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저탄소 인증 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관계기관과 손잡고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혜택을 확대한다. 축평원은 지난 24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 감축 효과가 높은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을 그린카드 '기후제품'으로 지정하고, 소비자 혜택을 확대해 저탄소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3개 기관은 기후제품 선정과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률 상향 지원 및 홍보, 탄소 감축 실적 관리 등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그린카드로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5%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었다. 오는 9월부터는 기후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에 대해 25%의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돼 2개월 동안 총 40%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게 된다. 포인트 적립은 전국 롯데마트와 이마트, 농협 하나로유통, 이랜드리테일, 홈플러스 등 그린포스기가 설치된 주요 판매장에서 가능하다. 축평원은 저탄소 축산물 유통 기반 확대를 위한 현장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지난 20일 양운식 신임 총괄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양운식 신임 총괄본부장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한국농수산대학교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며 농식품 분야 정책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양운식 총괄본부장은 “농업 현장 중심에 있는 농정원의 일원이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직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농정원이 농업·농촌의 세대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이번 인사를 통해 농식품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농지은행 제도를 개편해 청년농업인과 경영위기 농가의 부담을 낮추고 임차인의 권리를 강화하는 등 농지은행 이용 편의를 확대했다. 농어촌공사는 맞춤형농지지원사업,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농지임대수탁사업 업무지침을 개정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청년농업인 협의체와 농어민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청년농 지원 확대와 임차인 권리 보호, 농지은행 이용 절차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공사가 청년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먼저 매입한 뒤 일정 기간 임대한 후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벼 이외 작물을 재배하는 청년농은 임대료의 8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원금균등상환 방식으로 농지 대금을 납부할 경우 최초 2년간 이자도 면제된다. 또한 파이프 골조 비닐온실이 설치된 농지도 매입 대상에 포함해 시설농업 청년농의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도 개선된다. 경영위기 농가는 환매계약 시점에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고정요율과 변동요율 가운데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으며, 고정요율도 연 3%에서 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박홍재)이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융합기술과 스마트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농기평은 지난 2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AI 전환 시대의 농업 융합기술 전망’을 주제로 제40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기평이 주관한 미래성장포럼은 농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정책과 연구개발(R&D),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정책 소통의 장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농업 분야의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산업 동향과 선도기업 사례, 국내 농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기술, 스마트농업 고도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기조연설은 네이버클라우드 성낙호 전무가 ‘노동의 한계를 넘어선 지능형 농업 모빌리티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성 전무는 AI 플랫폼과 농업 특화 데이터를 결합한 농업 AI 전환(AX) 로드맵을 제시하며 데이터 확보와 현장 실증, 공통 플랫폼 구축, 정부와 농가,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송호철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분과위원이 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민과의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방역본부는 지난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8회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방역본부가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처음으로 거둔 성과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 시상식으로, 매년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소셜미디어 운영 성과와 콘텐츠 경쟁력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방역본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축질병 예방 정보와 방역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국민 참여형 콘텐츠와 축산농가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를 확대해 왔다. 특히 국민이 쉽고 친근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 형식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소통을 강화한 점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하반기 건설공사 집중 시기를 앞두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 안전경영 체계에 돌입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2일 대전에서 김인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지역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 안전경영 선포식’을 열고 ‘KRC Every Safer(케이알시 에브리 세이퍼)’ 추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사람과 현장, 체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9대 핵심 과제를 추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사는 우선 고령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재해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고, 사업 현장에 맞춘 5대 핵심 안전수칙을 정착시켜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익명 신고가 가능한 ‘작업 중지 요청제’를 활성화해 근로자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불이익 없이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현장 안전망도 대폭 강화한다.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률을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안전보건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안전플랫폼’을 구축한다. 아울러 안전 순찰 차량을 확대 운영해 소규모·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의 농업교육 홍보 유튜브 채널 ‘수농특강’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정원은 지난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수농특강’ 유튜브 채널이 공공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 시상식으로, 인터넷 전문가들이 혁신성과 서비스 품질,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수농특강은 독창성과 차별성, 서비스 품질, 콘텐츠 충실성, 적합성과 효율성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업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실용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농특강은 올해 상반기(1~6월) 동안 총 299건의 신규 콘텐츠를 제작·게시했으며 누적 팔로워 7만5천 명, 전체 조회수 58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콘텐츠 수는 536%, 팔로워는 36%, 조회수는 1천987%, 사용자 반응은 605% 증가한 수치다. 유튜브 채널도 상반기 동안 55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개최한 ‘K-AgroEX(케이-아그로이엑스) 수출상담회’에서 총 3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에서 ‘K-AgroEX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 구매기업과 국내 농기자재 기업 간 총 43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해외 구매기업 51개사와 국내 농기자재 기업 71개사가 참가했다. 상담액은 총 3천548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30건, 3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이 성사됐다. 행사에서는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기업과 해외 구매기업이 사전에 제품과 관심 분야, 기업 특성 등을 검토해 상호 선호도를 평가하는 ‘선호도 기반 수출 상담 주선 방식’이 처음 도입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상호 선호도가 높은 기업 간 상담을 연계해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선호도 등급에 따른 수출 상담 전략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내기업 소개자료 배포와 전담 통역사 지원 등을 통해 원활한 상담을 지원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기업 관계자는 “자사 제품에 관심이 높은 해외 구매기업과 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