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비육우 신제품 사료 ‘원더플’ 출시 눈앞
제품소개 전국 릴레이 세미나 열고 ‘담금질’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비육우 신제품 사료 ‘원더플’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은 반추위 발효속도 조절로 비육 생산성을 향상하는 비육우 신제품 사료 ‘원더플 전국 릴레이 세미나’<사진>를 진행한 것.
이번 전국 릴레이 세미나는 지난 2월 23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을 시작으로 2월 24일 경북 상주 상주관광호텔을 거쳐 2월 25일 경북 안동 M컨벤션 센터를 마지막으로 전국의 한우농가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선진 마케팅실 이두철 축우PM의 국내 비육우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선진 축우기술연구센터 김홍대 이사의 신제품 소개 및 소통을 위한 강연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선진의 비육우 신제품은 점차 규모화가 진행 중인 국내 비육우 농가의 수익성 확보와 육량등급 체계의 변경에 미리 대응하고자 개발된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변화하는 한우시장에서 도체중 및 등급 향상과 출하월령 단축으로 국내 한우농가의 경쟁력과 수익 확보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 본격적인 출시가 진행될 선진의 비육 신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인 ▲‘원더플’ 비육, 번식, 암소비육, 육성, 어린 송아지, 중송아지, 마블과 스탠다드 라인인 ▲‘트리플’ 육성, 비육, 번식, 마블로 구성되어 농장 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원더플 전국 릴레이 세미나’ 기획을 총괄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는 “현재 대한민국 비육우 시장은 규모화라는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선진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필두로 선진 ‘원더플 행복 농장 실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