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크 브랜드를 활성화시켜라.”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본부장 유영철)가 (유)돈대돈(대표 이인희)과 ‘하이포크 브랜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지난달 15일 전북 완주 소재 돈대돈에서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팜스코의 하이포크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돈대돈의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최상의 품질로 제공하고, 돈대돈은 팜스코의 브랜드를 사용함에 있어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
하이포크 브랜드사업은 품질평가 및 경영자 평가를 통해 자체 일정 기준을 통과한 육가공업체에 대해 브랜드사업 자격을 부여해 하이포크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사업제도이다.
팜스코는 브랜드사업을 통해 사업파트너에게 연중 안정적인 수급, 전국 거점별 도축장 활용 가능, 도축비용 절감, 가공장 운영 교육, 전산시스템 지원, 포장재 비용 절감, 외부 보관창고 이용 비용 절감, 물류비용 절감, 마케팅전략 공유, 채권보수교육, 고객클레임 관리프로세스 운영, 경영분석 툴 제공, 정기 품질관리 서비스 제공, 브랜드사업체 어워드, 정보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돈대돈 이인희 대표는 “팜스코에서 20년간 재직하고 음성공장장을 역임한 후 2011년 퇴직하여 다양한 사업 경험을 쌓아 2015월 1월 (유)돈대돈을 설립했다. 팜스코와 손을 잡으면서 하이포크 브랜드파워를 활용해 판매채널 확대와 판매량을 늘려 올해는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팜스코 유영철 신선식품사업본부장은 “브랜드사업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업파트너들에게 다양한 홍보마케팅과 새로운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 매출 상승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