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8일 조합회의실에서 학생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충주축협 한우사랑방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충주축협 한우사랑방 교육은 지난 4월 25일 개강해 매주 화요일 2시간의 교육과 선진지 견학 등 15주간의 알찬 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오후택 조합장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조합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축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조합원 상호간의 유대강화, 조합원의 능력과 자질 개발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그러한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통해서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합원 자신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 교육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조합원들에게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조합장은 이어 “우리 조합원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축산물을 생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아야 한다”며 인증을 받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6일 우박 피해을 입은 74호 축산농가 조합원들에게 경영안정을 위해 배합사료를 지원<사진>했다. 이번 우박 피해는 지난 6월에 있었다. 오후택 조합장은 지난 6월 12일 충주시 위원들과 충주시 동량면, 산척면, 중앙탑면, 신니면, 주덕읍 일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들을 위로한 바 있다.<본지 6월 21일자> 오후택 조합장은 “우박 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을 위해 발빠르게 피해 현황을 조사하여 농협중앙회에서 16억원 상당의 특별자금을 받아 7천만원 상당의 배합사료를 피해 농가 조합원들에게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고 “생산비 증가, 악성질병 발생에다 자연재해까지 발생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염소시장 경쟁력 강화·농가 소득증대 위해 협력키로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 염소사육 조합원들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2017년 전국 최초로 개장한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염소경매시장과 충주의 염소사육 농가를 방문<사진>했다. 이번 방문목적은 염소 근친방지 및 고능력 우량 종축 입식을 통한 생산능력 저하 방지, 질병 저항성 감소문제 해결로 농가 소득증대와 도외 지역 고능력 염소 입식으로 염소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오후택 조합장은 “염소경매시장 참여로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경매시장 이용고객을 충주지역에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염소경매시장 활성화, 불투명한 염소 거래의 통일화, 염소 산지 시세의 기준점을 마련해 염소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주축협 하나로마트는 농가가 직접 키우고 생산한 흑염소 진액 액기스와 염소고기 판매를 통해 염소사육 농가의 부가가치를 높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서귀포시축협과 상생 협력체계 구축으로 염소산업 발전과 사육 농가 소득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축협과 서귀포시축협은 염소시장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이번 호우로 충주시 하풍1길 25 충주시 조사료센터가 물에 잠겨 조사료 및 배합사료, 톱밥 등 심한 피해를 입었다. 충주축협은 조사료센터가 물에 잠겨 전국의 양축농가들의 조사료 공급과 조합원들의 배합사료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양축농가들이 어려움이 예상되어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지난 16일 전 직원들이 출근해 조사료센터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충주축협은 이번 조사료센터 피해가 6~7억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6일에는 안병우 축산경제대표가 피해 현장<사진>을 방문, 피해 복구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물에 잠긴 조사료센터가 물이 빠짐에 따라 전직원들이 지난 16일 휴일에도 복구작업에 참여, 월요일인 17일부터는 전국의 양축농가 및 조합원들에게 조사료 및 배합사료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조합장은 이어 “후속조치를 철저히 해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2일 충주시 의원들과 함께 충주시 동량면·산척면·중앙탑면·신니면·주덕읍 일대에 우박이 쏟아져 축사 지붕이 파손되고 조사료 작물의 피해가 심한 축산농가 조합원 목장을 방문<사진>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들을 위로했다. 이번 축산농가, 조합원의 피해 규모는 46농가의 축사 38동, 옥수수 조사료포 25ha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 “생산비 증가, 가축전염병 발생 등으로 양축 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자연재해까지 발생해 이중, 삼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조합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함께한 충주시 산업건설위원들에게 피해 축산농가들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사 소독·차량출입 통제·예찰 등 만전 충북 충주시는 청주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증평까지 확산됨에 따라 확산방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시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초기 백신 확보를 통해 소 2만4천540마리, 돼지 3만9천911마리, 염소 6천600마리 등에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충주시는 자가접종 농가의 빠짐없는 백신 접종을 위해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구제역 차단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충주시 김성룡 축산과장은 “구제역 바이러스의 잠복기와 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 소요기간을 고려할 때 앞으로 2주간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된다”며 “당분간 매일 축사 안팎으로 소독 실시, 외부인과 차량 출입 통제, 출입 시 철저한 소독 및 대장기록, 사육가축 예찰 등 의심증상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4월 20일 충주축협 사료사업소 회의실에서 말 사육 조합원들을 상대로 말 사육환경 및 사육목적별 올바른 말 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충주지역 말 사육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조합에서 처음으로 말 사육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말 사육 농가들을 위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말 사육 농가 조합원들은 충주축협 조사료센터에서 저렴하고 질 좋은 건초를 취급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권영표 상무는 조합사업 설명과 충주축협 조사료, TMR 사료에 대해 소개 했다. 