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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이유 후 육성률을 향상시켜라”

갓난사료 신제품 ‘리더맥스 GT 플러스’ 새 프로그램 출시

  • 등록 2016.03.16 10:46:48

 

사용농가들 “잘 먹고 잘 자라고 분변도 좋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또 다시 바람을 일으킬 것인가.
팜스코가 지난해 100만톤 판매를 달성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여세를 몰아 이유 후 육성률 저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준비된 신제품, ‘리더맥스 GT 플러스’ 갓난사료 및 프로그램<사진>을 개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팜스코의 최신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이유 후 육성률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신제품에 대해 양돈 R&T 최영조 박사는 “소화기관과 소화효소가 미흡하고, 면역능력이 떨어지는 이유자돈이 질병이 만연한 열악한 상황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곡류 황금배합 비율’을 이용한 소화이용성 최대화 기술, 섭취·성장·면역에 관계하는 ‘아미노산 최적 비율 기술’, 면역 공백기 극복을 위한 ‘면역시스템 증강 기술’, ‘Synbiotics 및 Tight Junction 보호’를 이용한 ‘장건강 강화 기술’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최고 품질의 사료”라고 자랑한다.
여기에 더하여 정영철 양돈PM은 “현재 한돈 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이유 후 육성률 저하”라고 말문을 연 뒤, “작년에 모돈이 많이 갱신되었지만, 오히려 저산차 모돈이 많아지고, 자돈의 이유체중은 더 작아지면서 질병은 계속 만연하여 이유 후 육성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됐다. 게다가 이유자돈이 많이 죽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돈사료  프로그램을 단축하거나 낮은 품질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한돈 농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이어 “출시 전 미리 사용해 본 농가에서 작은 돼지들도 잘 먹고 잘 자랄 뿐 아니라 분변까지 좋다”면서 “빨리 출시해서 먼저 쓰게 해 달라”고 재촉할 정도라고 밝히는 정 PM은 지금 현장에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 PM은 “특히 봄철의 이유자돈은 출하일령에 따라 고돈가 시기에 출하 될 수도, 돈가 하락 후에 출하 될 수도 있어서 이 시기의 자돈 육성률을 올리면서, 빠르게 크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유 후 육성률 저하 문제를 올해 가장 큰 숙제로 꼽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팜스코가 내놓은 신제품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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