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화)

  • 맑음동두천 14.1℃
  • 구름많음강릉 15.7℃
  • 서울 15.6℃
  • 흐림대전 19.9℃
  • 구름많음대구 24.3℃
  • 구름많음울산 18.3℃
  • 구름많음광주 19.8℃
  • 구름많음부산 17.1℃
  • 구름많음고창 17.7℃
  • 맑음제주 18.4℃
  • 흐림강화 14.5℃
  • 구름많음보은 18.2℃
  • 구름많음금산 19.1℃
  • 구름조금강진군 18.8℃
  • 구름조금경주시 21.0℃
  • 구름조금거제 18.6℃
기상청 제공

9월 1일~9월 30일

  • No : 7423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18-08-20 11:01:12



공급량 폭발적 증가할 듯…분산출하 필요

탕박 기준 ㎏당 4천700~4천900원 선 예상


◆생산=7월 도축두수는 129만으로 6월 대비해 큰 변동이 없었다. 일별 도축두수는 약 14% 감소한 58,680두를 기록했으나 작업일이 6월보다 3일 증가해 전체적인 월두수에는 변동이 없었다. 폭염으로 인한 출하지연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8월 들어 폭염이 더욱 심해져 전반적인 물량은 7월에 비해 8월이 더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8월 물량은 약 125만두가 예상되고 있으나 날씨에 따른 물량 변동이 심할 것으로 보인다. 8월 물량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폭염으로 인한 출하지연이 가장 크다. 9월에서 10월이 염려되는 이유다. 찬바람이 부는 9월에서 10월 홍수 출하로 인한 돈가 하락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실적으로 농장 상황을 감안하면 힘든 부분이겠지만 분산 출하가 될 수 있도록 농가의 협조가 어느때보다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TV에 너무 더워서 해수욕장에 사람이 없다라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여름 성수기라고 하는 7월에 돼지고기 판매가 힘들어지고 있다. 휴가철 떠나는 사람은 많지만 고기 구워먹는 빈도수가 폭염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다. 7월 대비 8월에 전반적으로 돈가가 오르는 추세를 보이지만 이번에는 더위로 인해 돈가도 한풀 꺾인 모양새다. 출하두수가 7월 대비 8월에 일도축물량 기준 14%가 감소했지만 역으로 돈가는 떨어지고 있어 소비 침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주고 있다. 양돈산업과 육가공 업체의 가장 힘든 성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도축두수는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소비쪽에서 너무 많은 변수가 돈가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도축두수는 8월에 폭염으로 인해 예상치보다 적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가 예상치보다 훨씬 저조한 상황으로 이에 따른 양돈 산업 전반에 불안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8월 물량은 125만두 가량 예상되지만 소비쪽 부진이 이어진다면 이에 따른 돈가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9월에서 10월에도 돈가 하락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8월 말에서 9월 초부터 출하물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농가는 분산 출하를, 육가공은 다양한 판매루트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가을에 예상치보다 낮은 돈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8월 예상돈가는 4천700~4천900원/kg(탕박, 제주 제외)이 예상되며 9월에서 10월에는 4천원 초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포토



양돈

더보기
경기도 “ASF 위험평가 기준 별도 마련 중”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가 정부와는 별도로 ASF 중점방역관리지구내 양돈농가에 대한 위험도 평가기준 마련에 착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역내 상당수 지역이 중점방역관리지구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당사자’ 인 만큼 경기도 자체적으로도 ASF 방역관리를 위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이와 관련 “방역을 최우선 순위로 하되, 현실적으로 수용가능한 기준을 마련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점방역관리지구내 양돈장 시설 및 방역위생 수준 평가는 물론 농장운영 부분에 대해서도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외부환경 요인, 즉 야생멧돼지의 ASF 발생여부나 위험성까지 감안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기준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달 14일 생산자단체를 비롯한 ASF 피해지역 양돈농가 대표, 수의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ASF 위험도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각계 입장을 듣는 한편 세부 추진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그 결과 대한한돈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차원의 위험도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적극 반영키로 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앞으로 한 두 달 이내에

기타

더보기
“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

기타

더보기
“녹용, 면역기능 향상…노인성 질환 예방 도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내산 녹용이 각종 노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가 서원대학교(대표연구자 하헌용 교수)에 의뢰한 ‘국내산 엘크사슴의 녹용 효능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하헌용 교수 연구팀은 국내산 녹용은 체내에서 세포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의 생성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노화로 인한 수분의 감소로부터 기인하는 각종 노인성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히알루론산은 인체의 각 조직 및 각질세포에서 수분의 함량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히알루론산의 기능이 약해져 연골에서 수분함량이 낮아지면 관절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항산화 및 항염 활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서도 억제효과를 확인해 항노화제품에도 국내산 녹용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헌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한 녹용이 건강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기초 연구를 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슴협회 정환대 회장은 “우리 녹용의 우수성이 이번 연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특히, 면역기능 향상, 염증유발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