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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실익 강화·조직 혁신…“지금이 제2의 출발점”

구미칠곡축협 임시총회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구미칠곡축협(조합장 장영익)은 지난 11월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장영익 조합장은 총회에서 “구미칠곡축협은 조합원과 고객, 직원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협동조합이 가진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을 구미칠곡축협의 제2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지역 축산업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더욱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2026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경제사업 규모는 1천969억400만원이며, 신용사업 분야 예수금 잔액은 7천441억400만원, 상호금융 대출금 잔액은 6천694억1천600만원으로 설정됐다. 정책대출 잔액은 907억7천100만원이다. 또한 구미칠곡축협은 내년 조합원 복지 확대와 실익 증진을 위해 26억여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구미칠곡축협은 앞으로도 재정 안정 기반을 유지하면서 조합원 실익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 구축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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