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올해 최고의 목장에 충북 청원의 민주목장(대표 정헌모)이 선정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2011년도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 결과 충북 청원의 민주목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경기 평택의 대공목장(대표 공병헌)과 전남 순천의 송광목장(대표 오해섭)을 각각 선정했다.
우수상은 강원 철원의 대암목장(대표 이성훈), 충남 아산의 홍주목장(대표 윤현규), 경남 산청의 정양목장(대표 양아사나)이 받게 됐다.
경기 화성의 상기목장(대표 이영원), 충북 청원의 화원목장(대표 이문호), 전북 고창의 우성목장(대표 고재운)은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과 최우수상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게 됐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낙농육우협회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