이어 서정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황원욱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말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4월 25일 조합회의실에서 ‘2023년도 한우사랑방 제6기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충주축협 한우사랑방 교육에는 충주축협 한우브랜드 오메가 한우 브랜드 회원을 중심으로 30명이 입학했다. 윤석준 박사를 전담 교수로, 외부 유능한 객원교수 5명을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15주간 한우 전반에 대한 교육과 현장 및 견학으로 진행된다. 오후택 조합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교육을 이수해 달라”고 당부하고 “한우사랑방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인증 개체를 선호함으로써 인증 개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및 출하 우선권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최근 2회에 걸쳐 전 조합원 중 짝수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제주도 2박 3일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0명씩 8회에 걸쳐 오는 11월 초까지 진행되며 제주도 일원 및 제주도 목장을 견학하면서 조합과 조합원 간 소통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오후택 조합장은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는 짝수년 출생 조합원, 2024년에는 홀수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 조합원이 선진지 견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충주축협은 축산인과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교류가 없어 아쉬웠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조합원 간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과 정보교환을 나눌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견학이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내달 1일부터 5개월간…희망시 결핵병 검사도 충주시는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충주시에서 사육 중인 만 1세 이상 한·육우 암소 전 두수(654농가, 1만3천271두)에 대해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희망농가에 한해 소 결핵병 검사도 병행해 추진한다.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은 사람과 동물에게 같이 전염되는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어 양성 축이 확인되면 살처분하고 해당 농장은 이동제한 조치한 후 30~60일 간격으로 2회, 최종 발생일로부터 6개월 후에 추가 재검사를 해야한다. 한·육우 암소에 대한 일제검사는 매년 1회 각 읍면동별로 지정된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해 체혈을 실시하며, 젖소에 대한 검사는 농장별로 분기별 1회 이상 실시한다. 충주시는 2011년 이후 소 브루셀라병 발생이 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결핵병이 매년 1~2건씩 발생하고 있어 결핵병 검사도 병행할 것을 농가에 권고하고 있다. 김성룡 충주시 축산과장은 “외부에서 소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검사증명서를 확인하고, 30일간 격리사육 후 음성이면 합사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양봉산업 보호와 양봉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1일 충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소초광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충주축협은 축종별 조합원들을 위한 맞춤지원 및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사업 전이용을 독려하고 조합원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년 양봉 조합원들에게 양봉장의 필수 기자재인 소초광을 지원하고 있는 충주축협은 이날 총 1천608박스(조합원 233농가 7천320만원 상당)의 소초광을 전년보다 확대 지원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조합에서는 해마다 양봉농가 조합원들에게 소초광을 지원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는 양봉농가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설탕을 취급하고 있다”며 “320여 양봉농가 조합원들은 충주축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설탕을 비롯해 조합 하나로마트, 신용사업 등을 전이용 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6회에 걸쳐 조합원 357명에 대해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충주축협은 4년 전부터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남지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도 올해는 조합원 중 홀수년도 출생 조합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24년에는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후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양축활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기회가 부족해 조합에서 조합원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해 주고 있다”며 “조합원들이 건강해야 우리 축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