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운 총괄사장 “뜨거운 도전으로 성공과 마주할 것”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새해 예사롭지 않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대한민국 한우고급육을 선도하는 천하제일이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고객성공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남다른 출발을 예고했다. 천하제일의 고객 성공 만들기는 대한민국 축산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천하제일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고객성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전국 수많은 한우농가의 고객성공을 이끌어 내는 일등공신으로 주목 받아왔다. 특히 천하제일과 함께한 브랜드단체들은 해마다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에는 천하제일과 함께한 6개의 브랜드단체에서 총 8천799두가 출하되어 도체중은 466.2kg으로 전국평균보다 19.2kg이 더 높고, 육질등급 출현율도 1+이상 82.0%, 1++등급 출현율 54.8%라는 놀라운 성적을 자랑한다. 이는 전국평균과 비교하여 각각 18.4%, 22.2% 더 높은 성적이며, 두당 81만6천원의 추가수익을 만들어냈다. 이덕영 축우PM, “‘으뜸한우 콘테스트’…슈퍼한우 탄생 기대” 또한 천하제일은 ‘상상드림 출하경진대회’를 통
전문성 강화, 현장 경험·우수사례 공유 천하제일사료가 교육을 통한 영업 판매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5일 Sales Leadership(세일즈 리더십) 과정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축종별 새로운 지식 정보와 현장에서 느낀 경험, 그리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Sales Leadership(세일즈 리더십) 과정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경된 천하제일사료의 주기적인 내부 교육세미나의 새로운 이름이다. 새해를 맞아 이름은 변경되었으나 기존 내부 교육 세미나가 지닌 장점을 유지 및 강화할 예정이다.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 및 경험을 나누며 고객성공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로서 천하제일사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천하제일사료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천하제일은 이미 2013년부터 해외 사업부와의 미팅을 목적으로 내부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비했다. 화상회의로의 전환은 천하제일 임직원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었으며, 변화하는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천하제일의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 시행착오 없이 화상회의 시스템 적응을 마쳐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업무 변화에 잘 적응할
나눔 명문기업·적십자 아너스클럽 가입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지난 5일 TJB대전방송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하며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워지는 현실에 우성사료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될 예정이다. 우성사료는 창업 이래 꾸준하게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가 주관하는 나눔 명문기업 대전 2호,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6호로 가입됐다. 우성사료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나눔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우성사료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 금액이 10억 원에 달한다. 이 밖에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밥 퍼주기, 연탄 나르기, 재해 지역 복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동물복지 인증 농장 전국 17곳 중 선진 12곳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서울 강남 삼성동에 오픈한 롯데쇼핑 프리미엄 안심마켓 밀구루(Mealguru)에 동물복지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을 신규 입점<사진>했다. 선진의 동물복지 브랜드 ‘선진포크한돈 바른농장’은 하남 스타필드 외에 롯데마트 40여개소에 입점하여 판매하고 있다. 강남 삼성동에 1호점을 오픈한 밀구루는 ‘식사전문가’라는 의미로 ‘매일 매끼 우리 가족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는 안심마켓’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슬세권 3040세대를 타깃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와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그로서리 전문점이다. 밀구루 삼성점은 ▲라이프스타일 리빙숍 시시호시 ▲신선식품·주류 ▲밀솔루션 ▲건강·베이커리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밀구루 삼성점은 우리동네 식생활 상담소로서 다양한 친환경 신선식품과 기존 마켓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오더메이드 밀키트 제품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매장으로, 건강한 먹거리의 대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선진은 양돈부문에서 동물복지 인증농장 전체 17곳 중 12곳이 선진관련 농장으로 동물복지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팜스코, “축산업 선도와 고객 행복한 삶 기여”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돈육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사진>에서 돈육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27일 열린 시상식에서 1위 수상을 한 ‘하이포크’는 돈육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1 대한민국 퍼스트 대상’ 시상식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속에 19주년을 맞는 시상식으로서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2021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주최 측인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020년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돈육부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한 소비자 조사를 시작, 모바일 유선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선정을 위한 전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는 총 24만2천467명이 참여했으며 투표 건수는 312만6천687건이다. 하이포크가 돈육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균일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돈육 브랜드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해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브랜드라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하이포크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냄새 발생 억제·사료 효율 개선 등 순기능 다양해 ㈜하농(대표 최주철)이 최근 가축 퇴비 부숙을 촉진하는 부숙촉진제 ‘곰삭은’을 새롭게 출시했다. 그동안 하농은 ‘라파부러운’, ‘부러운팜’, ‘바이오틱스’를 공급하면서 착한 가격에 정직한 효과까지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부숙촉진제 ‘곰삭은’은 고농축 복합 생균제로 g당 108 이상으로 빠른 부숙 촉진 효과로 축사환경 개선 및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라 축산농가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호성도 뛰어나 어린 송아지부터 육성 성우까지 급여가 가능하고 급여 후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르캅류 등 냄새 성분 발생 억제 및 발효열로 인한 퇴비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바닥재 왕겨나 톱밥 절약과 경제성도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산에서 젖소를 사육하는 P농장 관계자는 “겨울철 혹한기임에도 부숙 촉진제를 사용한 후 12일부터 유량이 증가하고 부숙이 촉진되는 등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착유 실적을 보면 급여 전 지난해 12월 30.5kg에서 급여 후 21년 1월 33.5kg으로 3kg 늘었다”고 설명했다. 장흥에서 한우
