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스페셜 썸머팩…섭취량 회복 ‘자신’ 축우, 에너지 보강 썸머팩…모든 CJ농가 제공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가축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CJ Feed&Care는 축종별 전문적인 솔루션 제시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성적 개선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양돈은 스페셜 썸머팩을, 축우는 토탈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CJ Feed&Care 한국사료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한국사료마케팅·R&D센터에서는 당사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농가들에게 더욱 보탬이 되기 위해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다. 고품질의 R&D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설계했고, 지난해보다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썸머팩을 준비했다. 이전보다 더 나은 품질의 썸머팩 제공을 통해 고객농가의 생산력 향상과 성적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CJ제품을 믿고 써주시는 고객농가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J Feed&Care 한국사료마케팅·R&D센터는 올 여름 예년과는 다른 대대적인 하절기 프로모션을 통해 가축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권천년 사장 “농가·가축 모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할 것”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전사적으로 쿨 썸머 프로젝트 시행에 팔을 걷어 부쳤다. 천하제일사료는 이에 따라 하절기 문제 극복 및 고객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실천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매년 반복되는 섭취량 및 생산 관련 성적 저하 등의 여러 난관을 슬기롭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취지에서 시작, 오는 6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시행된다. 특히 ‘2021 천하제일 쿨 썸머 프로젝트’는 한 축종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사적으로 모든 축종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 하절기 생산성 향상이라는 통일된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뜨거운 여름보다 더 강렬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권천년 사장은 “하절기가 다가오면 우리 고객들은 여러 어려움들과 마주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천하제일은 2021 쿨 썸머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이를 통해 농가의 생산성과 직결된 난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모든 고객의 행복과 가치 창조를 지킬 수 있도록 준비한 금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의 농가 모두 건강한 여름을 만
권천년 사장 “고객 가치 중심에 맞게 품질관리”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중부공장(전 대전공장)이 최근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체 4개 공장(북부공장·중부공장·서부공장·남부공장) 모두 2년 연속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천하제일사료의 HACCP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음이 입증된 것. HACCP은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컫는 용어로, HACCP 제도는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되었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1++등급 70% 이상·출하 체중 900kg·등심단면적 110㎠ 목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TMF명작사료’를 통해 한우 고급육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팜스코가 출시한 한우 고급육 TMF사료인 ‘TMF명작맥스’가 고급육을 생산하고자 하는 한우 농가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주목받고 있다. 팜스코 ‘맥스나인’의 TMF버전인 ‘TMF명작맥스’는 오랫동안 TMF 시장을 선도해온 팜스코가 초격차 생산성을 표방하며 내놓은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우 시세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현재, 생산성을 향상 시켜 두당 매출액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팜스코만의 발효 기술을 적용, 1++등급 출현율 70%와 등심단면적 110㎠를 달성하여 지육 단가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맥스나인 기술을 활용하여 출하 체중을 900kg까지 증량, 매출액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손민기 축우PM은 “배합사료와 TMF의 장점만을 결합한 완성형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으로, 한우 농가의 매출을 극대화시켜줄 것”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출시한 ‘TMF명작맥스’가 고곡가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한우 사업에 새로운
충분한 영양 공급·생산성 저하 방지 등 중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특별 보강 서비스에 나섰다. 팜스코는 축산업의 혹서기 피해 극복을 위해 고온 스트레스 저감 솔루션을 지난 17일부터 실시하면서 축산업의 넘버 원 파트너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 혹서기에 섭취량이 줄어들 것에 대비, 하절기 특별 보강을 한발 앞서 돌입한 것. 이번 팜스코 혹서기 강화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비타민, 미네랄 증량과 함께 고온 스트레스 예방과 생산성 저하 방지, 항병력 강화, 사료 섭취량을 개선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는 것이 팜스코의 설명이다. ◆ 양돈 국내 양돈 산업은 성수기 출하 두수를 결정하는 여름철 종부가 중요하다. 여름철 종부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분만사에서 포유모돈이 충분히 사료 섭취를 하고, 정상적으로 이유한 후 종부대기 중에는 강정사양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섭취하는 포유돈 사료가 중요하다. 육성구간의 경우, 여름철에 출하일령이 지연 되어, 고돈가 시기에 출하를 못하고, 밀사의 문제를 겪으며 심각한 후유증에 부딪힌다. 혹서기가 시작된 이후에 대비하면 늦는 이유다
최병양 센터장 “농가 수익에 보탬 되도록 최선 다하자” 강성훈 축우PM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 제공할 것”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탁월한 성과를 낸 사업부와 지구부장에게 시상을 통한 영업을 독려하고 나섰다. CJ Feed&Care는 4월 한 달 동안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사업부와 지구부장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시상식을 갖고, 격려했다. CJ Feed&Care는 충청영업팀이 4월 한 달 동안 신규물량을 총 213톤의 성과를 올려 최다 신규개설 사업부로 선정했다. 4월 최다 신규개설 지구부장에는 김대현·배성환·이우석·윤주문·조성만·한만혁 지구부장을 우수영업지구부장으로 선정했다. CJ Feed&Care 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컨설팅과 서비스 활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는 지구부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하절기에 대비해 한국사료마케팅센터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는 등 하절기 고객 농가들의 성적과 수익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훈 축우PM은 “당사의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협과 제휴…조합원 농장 지원사업 본격화 드론을 활용해 축사용 차열제와 비닐하우스용 차광제를 살포하는 드론방제 전문업체인 NH대풍(대표 김성철)이 축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남 나주시 금천면에 소재한 NH대풍은 올해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열),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과 축사 차열제 도포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NH대풍은 현재 천안공주낙협 조합원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차열제 도포 사업을 시행중이다. 천안공주낙협은 매년 심각해지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폭염에 대비해 농가에 필요한 특색 사업 지원 등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파주연천축협과 천안축협도 NH대풍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축사 폭염대비 차열제 도포 사업을 시행한다. 2020년도 시범도포 후 참여농가와 축산업 관계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NH대풍과 재계약을 한 것이다. 화순축협(조합장 정삼차)은 올해 첫 시범도포 사업을 진행했는데 조
