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6일 세종시 보건소 의료진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부여군에1등급 계란 60박스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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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가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조직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주니어보드를 출범시키며 조직 혁신에 나섰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3월 24일 제1기 주니어보드 ‘Re:New All(리뉴 올)’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리뉴 올은 ‘다시 보고, 새롭게 제안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조직 전반의 정책과 제도를 새로운 시각에서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청년 및 저연차 직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분기별 정기회의와 상시 과제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와 주요 정책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의견 개진에 그치지 않고 가설 설정과 비교 검토를 기반으로 한 ‘실험형 검토 방식’을 도입해 실행력 있는 정책 제안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방역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주니어보드는 조직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참여 플랫폼”이라며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앞으로도 구성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혁신과 소통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최대 20% 할인행사 진행 세종시가 지역 첫 한우 브랜드 ‘세종한우대왕’을 공식 출시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할인 행사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일 세종한우대왕 공식 출시를 기념해 싱싱장터 새롬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종한우대왕은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세종시 최초의 한우 브랜드다. 유통은 세종공주축협과 농업회사법인 무지개㈜가 맡는다. 이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지역 우수 농가의 한우만을 엄선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한우대왕 출시 경과보고를 비롯해 판매시설 안내, 불고기 시식 행사 등이 진행됐다. 행사 이후부터는 싱싱장터 새롬점(세종공주축협)과 소담점(무지개㈜)에서 판매된다. 세종시는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 부위와 국거리, 불고기용 등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한우대왕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과 철저한 품질 관리가 결합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대표 한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중국 농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케이(K)-농기자재의 아시아 시장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6 중국 농약 및 작물보호 박람회(CAC 2026)’에 한국관을 운영하고, 총 1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 기업 수를 지난해보다 두 배로 확대하며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했다. 특히 중국의 식량안보 강화 정책과 친환경 농업 전환 기조에 맞춰 국내 비료 및 친환경 농자재 기업 20개 사를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맞춤형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정부는 2024년 식량안보법 개정을 통해 자국 내 생산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농업 정책도 병행하고 있어 관련 농기자재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공사는 박람회에 앞서 중국 농산업 동향과 진출 전략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진행하고,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사전 매칭해 현장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다. 그 결과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997만 달러 규모, 238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중 188만 달러 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제13대 박수진 신임 원장이 지난 3월 30일 세종시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수진 원장은 취임사에서 “좋은 정책은 결국 현장의 언어로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자산을 현장 중심으로 재구성해 축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터 연계를 통한 축산 행정의 지능화와 산업 외연 확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등급제·이력제 내실화, 투명하고 합리적인 유통 환경 조성 등을 주요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결합한 조직 운영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박 원장은 “대내외 환경이 엄중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성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산물 유통 혁신과 생산성 향상,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해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원장은 1973년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을 전공, 미국 하버드대 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조용민)이 강원 평창 대규모 초지를 활용한 동물복지 방목축산 모델 구축에 나선다. 유기초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축산을 확대하고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축산원은 지난 3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삼양라운드힐에서 삼양식품·삼양라운드힐과 유기초지 활용 방목축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학비료와 제초제 사용을 제한한 유기초지를 기반으로 고품질 동물복지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연구기관과 산업계 간 협력을 통해 초지 기반 축산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관련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방목 초지 조성 및 관리 기술을 지원하고, 새로운 목초 품종을 현장에 시험 적용한다. 