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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12월 31일

  • No : 8943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국장
  • 작성일 : 2019-12-11 10:49:54




산란사료 생산실적 증가…계란생산 과잉 대비를
고주령 산란성계 도태 이뤄져야 할때 

산란일자표기 시행(8/23일)이후 추석을 거쳐 현재까지 계란가격은 강보합세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계란가격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한 차례의 난가 현실화(인하)와 두 차례의 난가 인상이 있었다. 지난 10월 후장기는 10원 정도가 농가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계란유통 흐름이 원활한 것을 감안한다면 10원이라는 후장기 가격이 나온 것이 사실 납득이 가진 않는다. 지난달에도 계란유통흐름은 큰알보다 잔알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계란부족현상의 원인은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가 두드러지며 계란공급량이 감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달 김장철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계란소비가 감소하는 시기임에도 계란 유통흐름이 원활하게 흘러간 이유는 전년대비 생산량 감소와 제과·제빵용 계란 및 구운란 등 가공용으로 사용되는 계란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산란사료생산 실적을 보더라도 아직도 계란을 생산하는 닭의 수가 적정사육수수를 훨씬 웃도는 상황이라 생산성이 향상된다면 공급량 과잉이 우려된다. 
지난 10월 산란종계 입식은 5만5천800수로 전월(8만4천800수)대비 34.2% 감소했다. 10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32만수로 전월(317만5천수)대비 4.6%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456만6천수)대비 23.7% 감소했다. 10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5천893톤으로 전월(3만4천186톤)대비 5.0%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3만8천322톤)대비는 6.3%가 감소했다. 10월 산란용 사료는 23만4천3톤으로 전월(20만8천462톤)대비 12.3%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23만2천707톤) 대비 0.6% 증가했다. 10월 산란종계사료는 8천409톤으로 전월(7천662톤)대비 9.7%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7천160톤)대비는 17.4%가 증가했다. 
지난 10월 산란사료 생산실적은 23만4천 톤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1월 산란사료 생산실적(23만7천 톤)이후 최대의 생산실적이다. 그만큼 산란계의 사육수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료섭취량으로 환산하면 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의 숫자가 6천500만수가량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생산성 저하가 지속되고 있어 지난 1월과는 다른 분위기다. 
계란가격이 좋은 시기에 도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향후 생산과잉이 우려된다. 또한 생산성 저하현상이 차츰 정상화될 때 계란생산량이 증가해 산지가격 하락이 가속화될 수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계란 생산량은 2/4분기 대비 계란을 생산하는 6개월령 이상 닭 사육수수 감소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계란 생산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반대로 10월 산란성계 도축실적은 최근 14개월(’18년 8월 이후) 내 최저치인 147만3천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어 오히려 12월 계란유통흐름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말 크리스마스에 대비한 제과·제빵업체의 계란 소비증가가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도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계란공급과잉이 현실화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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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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