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육 품질 향상 콘테스트에 비대면 소통 채널 강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파죽지세를 누가 막으랴. 팜스코는 지난 2021년 12월 양돈사료 판매량 6만9천621톤을 보이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2021년 2nd Campaign의 마감과 함께 11월 판매량 6만7천270톤으로 이미 신기록을 경신했었으나, 12월에는 이 보다 2천351톤 물량이 더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신기록을 써가고 있다. 월 7만톤에 육박하는 실적으로 2021년을 마무리한 것이다. 그만큼 많은 고객이 팜스코를 신뢰한 결과로 새해 2022년에도 팜스코의 신장세가 심상치 않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사료업계가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이룩한 이러한 신장세에는 2021년 지속적으로 시행한 고객 수익성 향상 캠페인이 역할을 한 것으로 팜스코는 분석하고 있다. 팜스코는 2021년 상반기 캠페인을 통해 ‘돈육 품질 향상 콘테스트’를 실시, 고객의 출하 성적을 분석해 1등급 이상 출현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출하 전략과 사료 및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권장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에 참가한 50개 이상 농가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평균 69.6%에
정학상 사장 “친환경축산·상생경영·사회공헌 실천” 약속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안전 및 보건분야 ESG 경영 실천의 결실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팜스코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랍 28일 팜스코 중부공장에서 ‘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인증 범위는 사료와 신선식품의 생산, 가공 및 판매다. 이를 기준으로 팜스코 중부공장, 서부공장, 동부공장, 제주공장과 하이포크푸드센터의 5개 공장이 ‘ISO 45001’ 인증규격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팜스코푸드 청주푸드센터와 팜스코바이오인티 이천농장 또한 시범적으로 인증을 받아 총 7개 사업장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추후 다른 농장들도 ISO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팜스코는 코로나 팬데믹이 연중 지속되며 경영활동에 위협이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협력업체 그리고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영체계를 갖춤으로써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S-TFT팀장 오종철 이사는 “이번 ISO 45001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
균일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 으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돈육브랜드 ‘하이포크’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사진>에서 돈육부분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 주최로 지난 1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대상 시상식은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속에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2022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인 퍼스트대상의 사전 투표에 역대 최다 인원인 약 38만명이 참여했으며, 투표수는 250만건에 달한다. 팜스코에 따르면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하이포크의 ‘브랜드 만족도’ 지표는 경쟁사 대비 역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 점수의 의미는 하이포크가 오랫동안 균일한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돈육브랜드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매 해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브랜드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이포크는 축산기업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기배달 플랫폼사업을 준비 중이며, 친환경소재 포장지 소재 적용도 추진중이다. 또한 기존 하이포크에서 벗어나 의성마늘, 제주돼지
권천년 사장 “현장중심 한우연구로 고객 성공 이끌겠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고객 농장에서 또 다시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이번에는 경매가격이 무려 2천15만3천952원을 기록하면서 전국 한우농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경남 합천 손덕주 사장의 농장에서 출하한 한우가 경락단가 3만6천912원/kg, 도체중 546kg, 1++(BMS.9)등급, 등심단면적 117cm²의 성적으로 경매가 2천만원을 넘기며 슈퍼한우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에는 농장의 끊임없는 개량에다 천하제일사료의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그램, 그리고 현장 중심의 꼼꼼하고 전략적인 컨설팅이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손덕주 사장은 “한우 사육을 시작하고 전국 최고의 한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그동안 끊임없이 개량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육질과 육량을 높여 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개량만으로는 최고의 한우를 만드는 데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최고의 배합사료를 찾고자 했다. 그러던 중 지난 2019년 4월에 천하제일과 연을 맺기 시작했는데, 차별화된 제품과 프로그램은 물론 우수한 컨설팅 서비스는 농장 경영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육질진단 서비스와 체계적
품질관리로 차별화…출하유통·환경관리 등 솔루션 강화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양돈 사료 판매량에서 3년 연속 110만톤 이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사료 곡물 가격이 30% 이상 폭등하는 가운데 3차례에 걸친 사료가격 인상이라는 혹독한 사업 환경 하에서도 114만6천500여톤의 연간 판매 신기록까지 달성함으로써 고객농가들로부터 진가를 인정받으며 부동의 강자로 입지를 강화했다. 이로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돈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전 축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회사 전체 판매량에서도 189만4천톤을 훌쩍 넘어 역대의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올해 200만톤 목표에 바짝 다가섰다. 이는 ‘고객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의 원칙을 지키며 오로지 고객 농가의 성장만으로 일궈낸 기록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영양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사적인 품질 관리, 안정적인 출하와 분뇨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과 전문성 강화, 그리고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하는 사업 모델이
권천년 사장 “축산기업의 역할과 책임 다하겠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구랍 16일 ‘2022 사업전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온택트로 열고, 전국 각 사업장에서 개별로 화상 시스템에 접속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전진대회는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계획과 경영전략을 논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만들어 가기 위한 힘찬 의지를 확인하고 다지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은 2022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남다른 분위기였다. 2021년 천하제일사료는 4월 1일 권천년 사장 취임 이후 역동적인 조직개편, 가치관 재정립 활동과 더불어, 6월 6 POLE PROJECT 성공과 11월 창사 이래 최고 월 판매톤수 기록을 달성하며, 뜻 깊은 한 해를 만들어 갔다. 또한 홈페이지 리뉴얼 및 SNS 소통 강화를 통해 꾸준히 고객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갔다. 권천년 사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새로운 변화들 속에서 천하제일사료 여러분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만들고자 각자의 역할에 매진했다. 천하제일사료 2025 비전 달성에 있어
