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2호 전문점을 개장한 정난조대표는 이 같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요즘은 누구나가 안전하고 맛있는 고기를 원하고 있다. 특히 이곳 문정동 아파트 단지에 사는 주민들은 소득이 높아 고품질 브랜드 육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 같은 주변 여건을 이유로 브랜드 육을 찾던 중 홍천늘푸름 한우를 만나게 됐고 내가 직접 맛을 본 결과 ‘이거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슴없이 결정을 내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곳 한자리에서만 18년 동안 고기를 팔아온 만큼 이곳 주민들의 입맛은 어느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 며 “내가 선택한 홍천늘푸름 한우가 절대 손님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