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은 삼삼데이(삼겹살데이)에 맞춰 3월 한 달간 ‘숫자 3’과 연관된 기획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선진팜은 선진이 생산하는 각종 육류제품과 가공 식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지난해 4조원에 달하는 HMR시장과 더불어 편리미엄 조리도구의 대표주자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선진은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둘째 주부터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기획전을 연이어 실시한다. 이 밖에, 셋째 주와 넷째 주는 각각 핫도그에어와 돈까스·멘츠까스에어를 2+1 구성해 판매한다. 지난해에 출시한 ‘선진팜 돈까스에어’는 고급 생 빵가루를 사용해 씹는 순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특수 제작한 레시피로 부드러우면서도 국내산 돼지고기 통등심의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선진팜 멘츠까스 에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양파 등 야채를 다져 넣어 육즙과 맛, 향이 풍부하다. ‘선진팜 핫도그 에어’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100% 국내산 돼지
동물복지 선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로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확보하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난해 2025 비전을 발표하며 ▲친환경 사업 확대, 동물복지 강화 ▲ 사회적 공유가치 실천과 고객·파트너와 상생협력 강화 등을 강조한 바 있다. 선진은 우선 즉시 실천 가능한 작은 영역에서부터 ESG 관련활동에 들어갔다. 아이스팩 활용이 불가피한 축산식품 영역에서 친환경 소재의 아이스팩을 선진포크한돈을 비롯한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 지난 설 선물세트 중 에어라인세트에는 불필요한 과대포장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이 사용됐다. 캠핑 등 외부활동과 장바구니로 재사용 가능한 보냉팩과 화분영양제로도 쓸 수 있는 아이스팩으로 포장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선진은 축산 양돈부문에서 동물복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1년 2월 현재 기준 국내 동물복지인증 양돈농장 17곳 중 12곳 등 약 70%가 선진 파트너 농장이다. 동물복지는 인간 중심의 인위적인 환경이 아닌 동물의 습성을 고려한 자연친화 환경을 보장하는 개념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조명받는 트렌드는 언택트 기술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언택트 기술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인간과의 단절과 대체가 아니라, 인간적 접촉을 보완해주는 역할이어야 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휴먼터치의 필요성이 커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축산업 또한 ICT 시스템 구축을 통한 자동화 농장이 노동력을 대체하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소와 눈빛을 교환하며 손끝으로 전해지는 섬세한 느낌으로 소를 돌보면서 젖소와 사랑에 빠진 대한민국 낙농리더 K-Farm이 있다. 이왕복 사장, 소와 눈빛 교환 소통 우성사료와도 정보 공유로 성공 다져 “젖소는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아버지께서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사주신 젖소 2마리가 내 인생 밑천이었죠.” 왕흥목장(충남 아산시 둔포읍) 이왕복 사장은 소 2마리로 1984년 낙농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6년이 됐다. 80두 규모의 착유를 할 수 있는 큰 목장을 소유한 성공한 낙농인으로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일본과의 격차 실감…검정회 결성 “낙농은 열정과 사랑만으로 되는 게 아니더라”는 이왕복 사장은 1995년 일본 북해도 연수를 통해 낙농 선진국과의 격차를 실감하고
오는 6월까지 전 축종에 걸쳐 ‘스타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3월에서 6월까지 ‘New Start, 2021 팜스코 1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팜스코는 1차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회의를 지난 2월 23일 온라인 화상으로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사료업계의 리더로서 가치 판매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양돈, 축우, 양계 전 축종에 걸쳐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농장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축종별 캠페인 내용. ◆ 양돈 정영철 양돈PM은 다산성 모돈이 도입된 후 상당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 유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한돈 산업의 현실을 지적한 뒤, 이유 두수 11.5두, PSY 27두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 건강까지 고려한 리더맥스GT(Gut health Technology)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정 PM은 “많은 영양과 대사량을 필요로 하는 다산성 모돈이기 때문에 장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모돈의 분변 상태로 진단해 보면 많은 농장에서 모돈의 장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걸 알 수 있다”며, “신제품 리더맥스GT 마스터 모돈 프로그
이유두수 11.5두, PSY 27두 도달…장 건강 고려 한돈농가와 함께 다산성모돈 성적찾기 프로젝트 실시 다산성모돈이 일반화된 국내 양돈산업. 대부분의 육종을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산자수를 비롯한 번식성적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 그 해법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다산성모돈 프로그램 전문가답게 제시해 눈길을 끈다. 팜스코는 이유두수 11.5두, PSY 27두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모돈의 장건강까지 고려한 리더맥스GT(Gut health Technology)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한돈팜스의 2020년 3분기 성적은 복당총산 11.03두, 복당이유두수 10.08두, PSY 21.8두로 과거에 비해 성적이 향상되고는 있으나 우리가 종돈을 수입하는 양돈선진국들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들 국가는 총산 16두 이상, 평균 PSY 30두 이상을 이미 뛰어넘고 있다. 팜스코는 다산성모돈이 산자수와 포유량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영양과 대사량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이에 맞춰 영양과 육성프로그램, 사료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에 팜스코는 총산 14두 이상
50년 노하우 녹여…친환경·동물복지, 스마트기술 적용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면서 식품전문 생산·유통시설 조성 추진 동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선진은 경기도 안성 약 7만평 부지에 축산식품 및 식재료를 생산하는 식품전문 생산·유통시설을 조성할 계획을 이미 마무리 짓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선진은 이 시설에서 약 50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온 친환경과 동물복지 등의 실증 사례를 적용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과 친환경 방역, 정화 설비 또한 지금까지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최초의 시설로 한국 축산업의 새로운 롤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민 1인당 육류소비량이 1970년 대비 950% 상승한 59kg 수준으로 육류 중심의 식습관으로 변하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수입육의 도전이 거세짐에 따라 선진은 이러한 상황 속에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입맛에 맞는 축산식품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선진은 1992년 국내 최초 브랜드 돼지고기인 ‘크린포크’를 탄생시켜 국내산 브랜드 돈육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2010년 ‘선진포크’로 변경한
