같은 휴식 시간이 만들어졌다. 전국의 주요 관광지는 숙박업소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오랜만에 해방감을 맘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모처럼 만의 휴식과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또 고기다.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정육점 사장에게 물었더니 “없어서 못 팔 정도”라는 즐거운 비명이 돌아왔다.대형 마트에서도 3일간 특별할인에 들어갔다. 소비자 입장에서 고기를 할인한다는 것은 언제들어도 반가운 소식이지만 왠지 모르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바로 ‘육육데이’라는 이름이다. 6월 6일을 고기육(肉)자에 빗대어 붙인 일종의 데이(DAY) 마케팅이었다. 개인적 느낌일 수도 있다. 기념일에 대한 개념 자체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마케팅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가져다 파는 것이 업계의 생리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유통업계에는 잘못이 없을 것이다.나는 축산농가 또는 축산업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