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5년 한우암소검정사업 보고회 및 교육'<사진>을 열고, 한우 사육 농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우암소검정사업은 매년 실시되는 사업으로 한우암소별로 유전능력을 평가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우량 암소의 다산장려와 저능력 암소의 조기도태를 권장하고 씨수소를 활용한 계획교배를 지원하는 농가단위의 암소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군산축협은 209농가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개량컨설팅기관인 전북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개량 및 사양관리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별 개별 자료 등을 제공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는 1천230개의 정액(KPN)을 공급하였고, 12월 중으로 하반기 정액공급을 할 예정이다. 심재집 조합장은 “이번 컨설팅 교육을 통해 한우암소의 개량 방향을 명확히 하고, 농가별 맞춤형 사양관리로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한우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최근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해 제주축협(조합장 천창수)이 국립축산과학원(농촌진흥청 산하) 함께 종합컨설팅<사진>을 실시하며 농가 경영개선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제주축협은 제주시 아라종합타운에서 한우농가 20명을 대상으로 번식·사양·사료·질병 분야의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전에 실시한 기술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참여해 지역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컨설팅에 참석한 제주시의 한 농가는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영구조 개선과 사양·질병관리 등 기술적인 조언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제주축협은 이번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현장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천창수 조합장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농가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강화하겠다”며 “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함안축협(조합장 조정현)과 함안군축산인연합회(회장 서정탁)는 지난 3일 함안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80포(10kg 70포, 4kg 10포)를 기탁했다. 조정현 조합장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탁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농축산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 것으로, 함안군은 이를 통해 이웃사랑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과 BEST CEO상을 동시에 수상<사진>하며 상호금융사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제1금융권과의 치열한 예금 유치 경쟁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꾸준히 예금 유치에 나선 결과, 지난 9월 말 예수금 1조원을 달성했다. 이에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는 10월 정례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전달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조합은 충남세종생명보험 9월 신상품 다실적 사무소 부문 A그룹 1위로 선정돼, 이제만 조합장이 ‘BEST CEO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를 통해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생명보험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과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번 예수금 1조원 달성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조합원·고객·임직원이 함께 쌓아온 신뢰와 헌신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번 달성과 수상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과 조합원,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이 상호금융예수금 5천억원을 달성, NH농협중앙회로부터 ‘5천억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상호금융예수금 5천억 달성탑 시상식은 지난 10월 28일 평창영월정선축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실시됐으며, NH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경록) 김영철 부본부장이 참석해 상을 전달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일정 규모의 사업량을 달성한 농축협에 수여되는 상으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조합의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의 관할 구역인 평창군·영월군·정선군은 모두 인구소멸지역으로, 정주 인구 감소와 고령화, 경제활동 위축 등으로 사업 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상호금융 활성화에 매진, 2022년 말 7천억원, 2023년 말 9천억원의 상호금융(수신 및 여신 포함) 사업량을 순차적으로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5천억원 달성은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고광배 조합장은 “우리 축협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빠른 시일 내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장흥축협(조합장 김재은)이 가을철 잦은 비로 인한 전국적 볏짚 수급난 상황에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며 관내 축산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흥축협은 관내 90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총 1천600단(약 1천40톤)의 볏짚을 할인 공급했다. 이번 공급 사업<사진>은 가을 장마로 볏짚 수거가 어려운 농가의 조사료 수급난을 해소하고, 축산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장흥축협 관계자는 “올해 가을에도 전국적으로 볏짚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조사료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과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축협은 이번 조사료 공급 외에도 사료 할인판매 행사를 병행하며 농가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3월~6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9월 15일부터 11월 말까지 사료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제1회 양주한우 농축산물축제<사진>가 지난 10월 24~25일 양일간, 양주축협 축산컨설팅센터 부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과 양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고품질 한우 브랜드 ‘한우풍경’과 양주시의 풍요로운 토지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소비 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축협은 이번 축제에서 명품 한우 브랜드 ‘한우풍경’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시민들에게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다. 