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의 양돈성적 변화를 분석해서 이에 맞게 만든 사료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양돈사료 전문기업 ㈜팜스토리도드람비엔에프(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비엔에프)가 전문기업답게 최근 10년간의 양돈성적 변화를 읽어내 이 시대가 정확히 요구하는 번식돈과 자돈용 사료 신제품을 전격 출시한 것.
도드람비엔에프에 따르면 전국 양돈장의 전산 성적을 분석한 결과 가장 뚜렷한 변화는 산자수의 증가에 있었다. 그 동안 산자수는 약 1두 정도 증가하여 2014년 집계 결과 평균 12두 수준이다. 그런데 포유기간 동안 폐사율은 오히려 늘어 모돈당 연간 이유 두수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더욱이 모돈당 연간 출하두수는 감소하기까지 했다.
이는 “모돈이 마른다. 과거보다 모돈과 자돈의 관리가 까다로워졌다”는 현장의 목소리와 일치된 맥락이다. 즉, 현대의 고능력 다산성 모돈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모돈의 체손실 증가와 연산성 하락으로 도태 모돈의 비율이 늘어나 결국은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도드람비엔에프는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내고 이를 해결해 내기 위해 넥스트 번식돈과 자돈을 출시한 것.
임신-분만-포유의 반복적인 번식 사이클에다 제한 급여와 무제한 급여의 패턴 변화는 모돈의 스트레스 증가, 소화기관 위축, 대사 불안정을 초래하게 된다.
넥스트 번식돈 제품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대사 안정화를 위한 넥스트만의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모돈에게 극강의 편안함을 선사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늘어난 산자수와 포유두수에 맞는 정밀하고 완벽한 영양을 제공하여 모돈의 다산성과 연산성의 확보하는 넥스트 솔루션을 제시한 것이다.
반면, 늘어난 산자수로 인해 자궁내 밀사부터 시작된 생시체중 감소와 이유 체중 감소는 자돈이 시작부터 불리한 환경에 처하게 되었다. 넥스트 자돈은 이러한 근본적 원인 파악과 문제 해결을 위해 4가지 넥스트 테크놀로지를 도입했다. 자돈에게 최고의 기호성을 자랑하는 완벽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을 활용하여 섭취량을 높여주고 사료 교체 충격시 일시적인 섭취 감소를 방지한 것. 대사 효율 극대화를 위한 아미노산의 균형과 추가 처방은 설사 발생률을 낮추고, 단백질 생합성 능력이 향상되어 사료 효율 개선으로 이어졌다. 면역의 1차 관문이 장관 발달과 면역 확립을 위해 자돈을 위한 완벽한 수퍼푸드 곡물을 활용한 것이 특장점이다.
박병배 이사<사진>는 “내 농장의 성공 레시피는 바로 다산성과 연산성의 비법인 넥스트 번식돈, 균일하고 건강한 출발의 넥스트 자돈, 고품질 고효율 돈육의 완성인 넥스트 육성-비육돈 사료의 완벽한 라인업 완성으로 PSY 28두, MSY 26두, 손익분기 돈가 3천원 실현을 이뤄낼 것”을 제시한 것이라며, 한국 양돈의 다음(Next) 세대를 책임질 그 비밀은 바로 넥스트가 풀어 줄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