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고온 스팀 가마솥 방식 배합기, 소화율·육질·기호성 개선 발효기·깻묵 분쇄기 연계로 부산물 활용·사료 효율 높여 화식 사료에 대해 한우농가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애니콜삼성농기(대표 김진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식 사료는 소화율과 육질 개선에 효과적인데다 생산성과 맛까지 올려주기 때문이다. 옛날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을 전기 히터로 재현한 최신형 애니콜삼성 회식 사료 배합기와 발효사료 배합기, 농가 부산물 깻묵 분쇄기가 그 주인공이다. 전국 대부분의 한우 사육 농가들이 농후사료와 조사료만을 급여하고 있어 소화율이 떨어지고, 특히 송아지는 설사병 등이 빈번히 발생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일부에서는 우량 송아지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번식우 농가를 우선 선정, 조사료 화식 스팀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우농가 생산비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화식 사료는 볏짚과 농산부산물(쌀겨, 옥수수 피, 비지, 시래기 등) 및 곡물 등을 혼합하여 가열·가공한 사료로 화식 사료 제조 과정(원료 투입, 교반, 가열, 배출 등)이 자동화되어 손쉽게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삼성농기는 이를 위한 화식 사료 제조기·발효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특허 기어박스·자동제어 시스템 기반 효율적 혼합 레일식·견인식·차량형까지…원격·자율 급이 구현 ㈜실티(대표 신안철)의 역사는 국내 TMR 배합기의 역사이다. 1971년 신일현 대표가 창업하여 국내 축산업이 전업화, 기업화,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1세대에서 2세대 신안철 대표로 이어지고 있다. 1대에서는 낙농 기자재와 함께 배합기를 제작하여 공급하고, 2대에서는 ICT 기술을 통해 혁신형 스마트 농기자재를 제조 공급으로 축산 환경 개선과 복지 축산을 위한 환경 기반을 개선해 미래를 보는 축산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사료 생산을 효율적인 것과 자율 주행화된 급이장치 및 청소 장치로 축산 사료 생산과정에서 공급까지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배합기는 내구성과 효율성이 뛰어나며, 특허받은 기어박스와 자동 제어 시스템을 통해 사료 혼합 과정에서 과부하를 방지하고, 조사료 파쇄력과 배합 속도를 크게 향상하게 시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낙농가와 대규모 한우농가에 알려져 있으며 배합기에서 먹이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레일식, 고정식, 차량 탑재형으로 제공되어 농가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3D 솔리드웍스(Solidwor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정량 자동투입·독자 혼합방식으로 생산성 극대화 특허 기술 집약…고장률 낮고 규격화로 보수 용이 컴을 열고 ‘세진분체기계’ 또는 ‘TMR사료 제조시설’, ‘생균제 발효시설’등을 검색하면 40년 동안 TMR사료기계를 생산하여 공급중인 전문업체,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의 궁금증을 모두 알 수 있다. 1984년 창립된 세진분체기계가 그동안 쌓아온 많은 경험의 노하우와 결과는 전국의 유수 축산관련단체와 업체, 학계 등에 이미 설치한 TMR사료 배합기의 우수성에서 나타난다. 세진분체기계는 TMR사료 배합기를 비롯해 TMR사료저장과 공급기, 습원료 투입장치, 조사료 세절기, TMR사료 이송 전용 컨베어 등을 그동안 꾸준히 개발하여 특허 12종, 실안실용 5종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120 개소에 설치…수출도 이 회사가 그동안 전국에 설치한 TMR사료 생산시설은 120여 개소이며, 생균제 제조시설도 20여 업체다. 그 주요 TMR공장(괄호 안은 하루 평균 생산량/톤)은 ◇경기=▲의양TMR(130) ▲평택낙우회 TMR(120) ▲연천축산영농조합(120) ▲고양TMR(100) ▲경기TMR(100) ▲포천TMR(90) ▲평택축산농협(120) ▲태백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올 스테인리스 구조·균일 혼합으로 위생·내구성 극대 찌고·발효·급여 일체형 자동화…소화율·기호성 향상 ㈜린도(대표 송문희)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TMR 원료 수급과 시장 개방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국내 축산환경에서 보다 합리적인 TMR 생산설비에 의한 경제성 높은 TMR 사료생산으로 축산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5년 한국 축산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볏짚 절단형 TMR 배합기(2-AUGER형) 개발을 완료, TMR 사료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국내 최고의 TMR 사료 생산 설비 회사로 농가형 배합기부터 농축산조합과 영농법인의 대량 생산설비 1위 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축산농가의 요구 조건과 생산설비 공정에서 내구성이 강하고 안전성이 뛰어난 다양한 고급화 재질을 원하고 있고 배합 사료의 질도 단순 배합에서 벗어나 효율성이 높은 화식 사료로 희망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TMR 배합기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어느 농가와 생산설비의 요구 조건에 맞는 맞춤형 농장형, 공장형, 화식 발효 배합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올 스테인리스 TMF(R) 배합기 낙농과 한우농장에서 염소농장까지 현장에서 사료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적외선·중력 감지 안전시스템 적용…사고 예방·내구성 강화 ICT 원격 제어·3년 무상 AS 제공…노동력·사료비 절감 실현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지난 2000년 5월 설립 이래 26년간 한결같이 축산농가들의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시 주목받는 TMR 사료 당면한 현실 문제인 한우가격 및 사료가격 안정화, 농가 생산비 해결 등 실질적으로 한우농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TMR사료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농식품부산물의 재활용 즉, 폐기되는 탄소자원의 사료로써 이용은 현 시점에서의 한우농가의 생산비 부담과 더 나아가 탄소중립의 현실적 실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이미 2008년 국제곡물파동을 겪으면서 자가 TMR 방식이 한우 사육농가 사료비 절감 방안으로 보급된 바 있다. 