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탓 시상식 취소…우수사례집 제작 배포 |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2010년도 깨끗한목장가꾸기 운동 우수목장 선정을 마쳤다. 최우수상은 경기 화성의 홍원목장(대표 신덕현)과 부산 강서의 현구목장(대표 김영위)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참조은목장(대표 김학성, 경기 화성), 은선목장(대표 최흥복, 충북보은), 산정목장(대표 이철민, 전북 정읍), 마티아목장(대표 박성홍, 경북 영천), 양백목장(대표 최종환, 경북 포항), 금와목장(대표 안성섭, 경남하동)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선목장(대표 이경화, 충남천안), 한일목장(대표 한상옥, 전북 고창), 혜형목장(대표 이동하, 전북 순창)이 성정됐다. 하지만 시상식은 구제역으로 인해 취소하고 상장 및 부상 등을 수상자에게 우편 발송한다고 밝혔다. 낙농육우협회는 우수목장으로 선정된 목장에 대해서는 사례집을 제작 중이며 12월 중 회원농가들에게 배부하여 전국에 우수목장 사례를 보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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