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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식품부, 스마트팜 청년교육생 208명 선발 모집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18~39세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3년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생 선발인원은 208명(보육센터별 52명)으로 5월 31일까지 모집하며 이후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중순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농식품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사전 교육을 진행한 후, 9월부터 4개 보육센터를 통해 20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지능형농장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2개월과 보육센터 실습장 또는 지능형농장 선도 농가 등을 활용한 교육형실습 과정 6개월에 이어, 자기 주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농 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 과정 12개월로 진행된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첨단기술에 기반한 지능형농업(스마트농업)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디지털 활용 역량이 뛰어난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정부는 청년들이 지능형농장을 기반으로 농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시행 중”이라며 “지능형농장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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