하지만, 기존 관행 방식에서 TMR 방식으로의 변화에 따르는 여러 가지 어려움, 예컨대 초기 자본 부담, 부산물 확보 방안, 영양학적으로 부족하지 않는 과학적 배합비 등의 문제로 한우 농가 입장에서는 받아들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첫 번째 애로사항인 초기 자본 부담은 TMR 배합기 구입 시 구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매년 어김없이 들려오는 뉴스가 있다면 바로 가축 전염병 발생 소식일 것이다.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은 이미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우리나라의 가축 방역 기술 수준은 세계적으로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정부는 이미 2013년부터 첨단 ICT와 AI를 접목한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 Korea Animal Health Integrated System)’을 구축해 예방·예찰·진단·통제·사후관리까지 가축 방역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며, 질병 확산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되풀이되는 방역 이슈는 여전하다. 기술은 진보했는데, 왜 여전히 현장에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나? 발전한 백신 기술, 현장에서 외면 받는 기술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그것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가축 방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실 농가에서 백신 접종만 철저히 이행해도 가축 질병의 발생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이미 국내외 백신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과거 바이러스 자체를 약독화해 사용하던 1세대 백신
Q. 거세우의 비타민A 제한에 관한 질문입니다. 15~24개월령에 비타민A의 제한으로 지방전구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양관리가 고급육 생산에 매우 중요한 기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합사료는 비육우의 사고 우려로 비타민A를 제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TMF사료와 배합사료의 고급육 성적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합사료 급이를 해도 효과적으로 비타민A를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는 비타민A가 간에 저장되지 못하게 방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또는 농협사료에 비타민A가 제한된 사료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김현진 박사(서울대)=고급육 생산에 있어서 비타민A 조절은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기술입니다. 비타민A 전구물질인 베타케로틴도 고려해야 하고 사료가공 및 제조 방법에 따라 다르고 한우 개체에 따라 결핍 농도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비육 전기 비타민 농도를 낮추고 비육 후기에 다시 보충해주는 방법이 결핍에 의한 문제점과 육질, 육량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A는 열, 산소, 발효에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반 배합사료 급여 보다는 발효 공정을 거치는 TMF 급여가 용이합니다
Q. 주입기를 사려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까요?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수정 주입기와 수정란 주입기 두 종류가 있습니다. 수정 주입기는 0.5cc, 0.25cc 두 가지가 있는데 한우와 국내산 젖소 정액은 0.5cc를 사용합니다. 수입산 젖소 정액은 최근 0.25cc를 사용합니다. 수정란 주입기는 0.25cc를 사용합니다. 가늘고 조금 길게 제작되었습니다. 구입은 농협축산자재몰에서도 가능합니다. 인근 동물병원 혹은 축협 구매계에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가끔 기존 제품이 구형이라 조금은 저렴하기도 하고 촌스럽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수정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최근 출시된 주입기에는 패션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루핀과 같은 콩류는 생으로 주면 소화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정말로 화식이나 삶기, 찌기 등 가공해야 소화가 잘되고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되는지, 만약 가공이 좋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김현진 박사(서울대)=두과 곡물의 경우 단백질 분해효소인 트립신 분해효소 저해 인자가 존재합니다. 소량의 저해 인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적절한 처리가 안 될 경우 오히려 단백질 소화율의 저하를 야기하고 연변 설사의
