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한우 우수농장의 날 통해 입증
“사료 효율 뛰어나 도체중 만족” 사례 발표
“고급육 생산이 한우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강원도 횡성군 향교웨딩홀에서 1백여명의 한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열고, 이같이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팜스코 한우사료 급여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광준 축우 특판부장은 45년의 한우사업의 발전과정을 소개한 후,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흔 1+등급 출현율 70%이상, 도체중 460kg이상, 우사 회전율 극대화 등을 강조했다.
고 부장은 “고급육을 생산하는 것이 한우산업이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며 그 방안으로 팜스코 한우 사료 급여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민기 지역부장은 횡성지역에서 성적이 우수한 농장의 사례를 발표해 팜스코 사료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거세우 우수농장의 경우 1+등급 이상 출현율 65.9%, 도체중 475.7kg로 두당 1백3만7천222원 추가수익을 얻었으며, 암소 우수농장의 경우 1등급 이상 출현율 76.3% 도체중, 384.1kg으로 두당 99만9천950원의 추가수익을 얻었다. 육질뿐만 아니라 육량에서도 팜스코의 차별화 된 가치를 보여줌으로써 참석한 사양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횡성한우조합 윤복만 대표의 사례 발표 역시 팜스코 사료의 우수성을 뒷받침해 줬다. 그는 “하루 12kg을 급여해도 일당증체가 0.5kg가 안 나오는 사료와는 다르게 팜스코 사료는 권장 급여 프로그램대로만 급여해도 사료 효율이 뛰어나 도체중이 많이 나온다”며 팜스코 사료를 급여해 볼 것을 권장했다.
김승구 영업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팜스코에 관심과 사랑을 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돈 버는 한우사업을 제시하는 것이 팜스코의 역할이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노력해 고객의 No.1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팜스코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는 팜스코 사료를 먹인 한우의 우수한 성적을 확인하고, 21세기 한우사업 비전을 제시해 참석한 한우 농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