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AI 활용역량 인증 평가에서 소속 직원 2명이 추가로 ‘AI챔피언’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방역본부는 지난 10월 1호 AI챔피언 배출에 이어 이번에 2명이 추가로 인증을 받으면서, 총 3명의 공인 AI 전문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농·축산 분야 공공기관 평균인 1명 내외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AI챔피언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공공분야 AI 전문가 양성 제도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능력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현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직원들은 노코드(No-Code) 도구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획안과 실무 적용 능력을 인정받아 최종 평가를 통과했다. 방역본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기조에 맞춰 사내 학습 동아리 운영과 AI 전문 교육 지원 등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성과는 이러한 노력이 실제 전문 인력 양성으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방역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연이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과 공동으로 지난 15일 농촌진흥청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국가 농정과 연구개발(R&D) 전략’을 주제로 ‘제17회 농진청-농경연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11년부터 매년 정책연구협의회를 열고 농업·농촌 분야 정책과 연구개발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올해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미래 농정과 기술혁신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바꾼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 이사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를 소개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AI 대전환 흐름 속에서 농업·농촌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농촌진흥청 정강호 기술융합전략과장은 ‘농촌진흥사업 인공지능(AI) 융합전략’을 발표하고, 연구개발부터 기술 보급, 행정에 이르는 농촌진흥사업 전주기에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기반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석일 관측모형팀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관측’을 주제로 작황과 수
▲노수현 원장(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난 12일 젊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바탕으로 ‘주니어보드 봉사단’을 출범시키고 사회공헌 활동을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윤동진 원장(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지난 9일 국회의사당 내 텃밭에서 ‘국회상생텃밭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두봉 원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지난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세종사무소에서 영농형태양광과 햇빛소득마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6일 경기도 연천군을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8일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운영 성과와 현장 사례를 담은 ‘2025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는 2023년부터 시범 운영 중인 사업으로, 축종별 평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감축한 농장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600호 농장이 인증을 받았으며, 축평원은 내년 본사업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에는 지역·축종별 저탄소 인증 농장 현황과 축종별 인증 기준을 비롯해 저탄소 인증 농장의 우수 운영 사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취급하는 유통업체 인터뷰 등이 수록됐다. 실제 참여 농가와 유통·판매 업체의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축평원은 사례집을 전국 지자체와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시범사업 연찬회’에서도 해당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사례집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 시스템과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열람 및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선도 농가와 업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주관한 ‘제39차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 ‘수직농장 기술개발 동향 및 미래전략’을 주제로 지난 10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미래 스마트농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는 수직농장 산업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직농장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기술·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수직농장 정책 방향 및 미래 전략 ▲수직농장 국내외 기술 개발 동향 ▲스마트 수직농장 현안 과제 ▲국내 수직농장 산업 활성화 방안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수직농장 기술 발전과 산업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조망했다. 농기평 노수현 원장은 “수직농장은 미래 스마트농업의 핵심 분야로 우리 농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수직농장 산업과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수직농장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R&D) 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하며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인공지능이 산업과 행정 전반을 빠르게 재편하는 흐름과 정부의 ‘2030년 AI 3대 강국 도약’ 국정 목표에 발맞춰 ‘KRC-AX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조직·제도 정비와 업무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인공지능 전환을 전담할 조직 체계를 강화한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기존 ‘디지털혁신처’를 ‘AI디지털처’로 개편해 인공지능 총괄 부서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인공지능 정책 자문기구인 ‘KRC-AI 전략위원회’를 신설했으며, 2026년부터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전략 실행을 책임질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제도적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공사는 ‘KRC-AI 윤리기준’을 제정해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윤리 기준을 정립했으며, 내년에는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보안, 위험 관리 등을 포함한 ‘인공지능 업무지침’을 마련해 인공지능 도입 과정의 안전성과 표준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 직원 대상 인공지능 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공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8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제도로, 2018년 도입 이후 채용시스템과 운영 체계, 성과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농기평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최장기간 인증을 유지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농기평은 그동안 블라인드 채용을 철저히 운영하고, 차별 없는 채용 환경을 조성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인증 심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농기평 노수현 원장은 “앞으로도 공정채용 선도기관으로서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의 젖소 유전자원(정액·수정란)을 몽골로 수출하기 위한 농식품부와 몽골 수의청 간 검역협상이 12월 10일자로 완료돼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검역 합의는 한-몽골 축산 분야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KOPIA)과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젖소 유전자원을 몽골에 공급하기 위해 몽골 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젖소의 우유 생산량은 마리당 하루 평균 32리터로 세계 8위 수준에 이르며, 그동안 네팔과 키르기스스탄 등 개발도상국에 젖소 유전자원을 수출해 현지 우유 생산성 향상과 가축 개량 사업에 활용돼 왔다. 몽골 정부는 한국의 젖소 개량 기술과 검역체계를 높이 평가하며 도입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왔다. 이에 몽골 수의청과 가축유전자원센터 관계짜들이 한국을 방문해 12월 10일 수출 검역조건에 합의 서명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젖소개량사업소, ㈜제네틱스 등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수출·기술 교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로써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첫 젖소 유전자원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검역 합의가 몽골 정부가 한국의 검역 시스
사료비 절감·고급육 생산…농가 경영안정 전략 논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티엠알(TMR)연구회와 함께 지난 11일 대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우수농장 사례 및 발효사료 제조기술’을 주제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우 농가의 관심이 높은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제조 기술을 공유하고, 발효사료 활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우마이스터, 사료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우수 농가 등 한우산업 전반의 주요 주체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기술 전수 거점농장인 대전 석청농장 백석환 대표는 30년간 축적한 자가 TMR 제조 경험을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 이어 석청농장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은 남원 맛다이농장 박현민 대표는 도입 초기 시행착오와 함께 사양 성적 개선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학술 발표에서는 순천대학교 이상석 교수가 ‘미생물 활용 발효사료 제조 기술 개발 및 급여 효과’를 주제로 사료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실증 사례를 제시했다. 국립축산과학원 도한울 박사는 ‘근내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