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농장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을 ISO인증의 쾌거를 이룩한 이준동 대표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청풍명계’를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로 적극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ISO인증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청풍명계’사업이 충북지역 육계농가들의 수준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대표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무항생제 사양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브랜드로 육성해 왔다”며 “‘청풍명계’가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최근 농장 HACCP 인증과 관련 국내 양계장 현실에 맞는 기준이 마련되면 다른 어떤 농장보다 먼저 인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