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방혜선 <고위공무원 전보>▲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이상재 <과장급 승진>▲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박상원 ▲연구정책국 스마트농업팀장 윤남규 <과장급 전보>▲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우강하 ▲대변인 최광호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김춘송 ▲연구정책국 연구개발과장 장기창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신재훈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평가과장 나영은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잔류화학평가과장 최달순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오기원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장 정지웅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김기영 <도농업기술원 국장 승진>▲경기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이영순 ▲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 조정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원재희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이정임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장은실 (이상 1월 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 정호근 ▲식량경제연구본부장 박미성 ▲농촌환경연구본부장 성주인 ▲농업관측센터장 김용렬 ▲글로벌연구실장 김상현 ▲신산업인력연구실장 정도채 ▲농업재정금융연구실장 임소영 ▲식품원예경제연구실장 박성진 ▲농촌정책연구실장 한이철 ▲기후환경연구실장 채광석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최용호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김수린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 이정민 ▲기획조정실장 김현중 (이상 1월 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구랍 23일 축평원 세종 본원에서 교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열고 합의서에 서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권재한 청장(농촌진흥청)=구랍 26일 농진청 본청에서 전국 도 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를 주재하고 지난해 농촌진흥기관이 추진한 주요 업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5년 중점 추진계획도 논의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오는 10일부터 미래 축산업을 이끌 청년 축산인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각 도원 및 시군센터를 통해 ‘축산 청년 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을 모집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점지역을 선정해 지역 청년 농업인들에게 축산 연구개발 신기술과 현안 대응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2년 주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1기때 5개소 57명을 시작으로 2023년 2기때는 12개소 139명을 배출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거점지역 3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총 15개소를 선정해 운영한다. 1개소당 참여 인원은 10명 내외로 운영 기간 내 전문기술 (개량.번식.사양 등) 및 경영 분야 강의, 현장 전문 상담을 복합적으로 구성해 거점지역 청년농업인의 축산기술과 농장 경영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1기와 2기때 한우와 낙농에 한정되어 있단 축종을 3기부터는 거점별 희망 축종을 신청받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청년 농업인이 미숙한 경영 분야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과 자금‧세무‧회계 분야 합동 전문 상담을 신규 추진한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구랍 24일 민간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을 특허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출원은 새로 개발된 기술과 장비 등 지식재산권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향후 신규 제도 및 사업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 중 하나는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소 근내지방 섬세지수 분석 알고리즘’<사진>으로, 이는 이미지 분석을 통해 축산물의 근내지방 섬세지수와 지방면적비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이 알고리즘은 기존의 분석 방법보다 정확성과 신속성이 높아 추후 축산물 등급판정의 과학화 및 객관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특허는 축산물이력제 시료카드 프린터와 DNA 추출용액 스크류튜브 캡 레이저 마킹기기로, 축산물이력제 업무 과정인 시료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이번 특허출원은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연구 성과를 보호하고, 축산분야 기술 혁신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구랍 27일 한우고기 가공 과정 생산 이력 정보를 실시간으로 등록, 확인할 수 있는 ‘한우고기 가공장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국내 축산물 이력은 ‘가축 및 축산물 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에 등록해야 한다. 한우가 태어날 때부터 개체식별번호를 부여해 사육, 출하, 도축, 가공, 판매 등 전 과정에 걸친 이력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한우고기 가공 단계의 이력 정보는 대부분 자체 생산관리 절차에 따라 제품 생산 최종단계에서 신고가 이뤄지고 있어 실시간 이력 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고기 가공장 실시간 생산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고 최근 저작권 등록 절차도 마무리했다. 여기에 한우고기를 가공할 때 부위 혼성‧중량오류를 방지할 수 있도록 가공 부위별 생산 가능 수율 계산 기능과 부분육 생산 허용범위를 실시간 검증하는 기능도 구현했다. 가공생산 과정에서의 이력 관리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농진청은 그동안 사람이 직접 처리했던 지육 반입, 포장 처리 실적, 반출 등 단계별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 시간과
중수본 방역조치 강화…양계협 “농장출입 자제” 당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연일 한파가 이어지면서 양계농장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한 차단방역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에 따르면 구랍 28일 충북 진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농장에서의 18번째 발생이며, 산란계 농장에서는 7번째다. 중수본은 국내 가금농장(18건)과 야생조류(23건)에서의 고병원성 AI 발생 및 본격적인 철새 도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전국에 있는 모든 농장을 상대로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우선 올해 산란계 발생 7건 중 5건이 경기, 충남‧북, 세종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과거 고병원성 AI 발생 이력이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합동 점검반을 편성, 산란계 농장 관리 실태 등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 역시 한동안 추위가 예상되기 때문에 차단방역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결식우려 아동들에 선물세트 후원…ESG경영 실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4년 연말을 맞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림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와 함께 창작요리 경연대회를 개최, 미래의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으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는 겨울방학 선물세트를 후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하림은 구랍 27일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식품과 외식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 조리사들의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하림과 함께하는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하림의 ESG 경영활동 일환으로 미래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준비됐으며,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행사다. 심사를 거쳐 대상(50만원)에는 치킨 팟타이와 치킨반미를 선보인 1반 6조(방윤지, 박소은, 김예나), 최우수상(30만원)은 4반 6조(김영서, 김윤지, 김하은), 우수상(20만원)은 1반 4조(최현도, 강하영, 고유림)가 각각 선정되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장려상 10팀에게도 하림선물세트가 지급됐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법인 형태의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달아 발생하면 2개 이상의 산란계 직영 농장(부화장, GP운영하는 경우도 포함)을 가진 법인 형태의 산란계 농장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점검은 구랍 2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됐으며, 점검 대상에 해당하는 산란계 관련 법인은 직영농장과 부화장 또는 GP를 운영하는 법인 14개소와 직영농장만 운영하는 6개소까지 총 20개소다. 20개소에서 운영 중인 가금농장은 87개소, 시설은 29개소로 총 926만수를 사육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대상 법인 중 관리대상이 많은 상위 2개소의 농장‧시설에 대해 점검했으며, 지자체는 검역본부 점검 대상 외 18개소를 점검했다. 특히 농장의 CCTV 및 농장에서 실시한 자가점검표 등을 활용해 특별점검 결과 방역 미흡사항이 확인되거나 자체 점검한 기록 및 보완이 미흡한 법인에 대해 일제검사를 추진키로 했다. 그럼에도 보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엄정조치하고 철저한 후속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건택)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쏟아진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가금농장 103개소에 농가당 50만원씩 복구지원비를 일괄 지급했다. 이번 자조금사업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장의 빠른 복구를 위해 방역활동 및 재해대책 지원 사업 차원으로 진행됐다. 지원 받은 농장은 피해가 가장 컸던 경기도에 95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충남이 4개소, 충북이 3개소, 전북이 1개소로 뒤를 이었다. 자조금관리위원회 측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 보상을 위한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자조금을 납부했다는 실적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자조금 예산이 실제 자조금을 납부한 농가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와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회장 연진희)가 법인 통합에 합의했다. 육계협회 김상근 회장과 종계부화협회 연진희 회장은 구랍 26일 육계협회 사무실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법인 통합에 합의, TF팀을 구성해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두 단체가 합병을 하기 위해 여러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두 단체 모두 사단법인 형태이기 때문에 각각의 이사회를 거쳐야 하며, 이를 통해 단체의 명칭 등을 결정짓게 된다. 통합 형태와 관련해서도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임을 감안, 이사회는 특방기간이 마무리된 후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