덕림축산, MSY 24두·방취림 조성·한돈 나눔 실천 우성사료와 축산 가치 실현 노력…값진 결과물 도출 20여 년간 농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민과 화합하며 깨끗한 농장 만들기에 힘을 쏟는 양돈농장이 있다. 전남 보성군 웅치면 야트막한 산 아래 자리 잡은 덕림축산 정연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관 사육농장으로 성적 또한 우수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농장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내공 다져 축산전문기업에 입사해 18년간 축산 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다양한 기술을 연마한 정연우 대표. 번식부터 비육까지 폭넓게 섭렵한 그는 내 농장을 갖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1999년 고향인 보성에 자리 잡고 덕림축산을 설립해 현재는 모돈 200두 규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농장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전남대학교 축산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성군 양돈협회장을 7년간 역임하며 양돈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소통과 신뢰 바탕…농장 운영의 기본 정연우 대표는 항상 솔선수범의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농장 경영을 하고 있다. “농장주가 농장 곳곳을 다 살필 수는 없어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 5년 연속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해 주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4월 30일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 정책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하여 연암대학교 총장실에서 약식으로 올 상반기 장학금 2천만원 기탁식<사진>을 가졌다. 기탁된 장학금은 축산계열 1학년 백소희 학생 외 19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팜스코는 차세대 농축산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후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명의 학생에게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팜스코는 장학금 기부를 통해 연암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팜스코 S2본부 김남욱 본부장은 “농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속해서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있는 팜스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팜스코와 상호교류 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3회 착유 ‘로보스 M3’, 유량·유질 향상 ‘로보스 Q’로 구성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에서 로봇낙농 기준 ‘로보스 MQ’ 프로그램<사진>을 론칭했다. 선진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로보스’를 출시하여 국내 로봇착유기 저변 확대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이후 현재 축산ICT 전문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이 공급하는 랠리사 로봇착유기가 국내 100대 설치를 앞두고 있다. 이에 선진은 로봇낙농으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 선진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발전된 ‘로보스 MQ’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로보스 MQ’프로그램은 기존 1일 2회 착유에 비해 1일 3회 착유에 맞춰 착유와 에너지 제품을 구성, 표준화 모델을 제시하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로보스 MQ’ 프로그램은 3회 착유를 위한 신제품 ‘로보스 M3’(Milking 3) 착유 제품과 유량·유질 향상을 위한 ‘로보스 Q’(Quality, Quantity) 에너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착유우의 생애 총생산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착유기 적용으로 1일 1회 추가 착유가 가능해 유생산이 증가하지만, 반대로 착유우 데미지로 인한 체영양상태(
조직 개편으로 도전·혁신 체계 구축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하고, 축산업의 내일을 힘차게 이끌 글로벌 인재 영입을 위해 202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5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채용분야는 크게 세 가지 부문으로, 영업(비전공자 지원 가능), R&D 및 마케팅, 일반 부문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세부적으로 △사료 영업 △수산(영업·마케팅) △R&D △마케팅 △홍보(디자인) △경영관리(법학, 상경 전공 우대) △기획 △재무 △전산 △생산관리 분야 등이다. 각 부문의 담당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원자를 선정하는 이번 공개채용은 해당 부문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전공자 및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일부터 전사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 및 도전적인 기업 문화 형성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함에 따라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축산업의 내일을 주체적으로 선도할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8일(금)까지로 서류 합격자 발표는 6월 11일(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일사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천년 사장은 “코로나19 여파
권천년 사장 “사료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 시발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 익산공장과 함안공장이 작년에 이어 지난 4월 7일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 결과에서 2년 연속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공장 내 HACCP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운영 및 유지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인증 받은 것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되었고,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해당한다. 천하제일사료는 2005년부터 축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전 공장과 전 공정에 대해 사료 HACCP 도입으로 사료업계를 선도해 왔다. 익산공장은 격주 1회 공장 점검을 통해 제품의 안전에 위해소지가 있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설비,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HACCP 시스템 관리를 넘어서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가고 있다. 2018년 업계 최초 무인계근 자동화를 구축했으며 2019년 실시간으로 제품 재고를 공유할 수 있는 재고관리시스템을 통해 계획적 생산 및 적기 공급을 이끌며 고객 신뢰를 책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올해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