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사람에게는 추억을, 안 먹어본 사람은 새로운 경험을 자연의 감동을 식문화로 재현하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필리핀식 ‘족발튀김’ 크리스피 빠따를 출시했다. ‘크리스피(crispy)’는 바삭바삭하다, ‘빠따(PATA)’는 다리라는 의미로 돼지 앞다리의 정강이 부위만을 활용하여 튀겨낸 요리다. 필리핀관광부는 맥주와 찰떡궁합을 소개하는 대표 음식으로 크리스피 빠따를 권했다. 특히, 바삭하면서 쫄깃한 식감의 크리스피 빠따는 여름밤 청량한 산 미구엘 맥주와 궁합이 좋다. 선진팜은 필리핀 현지음식 크리스피 빠따의 맛을 우리 입맛에 맞게 보완하기 위해 다채롭게 여러 나라의 구성을 더했다. 태국식 샐러드 ‘쏨땀’과 우리에게 익숙한 밀전병을 조합해 크리스피 빠따와 쏨땀을 함께 싸먹어 동남아 현지의 이색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독일식 소시지까지 구성했다. 선진 크리스피 빠따는 선진포크한돈으로 유명한 대표 한돈전문기업으로서 음식으로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식문화를 제공하고자 출시된 제품이다. 크리스피 빠따는 선진 #오름에 위치한 선진팜 둔촌점에서 우선 판매하며 선진팜 방이점과 쌍문점
‘다산성 모돈 성적찾기 프로젝트’ 진행 중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장 건강을 강화한 기술을 탑재한 다산성 모돈용 프로그램이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산성 모돈은 산자수와 포유량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영양과 대사량을 필요로 하는 만큼 팜스코가 이에 맞춰 영양과 육성프로그램, 사료프로그램을 설계한 것. 이유두수 11.5두, PSY 27두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맥스GT(Gut health Technology)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팜스코는 총산 14두 이상, 이유두수 12.5두 이상, PSY 30두 이상의 성적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다산성모돈 전문프로그램 윈맥스30 모돈 시리즈를 출시, 한돈산업의 다산성모돈 시장을 선도하면서 실제로 많은 농장들이 PSY 30두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농장들이 다산성 모돈의 장 건강이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PSY 25두에 머물러 있음에 따라 이의 문제점을 개선시킬 리더맥스GT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라이신: 에너지 비율 최적 팜스코에 따르면 다산성 모돈에서
고품질 제품·서비스 제공도 약속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1일 을지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CJ Feed&Care가 진출한 7개국(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주요 사업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 대표의 축하 케이크 커팅, 우수 임직원 시상, 창립기념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CJ Feed&Care 김선강 대표는 이날 새로운 미션 및 비전 선포와 함께 핵심가치를 발표했다. 인류와 동물, 환경이 상생하는 ONE Health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는 미션(Create better life with ONE Health of people, animals and environment)을 실현하며, 글로벌 고객과 시장의 독보적인 신뢰를 받는 Nutrition & Animal Healthcare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First Choice of Nutrition & Animal Healthc
“가치관 경영으로 리딩 컴퍼니로 역할 다하겠다”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1일 ‘2025 비전 선포’ 및 가치관 경영 시대를 열며,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강력한 책임감과 포부를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전 임원과 본부장 및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리딩 컴퍼니로서의 글로벌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사태인 만큼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임직원이 모두 함께 했다. 비전 선포식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가치관 소개 영상 시청 후 사료총괄본부장 선양선 수석 부사장의 비전 사업계획 발표와 임직원을 대표한 선서자들의 비전 선서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천하제일사료는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추상적으로 도출된 것이 아닌, 실제 천하제일사료 구성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고로부터 비롯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개최된 임원 및 키맨 비전 워크숍을 통해 활발한 논의를 거쳐 이뤄졌기 때문이다. 천하제일사료의 사명은 “우리는 과학과 성공 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이재호 본부장 “고품질 사료 공급에 최선 다 할 것”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옥수수 전분 부산물인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를 사용, 하절기 젖소의 수태율을 향상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CJ Feed&Care는 하절기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힘들어하는 가축들을 위해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을 통해 사료의 대표 원료인 ‘옥글루텐피드’를 수입이 아닌 국산으로 가공 및 제조 공정을 거쳐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외국산과는 달리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는 (제랄레논)톡신이 낮으며,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여 성적 향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곰팡이 발생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하절기에 원료에서 곰팡이 독소가 발생하면 곰팡이를 사멸시켜도 곰팡이 독소 자체는 분해되지 않고, 원료에 잔류하게 된다. 그 사료를 가축이 섭취하게 되면 생산성 저하 등 수익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제랄레논은 젖소에서 발정증상의 불규칙, 난포낭종, 공태일수 증가, 유산 등의 문제를 일으켜 번식에 영향을 주는 곰팡이 독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CJ Feed&Care는 CJ제일제당 안산공장에서 국산 옥글루텐피드(단백피)를 제공받아, 인
우수사원 대상인 ‘와일드캣, 영남영업팀 고운규 영업지구부장 최우수 컨설팅센터<대리점>, 애니웰컨설팅센터 황성윤 대표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6월 16일 을지로 트윈타워 본사 사옥에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과 대리점을 시상<사진>하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김선강 대표의 ‘CJ Feed&Care 미래 비전’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이재호 한국사료총괄본부장의 ‘한국사료사업 중장기 비전’에 대한 발표, 그리고 우수 임직원과 우수 컨설팅센터(대리점)을 시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영업 일선에서 판매량과 손익에 대한 우수한 목표를 달성한 임직원을 시상하는 ‘와일드 캣’과 ‘골든클럽상’,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영업팀장을 시상하는 ‘그랜드세일즈마스터’, 고객지향의 마인드로 업무개선에 적극 지원해준 직원에게 주는 ‘프레드상’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프레드상은 강민석·이철선 ▲아이콘상은 김병창·이광호·이태환 ▲골든클럽상엔 김승기·박동균·박민수·유정환·이우석·이재원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컨설팅센터(대리점)에는 영원F&L·팜스텍· 신파주·동연·한울 컨설팅