[제공 : 건국대-KOICA 베트남 축산고등교육사업단] 베트남 정부, 생산·유통·가공 전 과정 관리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구랍 26일 농림수산물의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국가 농산물 원산지 추적 시스템을 공식 출범했다. 해당 시스템은 원산지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관리·조회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투명한 정보 제공하고 관리 당국에는 체계적인 추적과 역추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스템은 소비자와 농민, 생산 및 공급 기업이 활용하는 원산지 조회 체계, 원산지 정보 입력을 담당하는 솔루션 제공 기관 체계, 관리 기관의 감시·추적을 위한 행정 체계 등 3개 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비료·농약 등 재배 이력, 농업 투입재 사용, 병해충 관리 정보 등을 표준화해 국제 기준과 수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농산물 품질과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업환경부는 단계적 도입을 통해 현장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원료 생산지 관리와 품질 통제를 강화해 농산물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원산지 추적 체계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축산·수의연구원 설립
■ 승계 5년 안돼 농장 수용 해당농장은 3년전에 증여세 전부를 감면받고 증여를 마친 농장이지만 얼마전 해당 농장 토지 건물을 국가 등으로부터 수용당하게 됐다. 이에 따라 증여를 받은 후 최소 5년 이상 축산업을 영위 하지 못하면 기존에 감면 받은 증여세를 다시 반납 해야 하는 것인지 문의와 함께 양도소득세 신고 검토를 의뢰해 왔다. 농장의 토지 건물 증여세를 감면 받고 축산업을 승계하는 자녀들에게 강조하는 사후 관리 내용 가운데 하나가 증여받은 이후 증여세 신고 기한전에 축산업 운영을 직접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 5년 이내 양도시 감면세액 '추징' 원칙 또한 이로부터 최소 5년이상은 증여받은 토지, 건물을 양도하면 안되며 이를 어길 경우 당초 감면 받은 증여세액을 추징 당하게 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3년전 증여 컨설팅과 함께 증여세 신고를 뒷받침 해주었던 해당 농장은 증여받은 후 5년 미만인 시기에 수용이 되는 상황이고, 수용 역시 양도로 봐야 하기에 증여세 추징 문제가 없는지 검토가 중요했다. ■ '공익사업 등 수용시' 감면 유지 사유 조세특례제한법 제 71조 ‘영농자녀 등이 증여받는 농지 등에 대한 증여세의 감면 규정’ 에 따르면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가축분뇨 처리 못지않게 축산업에서 중요한 과제는 냄새 관리이다. 축산 냄새 문제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축산업 전반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떨어뜨리고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들어 지역사회 내 축산 관련 민원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냄새 문제다. 문제는, 축사 단지를 외곽으로 이전하거나 집단화하는 방식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점이다. 가축들은 환경 변화에 민감해 지나친 밀집 사육은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결국 현실적인 해결책은 냄새를 줄이는 관리, 즉 분뇨가 만들어지기 전후 단계를 종합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분뇨로 나오기 전에, 사양관리를 통한 냄새 관리 축산 냄새의 근본 원인은 분뇨 속에 있는 질소(N)와 인(P), 그리고 이들로부터 발생하는 암모니아(NH3)와 아산화질소(N2O), 황화수소(H2S), 메탄가스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다. 이는 대부분 사료 내 단백질이나 유기물이 장내에서 완전히 분해되지 못해 발생한다. 따라서 사전에 불필요한 과잉영양 공급을 줄여 냄새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 바로 ‘가축 정밀사양’
공공기관부터 생산자·전문직 단체까지 분야별 역할 체계화 경주·승마·재활·교육 영역 세분화 속 협회·연합체 기능 확대 전문성 강화·현장 연결이 산업 지속성 좌우하는 키포인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경마 산업이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레저산업으로 확장되면서, 말 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도 함께 성장해왔다. 말의 생산부터 조련·수의·장제, 승마·재활·경마 운영까지 영역이 세분화되며 각 분야별 전문 단체들이 역할을 나눠 수행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운영 중인 주요 말 관련 기관·단체들을 분야별로 정리했다.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지난 1949년 9월 29일 조선마사회를 개칭하며 출범했다.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말산업 육성을 통해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복지 증진과 여가 선용을 도모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경마 시행뿐 아니라 말 생산·유통·승마 저변 확대를 총괄하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대회 승마 경기 개최 지원도 담당한다. 현재 회장은 정기환 회장이다.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는 1995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의 분리 논의를 거쳐 설립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