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주) 우수 고객인 성광목장(사장 김성곤)과 성실목장(사장 방의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우군 능력검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유우군 능력검정 사업은 197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한국 젖소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성광목장
이번에 최우수농가로 선정된 성광목장은 작년에는 종합성적 1위로 선정됐던 농가이다.
김성곤 대표는 “젖소는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 균일도가 가장 중요하다. 대한사료의 제품 ‘밀크프리미엄 후레이크’는 제품 균일도가 뛰어나고, 옥수수를 1차로 한번 찌고 난 이후에 후레이크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얇고 소화력이 뛰어나 이용하고 있다. 탑 드레싱은 대한사료의 특수기능성사료(에너지보강)인 ‘엔프러스’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며 “최우수 농가로 선정되어 기쁘고, 대한사료 담당자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실목장
성실목장(사장 방의남)은 작년에 이어 종합성적 4위에 선정됐다. 방의남 대표는 “목장의 생명은 주인이 자주 보는 것이다. 소는 ‘주인의 발소리를 들으며 자란다’”라며 낙농가의 기본자세인 성실함을 강조하면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는 대한사료의 담당자에게 감사하다”는 소감도 전했다.
대한사료 사료사업부 본부장인 백창기 상무는 “수상한 고객분들 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번 시상을 통해 다시금 대한사료의 품질과 담당자의 컨설팅 능력이 업계최고라는 점이 증명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 농가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