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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내 집처럼 따뜻하게’…봉사활동 전개

  • 등록 2015.11.06 11:10:29

 

 

팜스코, 명문가 노인요양원서 비닐하우스 설치 등
“지역과의 상생 모습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

 

‘감사’ 위에 ‘봉사’라 했던가.
팜스코가 따뜻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팜스코(대표 정학상) 임직원 10여명은 지난달 20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명문가 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팜스코 중부사업장 임직원들은 안성 지역에서 한 달에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10월 봉사활동은 중부 생산팀이 주관해 진행했다. 평소 생산근무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직원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명문가 노인요양원’은 18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내 집 같은 따뜻함’을 모토를 가진 노인전문요양센터이다.
팜스코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메이크업을 도와 사진을 찍어 액자에 넣어드리는 ‘효도사진 찍기’와 폐식용유를 활용한 목재보수, 비닐하우스 설치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요양원을 지원했다.
폐식용유 때문에 옷이 더러워지고, 비닐하우스 설치가 쉽지 않았지만 봉사활동 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비닐하우스 설치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요양원 관계자는 “유능한 봉사자들 덕분에 지난 봄부터 설치하려고 했던 비닐하우스를 이제야 설치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중부 생산팀 민아롱 사원은 “작업이 끝나고 결과물을 보고 있자니 즐겁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지속해서 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항상 지역과의 상생을 고민하는 팜스코 임직원들의 아름다운 발걸음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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