과대 포장 대신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에서 ‘친환경’ 가치소비에 맞춘 ‘설 선물세트’ 14종<사진>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선진은 코로나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인 것. 선진은 설 선물세트로 과대 포장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에어라인세트를 중심으로 선진포크한돈세트, 선진공방 정성혼합세트 등 14종을 준비했다. 에어라인세트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문화에 맞춘 에어프라이어 3종으로 구성했다. 도톰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진팜 돈까스에어 2개입, 육즙이 가득한 겉바속촉 선진팜 멘츠까스에어 2개입과 소시지를 둘러싼 바삭한 맛의 선진팜 핫도그에어 1개입으로 편리함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주부와 혼밥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선진포크한돈세트의 경우 삼겹살과 목살 등 가장 인기 있는 부위로 준비되어 명절에 풍족한 한상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선진공방 정성혼합 1호는 선진포크캔햄 4개입, 요리햄 4개
선진햄에 이어 안전성 확보·품질 경쟁력 인증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가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이하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선진햄의 FSSC 22000 인증에 이어 올해 선진FS까지 모두 글로벌 식품안전시스템인 FSSC 22000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신규 거래에 있어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고,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선진FS는 다양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업체의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학교급식과 유통매장에 스테이크류, 패티류, 까스류, 볼류, 적류, 전류, 튀김류 등의 냉동 육가공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FSSC 22000은 글로벌 식품회사 네슬레(Nestle), 크래프트(Kraft), 다논(Danone), 유니레버(Unilever) 등의 참여하에 개발된 식품안전시스템으로 CJ, 롯데, 풀무원 등 국내 식품대기업에서도 안전성 보증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인증받은 바 있다. 이번 FSSC 22000 인증은 경영책임, 자원관리, 청소 및 살균, 제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서 7일까지 특가전 진행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에서 ‘친환경’ 가치 소비에 맞춘 ‘2021년 설 선물 세트’<사진> 14종을 출시했다. 선진은 코로나로 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선진은 설 선물세트로 과대 포장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에어라인세트를 중심으로 선진포크한돈세트, 선진공방 정성혼합세트 등 14종을 준비했다. 에어라인세트는 간편식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문화에 맞춘 에어프라이어 3종으로 구성했다. 도톰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진팜 돈까스에어 2개입, 육즙이 가득한 겉바속촉 선진팜 멘츠까스에어 2개입과 소시지를 둘러싼 바삭한 맛의 선진팜 핫도그에어 1개입으로 편리함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주부와 혼밥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에어라인세트는 구매 시 불필요한 포장재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으로 구성됐다. 캠핑 등 외부활동과 장바구니로 재사용 가능한 보냉팩과 화분영양제로도 쓸 수 있는
편리성·경제성·안전성에 품질까지 윤하운 총괄사장 “목장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국내 목장의 조사료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신제품이 등장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자사 스테디셀러인 ‘원샷’에 날개를 달아줄 신제품 ‘원샷화이버’<사진>를 출시해 벌써부터 많은 목장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원샷’은 2002년에 출시하여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는 제품으로서, 편리성과 경제성, 안전성을 동시에 해결하며 많은 성공목장을 만들고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천하제일은 고객 가치를 더 높이고자 급여의 편리성은 물론 개체관리를 통한 생산성 증대를 이끌 ‘원샷시스템’이라는 새로운 급여체계를 구축했다. 원샷 제품이 더 높이 비상하도록 날개를 달아줄 ‘원샷화이버’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따라 목장의 오랜 고민이었던 조사료 수급과 품질문제를 한방에 해결해 줄 든든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천하제일 중앙연구소의 분석 데이터를 기초로 하며 ‘원샷’ 제품과 가장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조사료를 구축함에 따라, 목장은 ‘원샷’과 ‘원샷화이버’ 급여만으로도 노동력을 줄이며 최고의 생산성을 만들 수 있다. ‘원샷화이버’는 양질의 건
2020년 1조6천억원 매출 ‘기염’ “팜스코는 더 큰 비전과 목표를 향해 멈추지 않는 전진을 계속할 것입니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인물사진>는 최근 온택트(ontact: 온라인 대면 방식)를 통한 2021 사업전진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올 2021년은 2025년 비전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해로 규정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하자고 의지를 북돋웠다. 이번 사업전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전국의 각 사업장에서 개별로 화상 시스템<사진>에 접속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각 사업 부문별 노력에 힘입어 2020년 팜스코 전체 매출액은 1조6천억원으로, 하림그룹 편입 년도인 2008년 대비 380%의 성장을 이뤘다”며 “이는 차별화된 비대면 고객 소통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룬 결과”라고 분석하며 임직원 모두에게 격려의 말을 했다. 특히 정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상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팜스코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비전 2020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거듭 격려한 후, “오는 2025년의 더 큰 비전과 목표를 향해 팜스코는 멈추지 않는 전진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이웃돕기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팜스코는 연말연시를 맞아 총 2천만원의 이웃돕기성금 및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팜스코 본사 하림타워 임직원은 최근 논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기부 행사를 가졌다. 팜스코푸드 육가공 50세트와 쌀 50포를 기부했으며, 이 물품은 기초생활 수급자에 전달됐다. 또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칠곡, 음성, 청주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안성공장에서는 안성시청을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읍공장에서는 정읍시청을 통해 300만원을 기부<사진>했고, 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청에 150만원과 칠곡군호이장학회에 1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했다. 음성푸드센터와 청주푸드센터에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음성군청과 청주시 청원구청을 통해 전달하며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팜스코 임직원이 저금통에 1년간 모아온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