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 위한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
낙농 전반 노하우 공유…목장 경쟁력 강화 ‘도움 닫기’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해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그 중 낙농사료 분야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인 도형목장(대표 조도형)의 2014년 검정평가 최우수 농가 선정, 청혜목장(대표 이영근)의 홀스타인품평회 준주니어챔피언 수상 등으로 전국 최고의 낙농사료 품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2014년도 베스트검정농가로 11회 이상 선정된 10개 목장 중 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이 6개 목장으로 60%를 차지하며 선진 낙농사료는 대외적으로 품질을 인정 받고 있음이 증명됐기 때문이다.
올 2016년을 맞이하여 축산전문기업 선진은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그 시작으로 대한민국 낙농목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낙농목장 상생 협력 위크숍’을 지난달 29일 양평에 소재한 현대블룸비스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선진 마케팅팀 이두철 축우PM을 비롯한 선진 사료사업부문의 축우 지역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젖소의 기본 생리에서부터 낙농사양 관리의 현재 주요 이슈와 질병관리 등의 낙농사양관리의 전반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워크숍을 총괄한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는 “지난 해 고객목장과 선진이 함께 노력한 결과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선진은 ‘여유만만 행복목장’과의 행복한 동행을 실현하기 위하여 내부역량 강화를 비롯한 신제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2016년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