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이 전문한우인 양성을 위한 ‘한우사랑방’을 개설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한우사랑방’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 충주축협은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축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조합사업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 증진과 더불어 조합원 자신의 계발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한우사랑방을 개설했다. 이번 충주축협 한우사랑방에는 총 37명이 입학해 24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이재규 박사의 일괄교육과 유명강사 초청교육, 현장교육 및 견학으로 매주 목요일 2시간씩 24주 교육이 실시되며 오는 9월 3일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이석재 조합장은 “한우사랑방 교육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한우 사육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줘 궁극적으로는 경쟁력 강화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입학하는 조합원들 중 한명의 낙오자 없이 한우사랑방 과정을 전원 이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신임 이사·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사진>를 가졌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오늘 신임 이사·대의원들이 상견례를 통해 서로 얼굴도 익히고 조합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충주축협은 6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조합으로서 조합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조합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 충주축협에서는 조합원들의 가장 큰 고충인 분뇨처리를 위해 자원화 시설 구축을 계획 중이며 또한 농장에 주사기 약병 등을 수거, 처리하는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충주축협은 조합원들의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이용고, 출자배당을 많이 실시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신임 임원, 대의원들은 충주축협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드림유 웨딩홀에서 시·읍·면별로 조합운영공개<사진> 및 조합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충주축협은 올해로 회갑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조합이 됐다”며 “무허가축사 문제 등 산적한 현안이 많지만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60년 발판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충주축협은 조합원 실익지원사업 일환으로 원활한 조사료 생산 및 옥수수 작업 대행을 위해 올해 조사료 생산 장비를 구입해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충주축협은 전국 최초로 염소 경매시장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염소사육농가들이 제 값 받고 팔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합 측은 밝혔다. 충주축협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환경문제로 대두되는 주사기 약병을 수거, 처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지역은 2020년 한강총량제에 걸려 있는 만큼 환경법 규제 대응을 위해 자원화 시설 구축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충주축협은 지난 한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21억원의 당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8일 충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염소 경매시장을 개장<사진>했다. 전국 최초로 열리는 염소 경매시장에는 전국의 염소상인, 염소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경매에서는 첫 시작이다 보니 다소 적은 두수가 입찰했지만 거래가격은 응찰가격보다 10~20% 이상 높게 형성됐다. 2017년도에는 28일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개장해 염소 매매 질서를 정착시킨다. 충주축협은 새해부터 염소 경매시장 운영을 매주 첫째, 셋째 주 수요일 날 11시에 실시하고 수요가 많은 경우 매주 실시할 계획이다. 염소 경매시장 인근에는 염소 전용 도축장이 구축돼 있어 염소를 구입하고 쉽게 도축할 수 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전국 최초로 열린 충주축협 염소 경매시장 개장을 계기로 염소시장 질서가 정착돼 염소 상인들은 안심하고 염소를 구입할 수 있고, 염소 농가들은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 된다”며 “앞으로 미비한 점은 보완을 거듭해 염소 상인, 염소 사육농가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이 오는 18일 전국 최초로 염소 전용 경매시장을 개장한다. 충주축협은 충주시 하풍1길 21(풍동) 충주 가축시장 내 건축면적 398.00m², 연면적 396,00m² 지상 1층의 규모로 염소전용 경매시장을 개장한다. 가축시장 현대화 지원으로(도비 4천300만원, 시비 9천675만원, 자담 7천525만원) 총 사업비 2억1천500만원이 소요됐다. 충주축협 염소경매시장은 매월 8, 18, 28일 3회 실시할 계획이고, 오전 8시 염소 출장 및 계근을 준비하고 10시부터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축협 염소 경매시장은 상하차 및 계류시 안전성 확보 및 편의성을 구축하고 우천 및 기상악화에 대비, 상인 및 축산농가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매프로그램 보완을 통해 신속, 신뢰 경매를 진행, 상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경매 활성화를 통한 충주시 염소농가의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조합측은 내다보고 있다. 충주 염소 가축시장은 충주지역 염소뿐만 아니라 경매에 참여하고 싶은 전국의 모든 염소 농가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이석재 조합장은 “우리 관내에 전국 최초로 염소 경매시장이 개장됨에 따라 충주지역 150여 염소농가들의 소득
