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대표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은 코로나19로 겪는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신제품 개발로 돌파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ASF 발생으로 축산업계가 잔뜩 위축된 가운데 코로나19까지 발생함에 따라 엎친 데 덮쳐 축산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은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그럼에도 더욱 난감한 것은 향후 미래에 대한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은 됐어도 계도기간 1년 연장이라는 숨통은 당장 트여줬지만 축산산업의 각종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CJ사료는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유지 성장을 위해 낙농사료의 명가답게 ‘낙농의 기본은 착유우의 건강에 있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품을 출시했다. 강성훈 축우PM은 “국내 현 낙농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향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 발전시켜 업계를 선도 할 수 있는 목장이 되기 위해서는 생산성의 근간인 착유우의 건강부터 최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PM은 이어 “CJ사료 신영수 대표는 2020년을 창립원년으로 삼고 ‘Asia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코로나19가 소통 방법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ASF 상황에서 방역 등 대처 방안 등에 대해 유튜브로 소개했던 팜스코가 또 다시 유튜브를 통해 한돈 농가를 찾아간 것이다.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돈 농가와 소통에 나선 것. 야생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 요즈음엔 대면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사회 각 분야에서 비대면 마케팅이 새로운 방법으로 떠오르면서 한돈농가에 이같은 방법을 통해 새로운 소식과 정보, 기술 교류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팜스코TV를 기획한 정영철 양돈PM은 “시장 상황과 전망, 농장 경영 진단, 성적 향상 방안 등 한돈 농가가 고민할 만한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로 소통을 시작했다”며,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드리는 시간과 우수한 성적의 농장과 그 비결을 공유하는 영상도 꾸준히 공유하면서, 한돈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컨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팜스코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등 SNS를 통
최근 코로나19의 위협이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한돈산업 역시 불안한 돈가의 흐름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때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힘내라 대한민국! 고객 위로 캠페인’을 펼치며, 특별 선물세트를 선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옛날 사위가 처갓집에 오면 장모가 특별히 토종닭을 대접했다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도드람B&F가 레트로 감성을 담아 진짜 ‘마니 큰 닭’ 특별 선물 세트를 고객에게 전달하며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탰다. 고객들은 2kg에 달하는 큰 닭을 선사받은 데 한번 놀라고, 식감이 쫄깃하고 감칠맛이 좋아서 그 특별한 맛에 한번 더 놀라고, 남녀노소 누구나 가정식으로 간편하게 몸보신하며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니 또 놀랐다고 한다. 편명식 도드람B&F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는 취지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렇게 진짜 ‘마니 큰 닭’을 본지가 언제였던가 기억이 안 날 정도라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 경제수명 연장 스트롱육성우, 산유량은 높이되 오랜기간 착유 가능 스트롱건유우, 대사성 질병은 줄이고 경제수명은 연장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대한민국 낙농가들의 행복과 젖소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프로젝트와 신제품이 생산성 향상을 이끌 역작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와 함께 낙농 육성우와 건유우 신제품인 스트롱육성우와 스트롱건유우를 새롭게 내놓고, 시장 판도를 가를 역대급 신제품으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신제품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덕영 축우PM은 “고객성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의 이념에 맞게 금번 낙농 신제품과 새로운 프로젝트가 고객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천하제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신제품 출시 포부를 밝혔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목장들이 위축되고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천하제일의 신제품과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목장이 조금 더 건강해지고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신제품이 갖고 있는 의미를 더했다. ■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는 목장의 생산성 증대와 경제수명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임직원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자체적으로 독려 영상을 제작, 상황 극복 의지를 높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천하무적의 시스템과 제일 따뜻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약 4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업무 생활 속에서도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는 자체적으로 손 소독제를 만들어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공장을 비롯한 사업장에서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경북 경산물류센터에 삼계탕을 보내는 등 응원의 메시지가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경산물류(센터), 힘내라 천하제일, 힘내라 대한민국”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영상을 통해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마음방역’이라는 말이 있듯이 천하제일 임직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사랑하는 천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도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탰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 및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며 성금과 물품 총 8천만원을 기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경북적십자사에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기관에 전달되어 피해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지난 13일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는퓨리나, 뉴트리나 영업이사들과 경북축산단체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필품을 대구시에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련 기관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의 상생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팜스코와 연암대학이 산학협력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암대학교는 지난 12일 농축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팜스코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육근열 연암대 총장과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 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팜스코가 연암대학교에 지난 2017년부터 매년 40명에게 4천만원, 총 120명의 학생에게 1억2천만원을 지원한 데 감사를 표시한 것이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팜스코 정학상 대표 ·김남욱 충청지역 본부장· 김영근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연암대와 팜스코는 기업과 대학기관의 친화적 유대관계를 통한 상생을 목표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에 깊은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팜스코 정학상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교직원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팜스코의 소중한 장학금이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를 이끌어 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학상 대표는 “축산업 현장에서 연암대 졸업생들이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연암대 재학생들에
