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3월 28일 장성훈 전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장성호 전 의장은 제9대 한돈자조금 대의원회를 이끌면서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 거출 관계자들을 독려,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
장성훈 전 의장은 “대의원회 모두의 수고와 노력으로 오늘 같은 자리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돈 농가와 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계속해서 한돈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