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에서는 뜻깊은 상생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베트남 사업본부(본부장 이익모)는 최근 베트남 현지 농가와 든든한 파트너십을 조성하고, 최신 축산 솔루션을 공유하는 ‘제2회 Rebound Together’ 컨퍼런스를 현지에서 개최<사진>했다. 선진 ‘Rebound Together’ 컨퍼런스는 ASF로 인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도움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이후 두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선진 김대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현지 축산 대리점주 등 총 200명이 참석하며 지난 행사보다 두 배가 넘는 인원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과 함께 하며 농가 격려에 집중한 지난 대회와 달리, 이번 행사는 선진이 보유한 최신 방역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차단 방역 기술에서 농장설계 디자인까지 이르는 실질적인 질병 방역 솔루션 컨설팅이 이어졌으며, 현지 고객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다시금 강조하며 참석한 현지 축산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선진 베트남 사업본부 이익모 본부장은 “계속된 질병의 남하로 모든 현지 농가가 고생하
다산성 모돈시대엔 사양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때는 다산성 모돈시대임에도 전과 같은 방식으로 사양관리를 하게 되면 적지 않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수 없다. 다산성 모돈을 잘 못 관리하면 육성률이 크게 떨어져 오히려 농장이 자칫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다산성 모돈에서 태어난 Lean 타입 돼지를 건강하게 성장시키며 육성률과 지육체중을 향상시켜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리더맥스 GT 마스터’를 개발, 공급하면서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최신 장건강 기술을 적용하고 증체량 향상 기술을 가진 ‘리더맥스 GT 마스터’는 취약한 국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테크놀러지의 결합체로 평가받고 있다.‘리더맥스 GT 마스터’는 고능력 다산성 모돈에서 태어난 Lean 타입 전용 젖돈 및 육성돈 Lys : Energy 비율로 설계함으로써 Lean 타입 돼지의 성장잠재력 실현의 극대화와 높은 증체량을 실현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신 젖돈 및 육성돈 전용 유기산을 적용하고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결과 장건강 개선 및 이유 후 육성률 개선, 트랜드 시기에 연변 및 설사를 억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아시아 해외 사업장 선진미얀마(사장 이병하)가 미얀마 현지에서 첫 자돈 판매를 개시하며,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진미얀마는 지난달 23일 자사 현지 농장에서 생산된 자돈 580두를 사양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선진이 미얀마 현지 양돈 시장에 뛰어든 지 2년여 만에 얻은 첫 쾌거다. 특히 미얀마 내에서도 세계적 축산 기업 CP와 더불어 산업형 자돈 생산 농장을 보유하고 출하한 두 번째 기록으로, 미얀마 현지 축산업 시장에 있어서도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선진미얀마 양돈 농장은 양곤 외곽 냐웅냐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약 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2018년 12월 준공했으며, 1만5천평 부지에 세워진 모돈 1천200두 규모의 농장으로 월 2천400두 이상의 비육 자돈을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 농장은 미얀마 유일의 현대식 무창돈사이며, 선진의 최신 축사기술이 접목된 첨단 농장으로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자돈 공급으로, 선진미얀마는 현지 사양가에게는 건강한 자돈을,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돈육을 공급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선진 미얀마는 향후 자돈 생산능력의 확대는 물론, 현지 인력의
CJ Feed&Care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전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CJ Feed&Care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하반기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CJ Feed&Care는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진 글로벌 인재로서 커리어를 키워나가고자 하는 전문 인력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J Feed&Care 전정태 한국사업총괄<사진>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모든 축산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대비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면서, “미리 준비하고 단결해 ‘Asia No.1 사료·축산회사’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에 그 꿈을 함께 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은 다양한 분야(기존 및 미래 발전을 위한 추가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CJ Feed&Care HR팀 인사담당자 메일(jy.lee@cj.net)로 하면 된다. 한편, CJ Feed&Care는 지난 7월 ‘Asia No.1 사료·축산회사’ 라는 원대한 꿈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축산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되고 있다.팜스코는 지난 8일 천안 연암대학교 재학생들에게 2019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재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2017년부터 시작된 연암대학교와의 장학 사업은 누계 장학금 총 1억2천만원으로 지금까지 120명의 재학생에게 전달됐다.팜스코 김남욱 영업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을 부탁한다”며 “팜스코는 언제나 ‘넘버 원’을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더욱 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여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남욱 본부장은 이어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전문 축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육성 교육도 제공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는 “ASF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에 함께해준 팜스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화답하면서, “산학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팜스코와 축산 사명의 뜻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이번달 21일(월)부터 11월 3일(일)까지 하반기 신입, 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선진 공채는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 IT·기술부문 등 총 7개 분야 19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 (http://recruit.sj.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의 5단계 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단, 선진에서 주관하는 ‘농·축산 ICT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 및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수료자의 경우 서류 전형 통과의 특전이 부여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정식 입사하게 된다. 이번 선진 공채에서는 특히 다양한 전공·지망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두드러지는 채용 분야는 영업 및 R&D 분야다. 영업은 사료, 양돈, 육가공, 축우ICT제품, 양돈ICT제품 등 5개 부문, R&D는 육종, 수의, 양돈컨설팅 등 4개 부문으로 선진의 사업 전 부문에 걸쳐 있는 만큼 문·이과 전공생 누구라도 자신에게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사진>을 주제로 문화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은 자사 문화 상생 프로그램인 ‘2019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의 수상작 전시회를 이달 16일부터 시작되어 22일까지 6일간 ‘신사동 에코락(樂)갤러리’에서 열었다. 이후 ‘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로 자리를 옮겨 이달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상설 오픈 중으로, 누구나 무상으로 입장 가능하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작년에 이어 중국, 베트남 등 선진의 해외 법인이 위치한 각국 어린이들의 작품까지 접수 받으며, 국제적 대회로서의 규모와 위상을 한층 더 확대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이 접수되어 질적인 측면에서도 대회가 한층 성숙해지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안성시 비룡초등학교 4학년 박주연 어린이의 작품에게 돌아갔다. ‘평화의 소녀상’이 보이는 들판에서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 행복한 세상