고객 중심·시장 지향·R&D기술 3박자 ‘성과’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축우사료(낙농·비육우) 판매량을 지난해 12월 한달간 3만9천240톤을 기록하면서 월 판매량으로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천하제일사료가 이처럼 역대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낙농 부문에서는 지난 2002년 출시한 원샷 제품을 통해 기존의 TMR 일변도의 시장에서 국내 조사료 시황에 최적화된 급여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지금까지 2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비육우 부문에서는 지난 1990년부터 업계 최초로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한 전용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을 선보였고, 한우연구소를 운영하며 끊임없이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통해 한우고급육의 대명사로 자리를 굳혔다. 천하제일사료가 그동안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고객 중심의 사고와 시장 지향적인 마케팅 전략에다 R&D 기술력이 뒷받침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천하제일사료가 2021년에 실시했던 다양한 프로젝트와 성과들이 주목받는 이유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낙농 스마트팜의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한 로봇착유 전용
남기돈 본부장 “최고 품질로 베트남 축산 발전에 기여할 것” CJ Feed&Care 베트남법인(CJ VINA AGRI, 동남아2사업본부장 남기돈)은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와 베트남넷신문(VietnamNet Newspaper)이 주관한 ‘2021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500대 기업(TOP 500 MOST PROFITABLE COMPANIES IN VIETNAM 2021)’중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익성 기준 500대 기업 선정은 순이익, 매출, 자본적정성 비율 등 수익성 관련 지표로 평가된다. CJ Feed&Care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에서 20년 이상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진행해 왔으며,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경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500대 기업 순위 진입은 한국 사료·축산업계 최초라는 쾌거를 이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표로 수상한 CJ Feed&Care 베트남 북부사업팀장 최병양 박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500대 기업 순위에 한국 사료·축산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31위라는 높은 순위에
선진의 50년 축산 노하우 바탕 환경개선 전문 솔루션 제공 ‘깨끗한 농장에서 식탁까지’…당당한 축산으로 체질 개선 최근 모든 산업부문의 화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떠오르면서 축산업계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가축을 사육하면서 발생되는 분뇨나 가스 때문에 ESG 요소 중 ‘E(환경)’는 축산업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정부의 환경정책 또한 이러한 흐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질부문에서는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유기물질 측정지표가 전환[COD(화학적산소요구량)→TOC(총유기탄소)] 되었고, 토양부문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뿐만 아니라 가축분뇨로 만들어지는 퇴·액비 등 양분을 관리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단위 양분관리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ESG의 바람이 더욱 세지는 상황에서 축산업계의 최대 이슈인 축산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글로벌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에서 50년 가까이 쌓아온 축산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년 8월 축산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세티(대표이사 허용준)를 설립했다. 설립 1년이 지난 지금 세티는 축산농가에 어떤 솔루션을
2021년 1조9천여억원 매출 올려…양돈사료는 신기록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구랍 22일 “고객가치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팜스코가 되겠다”며 “이를 위해 기존 판을 뒤집을 정도의 혁신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이날 온라인 화상 시스템인 온택트로 ‘Be the Game Chang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2022년 사업전진대회’<사진>에서 이같이 밝혔다. ‘Game Changer’란 ‘판을 뒤흔들어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어떤 일의 결과나 흐름 및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건이나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팜스코가 새해 2022년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하림 타워, 안성, 칠곡, 정읍, 천안, 인도네시아 등 각 사업장을 비롯해 160여개 단위의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학상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2년 사업전진대회’는 2021년 실적발표 및 각 본부의 2022년 사업전략 발표, 온라인 쿼터 수여식, 우수사원 시상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밝힌 2021년 팜스코
윤주만 상무 “선진포크한돈의 맛과 가치 전달하겠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18연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사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021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2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총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선진포크한돈은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과 나란히 18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는 ‘산수골목장’이 민간 브랜드로는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 소시모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뛰어난 국내산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33개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인증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선진포크한돈은 1992년 국내 최초 론칭한 브랜드 돼지고기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구현했다. 지난해 ‘선진
국내 평균 도체중 보다 80kg 더 많아 경북 안동 운상농장(대표 임희종)에서 1.2톤에 달하는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최근 한우개량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슈퍼한우의 등장소식은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운상농장의 경우는 다르다. 한우개량이 최우선으로 이뤄지는 번식농가가 아닌 비육우 전문농가에서 나왔으며, 출하월령은 30.5개월령으로 농장 입식 후 약 23개월만에 거둔 성과이기 때문이다. 비육우 전문농장에서 슈퍼한우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우량 송아지 구입도 한 몫 한데다 특히 최적의 동물영양과 사양관리 등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운상농장의 슈퍼한우 생체중은 1천196kg, 도체중 735kg로 61.4%의 높은 지육률을 보여주었고, 근내지방도 NO9, 등심단면적 147㎠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거세우 평균도체중 446kg과 비교했을 때 약 1.5배에 달하는 성적이다. 전국평균 보다 압도적인 성적 운상농장의 올해 하반기 49두 출하 평균 성적도 압권이다. 전국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건 물론, 뉴트리나사료((대표 박용순) 전 고객 중 최상위권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출하 평균 1++출현율 46.9%(1+이상 83.7%), 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