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달 25일 조합회의실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주시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5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축산물 정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충주축협은 정기적인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나눔의 보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제3기 한우사랑방 수료식<사진>이 지난달 24일 조합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우사랑방 교육은 지난 5월 21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19주간의 대장정을 23명 전원이 완료, 한우 사육에 대한 전문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오후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명의 낙오자 없이 수료하신 한 분 한 분 조합원께 감사 드린다”며 “그동안 한우사랑방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농장에 접목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충주축협은 2014년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돌파한 이래 6년만에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위축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이루어 내 큰 의미가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돌파는 조합원과 지역 고객들의 애정, 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룬 성과이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신용업무 전이용을 높여가면서 충주시민 고객들과의 소통으로 2021년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달성의 목표로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달 25일 충주축협 사료사업소에서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김성호)와 함께 재해지원 배합사료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충주축협과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충주지역에 최근 유례없는 집중폭우로 인명사고 발생 및 축사시설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해농가 지원사업 일환으로 배합사료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 이번 재해지원은 충주축협이 1천580만원, 농협사료 충청지사에서 1천470만원의 지원금을 마련해 3천여만원 상당의 사료 및 교환권을 지원한다. 또한 호우피해를 입은 양봉조합원들에게는 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교환권(50만원)을 지급한다. 오후택 조합장은 “축산농가 피해규모가 광범위하고 심각해 농가들의 상심이 매우 크다”며 “피해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5일 조합 하나로마트 한우담에서 임원·대의원 상견례<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임원·신임 대의원들과 상견례를 일찌감치 했어야 했지만 그동안 코로나19,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오늘에서야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오늘 상견례는 상호간 소통으로 조합발전을 위해 다 같이 단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조합 숙원사업인 축분뇨 자원화시설 구축이 민원 발생으로 백지화됐지만 빠른 시일 내에 다른 부지를 마련해 재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조합장은 “이번 충주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조합원 한명의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비롯해 총 45명 조합원이 피해를 입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조합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주축협의 핵심인 임원·대의원들께서는 조합사업 전이용에 솔선수범하며 전 조합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최병은·진천축협장·사진)는 지난달 30일 충주축협 회의실에서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 박재명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문성호 농협 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윤태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장, 김성호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도내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최병은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속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여전하고, 퇴비부숙도,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도 축산업의 시급과제”라며 “산적한 현안에 대응해 농가와 더불어 행정·축협·유관 기관 등 산업주체들의 유기적 협력과 소통만이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안호 충북도 축산과장은 “친환경 축산, 질병 없는 축산업 조성을 위한 기본은 가축 적정사육밀도 준수이므로 현장 농가들에게 적극 각인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미허가축사 적법화가 9월 말까지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 줄 것과 퇴비부숙도 의무화제도 시행에 따른 부숙도 기준 준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퇴비부숙도 대비책, 악성가축질병 발생에 대한 차단방역, 깨끗한 농장 조성, 하절기 백신공급 관리 및 여름철 폭염 피해예방관리 요령, 중앙회 농·축협 협력사업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 오후택 조합장이 한우사랑방 교육생들에게 한우농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택 조합장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2시간의 특강<사진>을 통해 송아지 입식에서 사양관리, 출하까지 자신의 40여 년 한우 사육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 조합장은 “한우사랑방 교육생들은 이미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유능한 강사들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지만, 조합장이 아닌 농가로서 한우 사육 40여 년 경험과 노하우를 우리 조합원인 교육생들과 공유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강사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달 2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0년도 한우사랑방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강 일정이 지연돼 이제서야 개강을 하게 됐다”며 “수강기간 동안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전문화 시대에 발맞춰 전문지식 습득과 조합원 상호 간 유대 강화로 한 사람도 낙오자 없이 교육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주축협은 앞으로 더욱 조합원들을 위한 폭 넓은 교육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축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한우사랑방 교육은 올해로 3기째인 한우 전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수강생들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19주의 교육을 받는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최근 본점 하나로마트를 새롭게 리모델링, 리뉴얼 오픈행사로 경품추첨행사<사진>를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고객 1만5천여명의 응모권을 마감한 충주축협은 많은 고객들이 모인 가운데 추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쉐보레 스파크 경차를 비롯해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날 소형 승용차 경품의 주인공은 충주시 교현동 전명자 고객에게 돌아갔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충주축협 하나로마트를 열렬히 이용해주는 충주시민 고객이 있기에 소비자 편의증진을 위해 새 단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주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이 본점 하나로마트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달 24일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 현장에서 오후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축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팔아줌으로써 조합원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조합장은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충주축협 하나로마트가 전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를 농협 음성공판장에 출하해 1+A 이상 등급은 축협에서 구매해 최상의 품질과 맛으로 충주시민, 소비자들에게 공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축협 하나로마트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하나로마트 설 특판행사 2그룹에서 안림동마트, 3그룹에서 본점 하나로마트가 전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본점 하나로마트 리모델링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조합측은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농가 생산비 절감 시급하다”…양질 조사료 찾아 해외로 이윤 보단 지원사업 신념…수입선 다변화 조직역량 집중 직접 부딪히며 쌓은 오랜 기간 경험·노하우 탄탄 경쟁력 충주축협이 오랜 기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조사료 공급사업이 축산인들의 목마름을 해소시키며 ‘축산현장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의 조사료 공급사업은 1999년부터 시작됐다. 국내 축산업은 여건상 양축경영에 있어 사료비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양축현장에서는 높은 사료비와 조사료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절대적인 해결과제인 것이다. 충주축협은 이러한 현실을 감안, 조합원들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양질의 조사료의 원활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조사료 공급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미산 건초 수입 물꼬…양축현장 큰 호응 양질의 조사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조사료 사업단을 꾸려 일찌감치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린 충주축협은 각고의 노력으로 미국산 조사료(건초) 직수입으로 물꼬를 텄고, 양축현장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당초 사업적 이윤을 떠나 협동조합 이념에 입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달 27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이상정 복지민원정책국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우리 조합에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충주축협은 방역차량을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지역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