다산성 모돈이 대세인 시대, 팜스코가 시장을 선도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팜스코가 다산성 모돈에 주목한 이유는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총산자수와 실산자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작은 체중으로 태어난 자돈이 포유 중 폐사하고, 연산성에도 문제가 생겨 실제 PSY의 증가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도입한 다산성 모돈을 기후와 질병 등 제반 여건이 다른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임에도 기존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보니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하느니 차라리 기존에 해오던 방식을 선택하는 농장도 없지 않다. 그 결과 다산성 모돈의 도입에 실패하는 사례가 속속 발생하고 있는 것. 이에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다산성 모돈을 먼저 도입,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치며 우리나라 양돈 산업에 맞는 영양과 프로그램을 정립하는 노하우를 쌓아오면서 다산성 모돈에 적합한 전문 프로그램인 ‘윈맥스 30 모돈 프로그램’과 다산성 모돈의 자돈을 위한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다. 그러한 결과 실제로 ‘윈맥스’ 사료가 인기 상종가를 구가하며 개발의 목적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내놓은 신제품이 양돈농가의 소원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개량된 종돈의 육성·비육돈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퓨리나사료의 야심작 ‘지니피그(Geniepig)’가 그 주인공이다. 퓨리나사료가 개량된 종돈의 육성·비육돈의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은, 최근 몇 년간 다산성 종돈의 도입으로 양적인 번식성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이유 후 육성 및 비육돈 구간의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비육돈 구간은 증체량이나 출하일령, 사료효율과 같은 양적 개념의 생산성 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출하되는 돼지의 등급과 맛으로 비교되는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출하일령 지연에 따른 밀사는 질병 문제와 출하돈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양돈농가의 수익을 개선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한돈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해결할 문제로 꼽힌다. 개량된 종돈들은 전 보다 사료효율과 정육량은 좋아졌지만, 등지방은 얇아지고 일당사료섭취량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육성 및 비육
축산전문 스마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하면 달라 보이는 이유가 뭘까. 선진은 이름대로 ‘선진’적인 모습으로 축산업계를 선도하고 있기 때문. 선진은 지난해 12월 쇠고기등급제 개편에 따른 국내 한우농가들의 혼란은 덜고 농가소득을 올려주는데 초점을 맞춘 비육우사료 ‘원더플 이노’로 한 차원 달리 한우시장에 접근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원더플 이노’는 명칭에서도 엿보듯 혁신을 뜻하는 ‘이노베이션’ 요소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의 ‘원더플’을 더욱 강력하게 장점만을 극대화해 리뉴얼 했다. 기존의 ‘원더플’은 선진의 비육 생산성 지수가 반영된 신개념 사료로 반추위 산발생 지수와 도체중 지수, 마블링 지수 관리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반추위 발효속도를 조절하여 비육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사료다. 또한, 업계 최초로 당밀 코팅 대신 식물성 천연물질인 ‘바이오VG’ 코팅을 적용하여 급이 시 후레이크 사료의 품질을 개선하고 기호성까지 높인 것으로 큰 주목을 끌었다. 그 결과 ‘원더플’은 출시 이후 지난 해까지 판매량이 144% 수준으로 크게 늘며 선진의 비육우 사료의 핵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선진은 그러한 ‘원더플’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
이젠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가 도래한 만큼 축산업의 패러다임도 변화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으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 실제로 축산정책도 축산법이라든가 가축분뇨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등의 법이나 제도를 통해 축산업의 구조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생산성 향상과 질병 예방을 넘어 친환경 솔루션으로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친환경축산은 사육만이 아닌 유통까지도 포함 이에 따라 도드람B&F는 친환경 축산이라 함은 단순히 가축의 사육 단계의 좁은 범위를 보완하여 사육 이전 단계와 최종적인 축산물의 유통 단계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의 개념으로 정립되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가축 사육에 필요한 사료와 서비스 단계에서의 역할과 친환경적으로 사육된 가축의 도축, 가공, 유통하는 최종 단계에까지 친환경적인 가치를 유지시키는데 기여해야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윤민성 PM은 “친환경 축산이라는 개념이 상대적으로 포괄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분야별로 구체적인 표준과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 이하 CJ사료)는 계획했던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력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코로라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지역의 사양가들에게 마스크를 우선 공급하는 등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CJ사료의 이런 일련의 활동은 지난해 9월말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까지 겹쳐 축산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됨에 따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분담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CJ사료 신영수 대표이사는 “모든 국내 행사를 취소하고, 2월 말부터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력의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 필수 인력이라 하더라도 미팅이 꼭 필요한 경우 최대 5명을 넘지 않도록했다”며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음을 밝혔다.이에 CJ사료는 3월 예정되어 있던 전진대회(우수영업사원, 대리점 시상 및 행사)를 취소했다. CJ사료의 전진대회는 지난한해 고생한 모든 영업·스텝 직원 및 대리점 사장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올 한해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공유 등 1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CJ사료는 이번 행사 취소에 따라 대리점 사장들에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