기념 행사서 강조…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6월말에 ‘6 POLE PROJECT’를 의미하는 111,111톤의 판매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천하제일사료는 그동안 ‘6 POLE PROJECT’를 위해 기획한 결과 실제 111,111톤의 실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달성한 날인 지난 6월 30일에 권천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부공장에서 ‘6 POLE PROJECT 달성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 행사를 시작하며 신용주 마케팅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 성공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 간직될 기쁨이자 자랑의 기록”이라며 그런 만큼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도 계속될 천하제일사료의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공유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권천년 사장은 “6월 한 달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한 모든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따뜻한 관심과 진심 어린 응원, 그리고 지지를 보내준 모든 고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안고 활력 있고 생동감 넘치게 움직인 우리의 모든 활동들로 마침내
다양한 활동 방안…고객 가치 창조로 연결 ‘디지털로의 대전환시대에 천하제일사료가 나아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이런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6월 29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전임원과 본부장, 사업부장을 비롯한 약 30여명이 참여한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6월 21일에 진행된 최재붕 교수(성균관대)의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바꿔야 할 3가지’라는 특강을 바탕으로 현업에 적용하면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관련 특강은 포노 사피엔스에 대한 리마인드 및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pandemic) 쇼크에 생존하기 위한 방향 모색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당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운영된 바 있다. 대토론회의 참여자 모두는 발언의 기회를 가지며 내일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눴다. 함께 나아갈 해결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며 천하제일사료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향후 현업 적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토론회의 진행을 맡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는 “이번 대토론회 자리는 향후 천하제일사료가 나아가야 할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제종합기계(대표 진영균·김태식)는 콤바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앞서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트랙터, 이앙기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국 약 3천5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찾아가는 무상점검서비스’는 최근 2년 이내 국제 콤바인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며, 전국 지점과 대리점 서비스 기사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기대를 점검한다. 서비스에서는 기대 무상 점검과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무상 교체를 실시하고, 자가 정비법과 안전관리요령 교육 등을 제공한다.한편,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 트랙터 부문 품질만족대상 수상, 밀식묘 이앙기 개발로 신기술 인증획득, 한국브랜드선호도 농기계 부문 1위, 북미딜러만족도 2년 연속 1위 등 고객 가치 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사전에 콤바인을 점검, 수리하여 유지 보수비용도 절감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농기계
권천년 사장 “지속가능 축산 위한 가치 추구” 강조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ESG TF팀 Kick-Off 미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리딩 컴퍼니로서 주목받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이자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평가지표로 환경 ’Environment’ · 사회 ‘Social’ · 지배구조 ’Governance’을 일컫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미 ESG 관련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준비 및 기획 그리고 실행을 위한 관련 TF팀을 구성했다. 관련 TF팀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ESG 관련 구체적인 활동들에 대한 서로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활발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형성되어, 다방면의 실천들이 크게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16일 대전 본사에서 ESG TF팀이 본격 활동을 알리는 Kick-Off 미팅을 실시했다. 해당 미팅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60여년의 깊은 역사를 통한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활동, 사회적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며, 특히 현장 중심의 ESG 활동
[축산신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연의 감동’이란 콘셉트로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했다.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했다는 것이 선진 관계자의 설명이다. 축산전문기업답게 이 공간에는 농장 생산에서 공급까지 선진이 검증하는 신개념 축산식품과 즉석조리 전문매장도 갖춰져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원료 이송·정밀배합·자동포장까지 최고 수준 평가 37년 기술·노하우 바탕 전국 축협·단체 공급 확대 국내 굴지의 축협과 한우·낙농단체들 대부분 TMR배합기를 이미 설치했거나 설치하려할 때 ‘왜 세진분체기계가 아니면 안 되는가?'에 대해 이의를 별로 제기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TMR사료 원료를 옮기는 이송콘베어와 충진시설, 자동포장 등 어느 한곳 지적할 곳이 없어서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 110번길 30번지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74세·얼굴사진)는 37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TMR배합기는 배합정밀도와 배합속도, 배합입자 모두 최고수준이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이다. 1984년 창립된 세신산기가 전신인 이 회사는 1996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 오늘에 이른다. 2000년에는 국내 TMR 사료기계 매출 90% 이상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공급한 실적은 2020년 12월말 현재 TMR사료제조업체 135개소와 생균제 업체 13개소는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세진분체기계의 TMR 시스템은 ▲원료를 자동으로 계량하고 투입, 이송이 용이 ▲전 세계 유일의 혼합방식으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