행사장 내 한우구이터에서는 숯불로 구운 한우 시식회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한우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당나귀·토끼 등 동물 관람 부스를 운영,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한우를 굽고 농산물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농촌의 땀과 도시의 마음이 만나는 상생의 축제”라며 “양주축협은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축산 지원, 친환경 한우 브랜드 육성을 통해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대표 한우 브랜드인 ‘행주한우’의 경쟁력 강화와 한우 개량 기술 발전을 위해 조합원 대상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27일 축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30여 명의 한우사육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행주한우사업단 교육’과 ‘OPU 수정란 한우 개량 기술 교육’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열린 행주한우사업단 교육에서는 경기도 G마크 우수축산물 경영체 재인증과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안내했다. 조합원들은 행주한우 브랜드의 품질 관리 및 인증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브랜드 신뢰도 제고 및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한우 개량 기술 교육에서는 MK바이오택 전문가가 초빙돼 ‘OPU(난자흡입기술)를 활용한 고능력 한우 수정란 대량생산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자는 “수란우의 철저한 준비와 관리가 수정란 성공률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현장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조합원 농가의 실질적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사진)은 지난 10월 21일 대구파티마병원과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임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군위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군위축협 생산 농·축산물 홍보 및 판로 지원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사업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는 조합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월 27일 광주광역시 소재 기러기 사육농장의 검사결과, 최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확진되어 ‘가축질병 위기관리 실무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되어 고강도 방역대책을 추진하여 도내 AI 유입 차단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남도 ‘가축전염병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기존 방역상황실을 ‘방역대책본부’(본부장: 도지사)로 격상하여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유관부서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도내 거점소독시설 20개소를 상시 운영함과 동시에 산란계 밀집지역과 대규모 가금농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해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 여부 등을 엄격히 관리한다. 경남도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도내 소규모 농장(180호) 대상으로 방사사육 여부 등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한 데 이어, 방역이 취약한 가든형 식당(20개소)에 대하여 28일부터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빈틈없는 방역에 나선다. 아울러, 심각 단계에서는 가금농장 등 축산관계자의 모임 행사는 금지하도록 조치하고, 가금농장에 대하여는 사람, 차량 등에 의한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해 육계(5일)와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지난 17일 충북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축산농가 경영역량 강화 사양 컨설팅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을 비롯해 지역 축협 조합장과 한우농가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평소 축산농가들이 접하기 어려운 경매시장에서 중도매인의 시각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사양관리 중심 컨설팅에서 벗어나, 공판장에서 실제 거래를 담당하는 김성환 음성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과 김종철 중도매인 회장을 초빙해 시장 중심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교육 내용은 ▲자료 플랫폼 활용법 ▲경매시장 시각 기반 사양 컨설팅 ▲축산물이력제 앱 신고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가들이 단순히 사육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하 시점과 전략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최치환 지원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이 아닌 현장의 시각을 반영한 실전 교육”이라며 “충북 한우농가들이 시장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은 “충북은 한우산업 발전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한우 소비자 인식개선 현장체험’<사진>이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석청농장(대표 백석환)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 회원 35명이 한우자조금 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한우 사육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전축협 조합원인 백석환 대표로부터 한우사육 현황과 사육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한우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소비 인식을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40여 년간 자가TMR 사료를 급여하며 친환경 축산을 실천해온 백석환 대표는 비육우사와 번식우사를 둘러보며 한우 사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백 대표는 “아기를 키우는 정성으로 한우를 키우고 있다”며 “아연과 미생물을 급여해 면역력을 높이고 냄새가 적으며 질병이 줄어드는 건강한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청농장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영양제를 급여해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고 있으며, 고급육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회원들은 “생각보다 축사 냄새가 나지 않아 놀랐다”며 “이번 체험이 한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