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 9개 도협의회장들의 모임이 정례화 된다.
지난 5월30일 대전 소재 호텔ICC에서 열린 축산현안 한돈협회 도협의회장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상호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 도협의회장단 발족과 함께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도협의회장단의 초대 회장은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이, 사무국장은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이 각각 맡기로 했다.
이들은 이어진 손세희 중앙회장과 간담회에서 보다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에 입장을 같이했다. 한 참석자는 “각종 산업현안에 대한 부담을 중앙회장 뿐 만 아니라 협회 임원 모두가 함께 분담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