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

“비육출하가격안정제 도입 최선을”

경남한우협회 지부장 연석회의서 강조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14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지부장 연석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과 김종간 김해시장, 김영립 김해시의회 의장, 한일문 경남도 사무관,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장, 유무상 축산물등급판정소 부산경남본부장, 황엽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사료값 인상과 한우값 폭락으로 축산농가들의 시름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무총리와 국회의원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맛있다고 시식하고 홍보하는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며 “국민을 섬기겠다는 정부가 이런 거였냐”며 비난했다.
정 지회장은 이어 “정부가 포기해버린 한우산업의 생존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남호경 회장은 “한우산업의 위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하다”며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비육출하가격안정제를 기필코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