세계 최초 인공지능 모돈 헬스케어 시스템 공개 등각기, 레스큐케어, 돈컴Top…농장 서비스 차별화 최근 한돈농가들은 환경, 방역, 동물복지 이슈 등 갈수록 정부의 규제와 압박이 강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인력난과 사료값 인상으로 어느 때보다도 큰 위기와 거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비는 계속해서 증가되는 반면 생산성은 정체되고 있는 상황으로 농가들의 수익성에 경고등이 켜짐에 따라 당면한 위기 상황을 돌파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해졌다. 이에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최근 화상 회의를 통해 전국의 양돈팀이 모여 올해 고객 농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향후의 사업적 성장 기회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사적인 캠페인을 개최해 최신 영양 기술이 탑재되어 한층 강화된 제품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이 포함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했다. 제갈형일 양돈 전략마케팅 이사는 “최근 곡물가격의 상승은 기후 변화에 따른 곡물 생산량 감소와 중국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므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곡물 가격의 상승은 시차를 두고 육류 가격 상승을 가져오기 마련이므로 장기적인 시야에서 볼 때 농가들은
윤하운 총괄사장 “뜨거운 도전으로 성공과 마주할 것”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새해 예사롭지 않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한민국 한우고급육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이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고객성공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남다른 출발을 예고했다. 천하제일의 고객 성공 만들기는 대한민국 축산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천하제일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고객성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전국 수많은 한우농가의 고객성공을 이끌어 내는 일등공신으로 주목 받아왔다. 특히 천하제일과 함께한 브랜드단체들은 해마다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에는 천하제일과 함께한 6개의 브랜드단체에서 총 8천799두가 출하되어 도체중은 466.2kg으로 전국평균보다 19.2kg이 더 높고, 육질등급 출현율도 1+이상 82.0%, 1++등급 출현율 54.8%라는 놀라운 성적을 자랑한다. 이는 전국평균과 비교하여 각각 18.4%, 22.2% 더 높은 성적이며, 두당 81만6천원의 추가수익을 만들어냈다. 이덕영 축우PM, “‘으뜸한우 콘테스트’…슈퍼한우 탄생 기대” 또한 천하제일은 ‘상상드림 출하경진대회’를 통
전문성 강화, 현장 경험·우수사례 공유 천하제일사료가 교육을 통한 영업 판매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5일 Sales Leadership(세일즈 리더십) 과정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축종별 새로운 지식 정보와 현장에서 느낀 경험, 그리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Sales Leadership(세일즈 리더십) 과정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경된 천하제일사료의 주기적인 내부 교육세미나의 새로운 이름이다. 새해를 맞아 이름은 변경되었으나 기존 내부 교육 세미나가 지닌 장점을 유지 및 강화할 예정이다.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 및 경험을 나누며 고객성공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서 천하제일사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천하제일사료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하제일은 이미 2013년부터 해외 사업부와의 미팅을 목적으로 내부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비했다. 화상회의로의 전환은 천하제일 임직원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었으며, 변화하는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천하제일의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 시행착오 없이 화상회의 시스템 적응을 마쳐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업무 변화에 잘 적응할
나눔 명문기업·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지난 5일 TJB대전방송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며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에 우성사료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될 예정이다. 우성사료는 창업 이래 꾸준하게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가 주관하는 나눔 명문기업 대전 2호,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6호로 가입됐다. 우성사료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나눔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우성사료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 금액이 10억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밥 퍼주기, 연탄 나르기, 재해 지역 복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동물복지 인증 농장 전국 17곳 중 선진 12곳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남 삼성동에 오픈한 롯데쇼핑 프리미엄 안심마켓 밀구루(Mealguru)에 동물복지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을 신규 입점<사진>했다. 선진의 동물복지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은 하남 스타필드 외에 롯데마트 40여개소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다. 강남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한 밀구루는 ‘식사전문가’라는 의미로 ‘매일 매끼 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안심마켓’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슬세권 3040세대를 타깃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와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그로서리 전문점이다. 밀구루 삼성점은 ▲라이프스타일 리빙숍 시시호시 ▲신선식품·주류 ▲밀솔루션 ▲건강·베이커리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밀구루 삼성점은 우리동네 식생활 상담소로서 다양한 친환경 신선식품과 기존 마켓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오더메이드 밀키트 제품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매장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대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선진은 양돈부문에서 동물복지 인증농장 전체 17곳 중 12곳이 선진관련 농장으로 동물복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팜스코, “축산업 선도와 고객 행복한 삶 기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돈육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사진>에서 돈육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1위 수상을 한 ‘하이포크’는 돈육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1 대한민국 퍼스트 대상’ 시상식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속에 19주년을 맞는 시상식으로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주최 측인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020년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돈육부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한 소비자 조사를 시작, 모바일 유선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선정을 위한 전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는 총 24만2천467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건수는 312만6천687건이다. 하이포크가 돈육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균일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돈육 브랜드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해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브랜드라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하이포크는 변화하는 트렌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