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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12월 31일

  • No : 2468
  • 작성자 : 선진 양돈BU장
  • 작성일 : 2013-12-18 14:06:34




김장수요 마감·방학 여파 돈가 다시 하락

도매시장 박피 지육단가 ㎏당 4천300원선 예상


12월 들어서도 돈가가 여전히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12월 7일에는 전국 주요도매시장의 박피 돈 평균 지육 단가는 4천707원까지 올라 연말 회식과 김장철 특수에 따른 돈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돈가가 이처럼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된 주요 원인은 첫째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사건 이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국민들의 수산물의 방사능 피폭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수산물 소비를 기피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둘째로는 세달 째 돼지고기 수입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국내산 돼지고기의 부분 육의 비축을 위한 육 가공 업체의 구매와 김장철 수요 급증이 나타나면서 돈가는 4천500원 이상으로 급등하여 양돈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셋째로 1일 출하두수는 10% 이상 줄어든 6만3천두 대로 감소하면서 출하가 감소하여 전형적인 돈가의 급등 구조인 소비 증가와 공급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돈가 강세는 김장이 마무리되고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는 12월 하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하순부터는 학교 급식의 중단에 따른 돈육 소비 감소로 일시적인 돈가 하락이 예상된다.

그러나 출하두수는 2014년 1월까지 계속 현 수준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시장에 방학으로 공급이 감소된 뒤에도 돼지 공급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13년 10월 자돈 사료 생산량을 살펴보면 15만9천73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여 2014년 1월까지는 현 출하두수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두수는 월간 135만두 대를 유지하고 소비는 감소되면서 다시 돼지 가격은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개월간 자돈 사료 생산량은 46만2천 톤으로 전년 동기간 45만7천 톤 보다 5천 톤이 증가하여 금년 1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전년 동기보다 약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식 돈 사료 생산량을 살펴보면 2013년 10월에는 8만4만938톤으로 전월보다 9.0% 급증 하였고 전년 동기보다는 6.2% 감소한 것으로 보여진다.

돼지고기 수입 현황을 살펴보면 11월까지 16만9천 톤을 수입하여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하여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돈육 최대 수입국인 미국에 발생한 PED로 인하여 현재까지 135만두 이상의 자돈이 폐사되고 중국과 미국의 돼지 가격도 강세로 전환되어 국내로 수입하기에는 비싼 가격이 형성되고 있어 돈가는 강세 기조를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을 살펴보면 2013년 12월 전국 주요 도매시장의 박피 돈 지육 단가는 12월 중순 이후 소비 감소와 출하두수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서 약세를 보이며 4천300원을 전후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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