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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팜스코 보령공장, 월간 사료 생산량 7천톤 돌파

팜스코, 이름값 ‘톡톡’…새해 180% 상향 목표
서해안 벨트 핵심 생산 기지 역할 충실히 수행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질주 본능이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팜스코 보령공장은 지난 11월 기준, 월간 사료 생산량 7천 톤을 돌파<사진>, 팜스코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는 올 4월 그랜드오픈 이후 약 반년 만에 거둔 성과로 국내 최대 수준의 배합사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온 팜스코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팜스코는 2024년 12월 충남 보령 지역의 기존 3천 톤 규모의 생산 공장을 인수, 최신 자동화 설비와 안전·품질 관리 체계를 갖춘 신규 공장으로 재탄생 시켰다.
축산식품전문기업이면서 축산전문기업 팜스코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5개의 배합사료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보령공장은 서해안 공급 벨트 핵심 생산 기지로서의 역할을 스마트하게 해내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팜스코 보령공장은 연초에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Safety First(안전 제일주의)’를 운영 철학으로 내세우며, 사료 제조시설의 필수 기준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과 더불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심사 적합 판정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한 운영 시스템을 정립했다.
팜스코 보령공장은 새해 2026년 슬로건을 ‘Next Level’로 정하고, 2026년에는 7만7천800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2025년 생산량 대비 약 180% 이상 목표이다.
팜스코 보령공장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은 공장 운영의 기본으로 소통하고 성장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팜스코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넘버 원’ 공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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