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신동훈 조합장) 나눔봉사단은 최근 원주시 ‘제9회 사랑의 김장나눔 배추모종 심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눔봉사단이 직접 배추 모종을 심어 올가을 김장철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다. 원주축협은 매년 배추 심기, 수확, 김장 나눔까지 전 과정을 조합원과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실천해왔다. 이번이 아홉 번째 행사다. 신동훈 조합장은 “나눔봉사단과 함께 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원주 지역사회에 사랑받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장주익·수원화성오산축협장)는 지난 11일 대구축협에서 협의회<사진>를 열고 배합사료 산업의 당면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원 14명 중 12명이 참석했으며,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 농협물류 김경수 사외이사 등 관계자들도 함께해 주요 현황을 공유했다. 회의에 앞서 대구축협 허진석 경영조정실장이 조합 현황과 경영 목표를 소개했으며, 이어 농협 친환경방역부 유근창 사료팀장이 ‘2025년 2분기 기준 배합사료 시장 분석’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전국 배합사료 생산량은 1천234만1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만3천톤(-2.0%) 줄었고, 계통사료 생산량 역시 365만3천톤으로 5.1% 감소했다. 계통사료 시장 점유율은 29.6%로 하락했으며, 이 중 농협사료가 16.2%, 가공조합이 13.4%를 차지했다. 축종별로도 비육사료(-4.0%), 낙농사료(-2.4%), 양돈사료(-2.9%), 양계사료(-0.9%)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현재 국내 배합사료 시장은 상위 5개 업체가 67.2%를 점유하고 있으며, 하림(20.4%), 농협사료(16.2%)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지난 9일 ‘나주들애찬한우’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고, 최고급 한우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경제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나주들애찬한우’는 나주축협과 나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숙원사업으로, 나주배 부산물을 첨가한 차별화된 TMF사료를 급여해 개발됐다. 그동안 나주 한우는 자체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고품질 한우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은 지난해 7월부터 ‘나주 명품한우 브랜드 개발 용역’을 추진, 지난 8월 특허청 상표 등록까지 완료하며 공식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나상필 조합장은 “이번 브랜드 출범은 나주 한우 농가들의 땀과 노력이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소비자 식탁에 오르는 것은 물론, 나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들애찬한우는 단순한 상품을 넘어 나주 한우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전환점”이라며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전국을 넘어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은 최근 사료공장 내에 신축한 경제사업장으로 경제사업본부를 이전<사진>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당진축협은 농협사료와 공동으로 설립한 ㈜우리사료 공장 내에 자체 경제사업장 건물을 마련해, 지난 8월 11일 기존 구 당진축협 사료공장 내에 있던 경제사업본부를 이전했다. 그동안 당진축협은 50여 년 동안 구 사료공장에서 경제업무 전반을 담당해왔으나, ㈜우리사료 공장이 설립됨에 따라 경제사업본부를 새 건물로 옮겨 효율성을 높였다. 현재 경제사업본부에는 축산사업단과 구매사업단 직원들이 상주하며 경제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우리사료는 당진축협·보령축협·홍성축협이 국내 최초로 공동 설립한 법인으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료 생산·공급에 나섰다. 당진축협은 우리사료 공장 내에 경제사업장을 신축하고 경제사업본부 전체를 이전함으로써 경제사업 추진의 중심 역할을 강화했다. 김길만 조합장은 “우리사료 공장 내로 경제사업본부를 이전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조합 경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경제사업을 전개해 조합원의 실익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나주축협(조합장 나상필)은 최근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역민과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마련되었고, 관할 지역 대학인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의료봉사동아리 ‘산동 GMP’ 소속 의료진과 학생 약 35명이 참여 해 진행됐으며, 이틀간 약 200여 명의 조합원과 지역민이 침 시술과 한약 처방 등 다양한 진료 혜택을 받았다. 나상필 조합장은 “우리 나주축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며 조합원과 함께 하는 최고의 복지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이 민족 대명절 추석과 내달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임실치즈축제를 앞두고 전 임직원이 착실히 준비에 나섰다. 임실치즈농협은 지난 6월 연건평 200평 규모의 임실치즈 전문판매점을 신축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형태의 ‘임실치즈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선물세트 4만5천여개를 판매한 바 있으며, 올해도 각급 기관·단체에 홍보를 강화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치즈는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으며, 와인과의 조화뿐 아니라 샐러드, 안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임실치즈농협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선물세트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구성을 다양화했다. 실속형 2만 원대부터 프리미엄 10만원대 치즈·와인세트까지 마련했으며, 5만원대 미니와인 치즈세트는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소비자는 검색창에서 ‘임실치즈농협’을 검색해 직영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김천축산농협(조합장 김흥수, 이하 김천축협)은 오는 23일 김천시 양천동 가축경매시장에서 염소 전용 경매시장을 처음 개장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염소 사육 농가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전용 경매시장이 없어 농가들은 판매와 유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천축협은 이번 첫 개장을 시작으로 매월 네 번째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염소경매시장을 운영한다. 