또한 젖소 유전 개량과 수정란 이식 기술 교육을 통해 초지 기반 사육기술의 실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사업이 추진되는 삼양라운드힐은 약 2천ha 규모의 초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제품 생산과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이 초지를 활용해 가축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생활하는 방목 사육을 확대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여주시 낙농연합회 총회 개최…중점 추진과제 논의 여주시 낙농연합회(회장 민병목·이하 연합회)는 지난 3월 25일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총회<사진>를 열고, 2025년 결산과 2026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 등 관계자와 낙농연합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연합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낙농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날 총회를 통해 주요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진 예산안 심의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낙농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민병목 회장은 “당초 지난 2월 25일 개최 예정이던 총회가 구제역 발생으로 한 달 연기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지속가능한 낙농 기반 조성과 회원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낙농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원유 소비 촉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교육 연계·인증체계 구축…체험목장 역할 확대 논의 낙농체험목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대변화에 맞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낙농체험목장협회(회장 이윤재, 김포 꿈목장)와 낙농진흥회(회장 김경규)는 지난 3월 24~25일 양일간 충남 당진과 보령 일대에서 ‘미래 낙농산업과 낙농체험 발전방향’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날 당진낙농축협 자연그대로 관제센터 대회의실에선 당진낙협 스마트팜연구원 조재준 원장이 ‘스마트팜을 넘어 AI팜으로’ 주제발표를 통해 당진낙협의 스마트 낙농단지 자연그대로의 추진현황을 소개하며 국내 낙농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자연그대로는 국내 최대 규모 낙농단지로 경산우 1천두 사육, 하루 최대 32톤의 원유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갖춰 위탁사육을통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효과로 고령화, 환경규제, 민원 증가 등으로 위기에 놓인 낙농 생산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원장은 “세계적으로도 낙농은 대형화와 데이터 기반 관리로 전환되는 추세로, 스마트 낙농은 개체별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소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장규석)는 지난 3월 26일 지사 회의실에서 ‘농지은행 청년농업인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2026년 농지은행사업 제도 개선 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공사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제도 개선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농지은행사업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농지매매 알선 제도 신설, 귀농인 지원 연령을 64세 이하로 확대, 전업농 육성 대상자 지원 한도를 0.5~1ha 늘린 점 등이 포함됐다. 또 2023년 도입된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농업인이 일정 기간 농지를 임차한 뒤 매입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자 선정 권한과 지원 한도가 기존 1.0ha에서 1.5ha로 확대됐다. 아울러 농지 매매대금 일시 상환 기간은 8년으로 단축돼 제도 활용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성주지사는 올해 농지매매·임대차사업 4억7천400만원, 공공임대형 농지매입사업 114억400만원, 선임대후매도사업 7억2천400만원, 농지연금 7천800만원 등을 포함해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8ha, 임대수탁사업 80ha를
A부터 Z까지 성공적인 양돈을 뒷받침하기 위한 ‘삼각편대’가 출범했다. 동원팜스(주)(대표 노경탁), (주)유로하우징(대표 신일식), JC컨설팅(대표 김남석)은 지난 3월 31일 서울 구로구 소재 (주)유로하우징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3개사는 이에 따라 각 제휴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부문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했다. 사료, 시설, 사양관리, 가축분뇨 등 각자 위치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앞선 기술을 토대로 한돈농가들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냄새 걱정없는 농장 실현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양돈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2~3개 농장이 참여하는 스마트축산단지화 사업을 적극 유도, 그 성공모델 제시를 통해 한돈농가, 나아가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주)유로하우징 신일식 대표는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민원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4세대 냄새저감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며 “유럽의 기계적 시스템 도입에 따른 과도한 투자 없이, 환경 친화적 양돈이 가능토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팜스 노경탁 대표도 “단순히 사료판매를넘어 고부가가치 양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수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논 하계 조사료 생산·보급 현장 관계자 공동연수(워크숍)’를 열고 국산 하계 풀사료 생산 및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논을 활용한 하계 풀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현장 실무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과 기술, 보급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경제지주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 실증 및 신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종묘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도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하계 풀사료 추진 현황과 실증 사례를 점검하고, 재배 및 종자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국산 사료용 옥수수 종자와 사료용 벼 보급 계획을 중심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최근 풀사료 자급률 제고와 논 활용도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논에서 재배 가능한 하계 풀사료의 안정적 생산과 보급 체계 구축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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