양계협회 충주시지부 안영석 지부장<사진>이 지난 20일 충주에서 개최된 제 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축산인을 대표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지난 3일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성화는 17일 충북도청광장에서 출발해 20일까지 충북 관내 11개 지역을 거쳐 주경기장으로 들어섰다. 안영석 지부장은 대회 개막식인 지난 20일 충주시 문화동 이마트 앞에서 충주KBS 앞까지 400m 구간을 성화를 들고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달렸다. 안영석 지부장은 “충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축산인을 대표해 성화봉송 주자로 달릴 수 있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성화처럼 충주시 축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음 속으로 기도하며 달렸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충주 관내 복지시설 7곳에 5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축협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축산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 속 건강 챙기세요.”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안영석)는 닭고기 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충주시 용산동 범바위가든에서 충주시 호암동, 용산동 경노당 노인 5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 양계협회 회원, 충주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불볕더위도 잊은 채 삼계탕으로 어르신들과 정 나눔을 이어갔다. 안영석 지부장은 “무더운 날씨 속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100세 시대 활력 넘치는 건강 유지를 위해 맛 좋고 영양만점인 국내산 닭고기를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충주시 양계협회에서는 닭고기 소비 촉진과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위해 충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닭고기 시식행사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양계협회 충주시지부 안영석 신임 지부장이 취임했다. 양계협회 충주시지부는 지난달 29일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지부 총회 및 지부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창섭 충북도 축산과장, 이언구·김학철·임순목 도의원, 오세진 양계협회 부회장, 박재철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및 시군지부장, 이상배 한우협회 충주시지부장, 축종별 단체장, 양계농가 150여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정용택 지부장과 취임한 안영석 지부장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임하는 정용택 지부장은 “지난 4년 동안 회원들이 잘 협조해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안영석 신임 지부장을 중심으로 더욱 견고한 조직체를 만들어 당면 현안들을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영석 신임 지부장은 “우리 양계농가들은 반복되는 AI 피해로 인해 가슴을 졸이며 농장 운영을 하고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청정축산 구현에 매진하자”고 강조하며 “회원 모두가 화합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며 충주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일 충주시 연수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 소외계층 100가정을 대상으로 10kg 쌀 10포, 라면 200박스 등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사진>했다.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석재 조합장을 비롯한 충주축협 직원 60여명이 참석해 100가정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축협은 매년 관내 소외 이웃들과 축산인의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주축협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며 깊이 호흡할 수 있도록 나눔의 보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과제 도입…능력 중시 풍토 조성 중장기 전략 수립…미래 동력 확보 “그동안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충주축협이 안정적인 복지조합으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충주축협 정기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출돼 업무를 시작한 정경희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권익보호 및 실익증진을 통한 조합과의 상생발전에 역점을 두겠다”며 “직원들이 스스로 일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성과급제를 도입, 능력을 중시하는 조합으로 만들고 조합 구성원 모두 일심동체 되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상임이사는 “충주축협 미래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모든 조직원들과 함께 앞서가는 복지 충주축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정경희 상임이사는 1982년 충주축협에 입사, 35년 협동조합 근무 중 청주우유, 제천단양축협에서의 2년간 근무를 제외하고 충주축협에서 33년동안 근무한 충주축협의 산 증인이다. 정 상임이사는 충주축협에 재직하며 관리상무, 지점장, 전무,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지역별 전 조합원을 상대로 2017년도 조합사업 운영공개<사진>를 실시했다. 충주축협은 조합사업 운영공개를 통해 시급 현안인 조합원들의 무허가축사 적법화 촉진을 위해 조합에 상담실을 운영하는 한편 토목, 건축 환경 사무소와 MOU를 체결해 적법화 과정의 어려움을 줄여주고 있으며, 측량비 또한 5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 일환으로 조합원 건강검진을 3년간 계획을 세워 지난해부터 매년 400명씩 건강검진 혜택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TMR 사료 공장을 준공, 저렴하고 품질 높은 TMR 사료를 공급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주지역은 2020년 한강 유역 수질오염총량제 적용으로 축산 분뇨처리에 어려움이 큰 만큼 분뇨자원화 시설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가축분뇨의 원활한 처리와 자원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조합원 모두가 충주축협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전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운영공개에서는 정경희 상임이사로부터 조합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