축산을 통한 개도국 빈곤퇴치에 전념하고 있는 굿파머스(회장 장경국)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2020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사업에 선정<사진>됐다.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은 1995년부터 시행되어 온 코이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으로, 시민사회(CSO), 대학, 연구기관, 사회적경제조직 등 민간 파트너와 협력하여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국제개발협력 사업 수행을 통해 개발도상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굿파머스는 공모를 통해 ‘라오스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종합 양계 프로그램 사업’으로 내년도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총 예산 3억원이며, 코이카와 굿파머스가 8(코이카) : 2(굿파머스)의 매칭비율로 공동 재원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굿파머스 장경국 회장은 “코이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며 “단순히 닭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축산(양계)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협동조합 구성 등 종합적 접근을 통해 실질적인
요즘처럼 높은 한우 송아지 가격이라면 ‘어떻게 한우를 잘 키워낼 수 있을까’ 가 한우인들에게는 숙제가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한우사업의 경쟁력은 송아지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우사업의 특성상 송아지를 여하히 잘 키워내야 하는 일은 바로 소득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가 송아지 초기성장 극대화를 위한 ‘한우 송아지 본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한우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실제로 송아지를 잘 못 사양관리하게 되면 오히려 성장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 송아지 시기(분만~6개월령)에 사료량을 늘리면 증체는 높을지 몰라도 반추위가 망가지기 십상인데, 여기에다 사양관리 마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과식성 설사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퓨리나사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이 먹으면서도 탈이 나지 않고, 반추위와 골격 위주의 최대 성장이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송아지 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송아지 본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어린 동물영양 기술이 도입되었다는 점과 MPP(멀티파티클펠렛, Multi Particle Pellet) 형태로 만들어졌다는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이 사료공장 준공을 계기로 완벽한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올품(대표이사 변부흥)은 지난 16일 상주시 화서 제2농공단지에서 ‘올품 상주 사료공장’ 준공식<사진>을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충훈 한국사료협회장, 지역 인사, 협력사, 사육농가, 축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올품은 년간 1억 마리의 닭고기를 사육, 생산하는 육계 계열화 회사로서 이번 사료공장을 건립을 통해 완벽한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올품은 사육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고객에게는 최고 품질의 안전한 닭고기를 제공해 국내 계육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선두 기업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2만4천㎡의 부지에 월간 3만5천톤 생산 규모로 지어진 올품 상주 사료공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한 공장과 사무동 공간의 일체화와 더불어 방사형 공간배치를 통해 공정간 리드타임을 대폭 단축하고, 생산성을 극대화 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품질의 사료공급을 통해 사육농가의 생산성과 소득증대를 극대화하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닭고기 공급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육계산업을 리드해가겠다
CJ Feed&Care(대표 신영수)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에 가용한 모든 걸 다 동원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CJ Feed&Care는 지난 9월 17일 파주 양돈농가에서 ASF가 발생하자 곧바로 공장 및 각 지역의 하치장에 대한 방역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자체위기시스템 운영)로 높이고, 공장·하치장 내부 및 외부 방역과 전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매일 방역 활동 사항을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다 농장에 사료를 배송하는 모든 벌크차량(회사 및 자가차 포함) 및 영업사원에게 개인 소독분무기와 소독약을 제공하여, 공장·하치장 출입 시에 진행하는 강화된 소독과 더불어 개인 신체, 차량 운전석 발판, 핸들 등을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소독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 치의 빈틈도 발생 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J Feed&Care는 수의 전문 인력인 축산기술센터의 이오형 수의학박사를 ASF 질병 컨트럴 타워장으로 임명, 해당 조직뿐만 아니라, CJ Feed&Care 전직원을 동원 최신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취합 공유하고, 농가에게 최우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노인일자리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57년의 역사가 말해 주듯 천하제일사료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노인일자리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사진>됐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 2일 이틀동안 열린 ‘2019 노인 일자리 주간’에 참여, 정부가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노인 일자리 확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에 실시되었던 지방자치단체 위주의 행사를 넘어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수상을 받는 최초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부스 운영을 통해 노인 일자리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업 홍보에 앞장선 천하제일사료는 1일 콘래드호텔에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 천하제일사료 박태준 경영관리본부 이사는 “천하제일사료의 깊은 역사 속을 함께 묵묵히 걸어온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제일사료가 있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은 풍부한 노하우,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 그리고 든든한 인재들과 함께 더 나은 축산업의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