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김천시와 김천축협이 관내 한우 사육농가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에 착수, 용역업체 선정을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흥수 조합장은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조합장은 “김천은 조선시대 전국 5대시장의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김천한우는 예부터 그 우수성이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이번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을 통해 김천의 고유한 문화·역사와 함께 미래 비전이 공존하는 김천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