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가 구매사업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열린 ‘2023 구매사업 목장의 날 행사’를 시점으로 매출증대와 품질향상을 견인하고, 목장경영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지난 4일 서울시 휘경동 소재 웨딩헤너스에서 조합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구매사업 우수목장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행사를 추진하는 것은 구매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목장들의 우수성과 우수고객을 홍보하고, 지원하여 이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고 말하고 “아울러 구매사업의 매출 증대와 활성화는 물론 목장의 경쟁력 배가를 위해 앞으로 구매사업이 더 활기를 띠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영광의 상을 수상한 목장은 구매사업 이용 우수목장 8명과 서울우유사료 장기이용 우수목장 16명, 서울우유사료 이용 최상위 목장 8명, 구매사업 이용 TMR영농조합법인 우수조합원 12명 등 모두 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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