경매는 전자경매(개별경매) 방식으로 진행되며, 출하 농가는 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출품 염소는 오전 9시까지 경매시장 계류를 완료해야 한다. 또한 매도·매수는 가축사육업 등록 농가에 한해 가능하며, 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전자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김흥수 조합장은 “염소는 전용 경매시장이 없어 가격이 일정치 않고 상인 중심의 문전거래로 결정돼 농가의 손실이 컸다”며 “이번 전자경매 개장을 통해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염소산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2일 한우경영대학 제12기 교육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교육생들이 선진 농가의 경영 노하우와 사양관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충북 관내의 우수 농가를 방문해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홍진숙 농가(청주시 미원면) ▲이병남 농가(청주시 남일면) ▲원영호 농가(괴산군)를 차례로 방문해 농장 운영 방식, 사양관리 기법, 번식 및 출하 관리 사례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펴보았다. 견학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속에 진행됐으며, 농장주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육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농가 간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교육생들에게 이론과 실무를 연결할 수 있는 귀중한 학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지역 축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매년 한우경영대학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습·견학을 통해 전문 축산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이종범)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룸세무회계 최승화 세무사와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세무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 조합원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조합원들은 축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세무 컨설팅과 필요한 세무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이종범 조합장은 “세무 상담을 통해 조합원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며 “청주축협과 최승화 세무사가 서로 상생하며 축산인들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승화 세무사도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영광”이라며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통해 조합원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축협과 이룸세무회계는 앞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조합원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녕군 축산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제7회 창녕군 축산인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1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창녕군축산인협의회(회장 황재균)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회의장, 이경제·우기수 도의원, 김두찬 창녕축협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재균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한마음대회는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창녕군 축산인들의 단결된 힘과 지혜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축산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성낙인 군수는 “축산업은 국민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했지만 환경문제와 사회적 책임도 커지고 있다”며 “환경오염을 줄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청정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대회가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창녕군축산인연합회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10일 밀양시 꿈샘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국내산 축산물과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해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힘썼다. 또 지역별 공부방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부산대학교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업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도 함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사례로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학성 지원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별이달이농원(대표 민원기)이 염소 사육 농가로는 전국 최초로 ‘깨끗한 농장’에 지정됐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지난 3일 별이달이농원을 찾아 현판식과 지정서 전달식<사진>을 갖고, 민원기 대표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 김정임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 서요한 충주시 축산과장, 이민재 충주축협 조합장, 이만식 한국흑염소협회 충북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올해부터 염소 농가도 ‘깨끗한 목장’ 지정 대상에 포함되면서, 염소산업이 친환경 축산업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7천718호가 지정됐으며, 충북도는 지금까지 363호를 지정하고 2030년까지 630호로 확대할 계획이다.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되면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사업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홍길 원장은 “소비자와 유통업계가 깨끗한 농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축산농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전국 염소 1호 농장으로 지정된 별이달이농원이 책임감을 갖고 잘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주광 과장도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