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지난 15일 농정원 본원에서 ‘제1회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정원 설립 이후 처음으로 고객을 초청해 여는 공식 행사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관이 제공해 온 주요 서비스와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정원은 2020년 공익직불제 시행 이후 농업인 자격 확인, 영농기록 관리, 농지 상태 점검 등 행정 절차가 늘어나면서 현장의 업무 부담이 가중됐다는 점에 주목해 왔다. 이에 직불신청 대상 필지의 항공영상과 학습용 라벨링 데이터를 활용해, 필지별 이미지 비교만으로 점검 대상을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번 고객의 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외부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해당 혁신 서비스를 직접 소개했다.
이와 함께 농정원은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新비전 2030’을 공식 발표하고, 기관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였다.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고객의 날 행사를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정원은 아직 성장 과정에 있는 조직인 만큼 완성된 결과보다 변화의 과정과 방향을 보여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보다 성숙한 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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