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전문기업으로 축산인과 함께 해 왔다” 자평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사장 지난 17일 창립 60주년인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삼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고 힘을 북돋웠다. 권 사장은 이날 창립 60주년 기념식<사진>을 온택트로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오늘의 천하제일사료가 있기까지 동참해 준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1962년 사료 제조를 시작, 60여년의 시간 동안 대한민국 축산업의 리더이자 사료 한 길만을 걸어온 진정한 사료전문기업으로 많은 축산인들의 곁에서 든든히 함께해 왔다고 자평했다. 이날 기념식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상무가 사회를 맡아 지난 60년 연혁 소개, 천하제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아내어 제작한 홍보 영상 시청, 축사(허태정 대전시장, 박길연 한강식품 사장), 권천년 사장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장기근속자 시상과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인 TOPC(신뢰 Trust, 소통 Open Mind, 열정 Passion, 도전 Challenge)에 해당되는 각 부문별 우수사원 시상과 함께 60주년 기념 떡 커팅으로 마무리 됐다. 권천년 사장은 “사료 및 축산업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최근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갖고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시간을 가졌다.카우시그널은 1999년 네덜란드의 두 수의사인 욥 드리센과 얀 홀센이 처음으로 설립한 축산 전문서적 출판과 온오프라인 낙농교육업체로 낙농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카우시그널 마스터 트레이너 과정을 연 2~4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카우시그널 워크숍<사진>에는 2019년 가을 교육을 수료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한 천하제일사료 안경철 낙농PM이 직접 총괄을 맡아 진행했다. 워크숍 장소는 임실의 배나드리목장과 대구의 매여목장으로 두 곳 모두 최근 어려운 낙농시장 환경에도 성적 개선의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목장이다.안경철 낙농PM은 “올해 3월 천하제일사료에선 유구한 역사와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받아왔던 제품이자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원샷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더원샷’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검정성적 분석을 위한 밀크오름 전산프로그램 개발, 더 건강한 젖소 포스터 보급(천하제일사료 공식 홈페이지 업로드 완료)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낙농의 생산성 향
FCR저감솔루션·등지방지수 분석·환경솔루션 제공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돈 농가들의 수익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TAC(Total Analysis Consulting, 종합농장분석컨설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하여 다양한 글로벌 요인들로 인해 곡물가격과 유가, 환율 상승 등이 겹치면서 사료가격 또한 오르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생산비가 급등하는 현상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의 생산성으로는 현재의 비상 상황을 극복하기 어려워졌다. 시급하게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단위 생산비를 낮추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영 분석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팜스코는 정밀한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TAC 활동을 통해 양돈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팜스코의 TAC 활동은 사양관리·환경관리·영양관리를 포함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부분을 분석, 개선할 점을 제안하고 함께 실행하는 종합농장분석컨설팅 서비스이다. 팜스코는 이런 TAC 활동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성 높은 자료들 집대성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전자도서관<사진>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팜스코 전자도서관은 팜스코의 지식과학이 집대성 된 온라인 도서관으로 각 축종별로 구분돼 있다. 양돈은 총 14개 세분화된 폴더에 728개의 전문성 높은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성장단계별 사양관리는 물론 수의방역 파트에는 돼지 주요 질병에 관한 전문적인 자료들이 저장되어 있고, 급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적 자료는 물론이며 실증자료도 포함되어 있어 현장에서 지역부장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자료를 다운받아 영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전자도서관은 팜스코의 전 사업영역의 전문지식이 그대로 녹아있다. 양돈계열화사업에서 도출된 방대한 규모의 각종 실증자료들이 등재되어 있으며, 신선식품사업에서 정립된 돼지고기에 대한 전문화된 기술 자료가 축적되어 있어 팜스코 임직원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종돈사업과 관련된 유전학과 육종학에 관련된 자료는 물론 팜스코 가족사 중 하나인 팜엔코의 분뇨처리 노하우가 고도화로 집적된 전문성 높은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 팜스코 지역부장의 현장 컨설팅 능력을 배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수직계열화 바탕 종합식품 ‘점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이 충북 음성군과 7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충청북도 음성군청에서 전원배 선진햄 대표이사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투자협약 체결식을 갖고, 금왕 테크노밸리 내 8천8㎡ 부지에 2026년까지 700억원을 투자해 햄류, 소시지류, 토핑류 등을 생산하는 제3공장을 신설, 150명을 고용한다는 투자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선진햄 제3공장은 오는 5월 착공, 2023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선진햄은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기존 선진햄 사업장과의 운영 효율성과 폐수처리장 등 산업단지 인프라를 고려해 제3공장 신축 투자를 결정했다.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선진햄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선진FS와 더불어 선진의 육가공 부문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늘어난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군 내 금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냉장·냉동 육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선진햄은 제3공장에 사무직과 기술직, 연구직, 생산직 등 총 15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 중 60세 이상을 연구직과 생산직에 20% 할당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협약서에는 선진햄은 음
‘밀크젠 그린’ ‘밀크젠 닥터’ ‘수퍼메가믹스’, 우수성 입증 행복한 낙농목장을 위한 CJ Feed&Care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중구 CJ 인재원에서 ‘2022 Happy Dairy Farm’ 낙농 캠페인 개시회의를 온라인으로 열고, 신제품 ‘밀크젠 그린’과 ‘밀크젠 닥터’를 소개한데 이어 ‘수퍼메가믹스’에 대한 특장점도 알렸다. 이번 캠페인 개시회의에서 축우 R&D 최장근 박사는 조사료 수급불안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밀크젠 그린’에 대한 설명과 착유, 건물소화율 및 연변개선, 대사 활성화에 특화된 기능성 첨가제 ‘밀크젠 닥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 박사는 스트레스 및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수퍼메가믹스’도 소개했다. 이어 박철규 축우팀장은 낙농시황 및 캠페인 전개에 대해 설명했다. 이경진 한국마케팅팀장은 “CJ Feed&Care가 출시한 신제품이 고객에게 생산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낙농 캠페인을 통해 고객 농가들이 불안정한 시장을 극복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보
김선강 대표 “기술 중심 혁신성장 가속화로 글로벌종합축산업 선도” “사료 핵심 기술브랜드 ‘큐브’를 아십니까.”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선보이는 사료 핵심 기술브랜드 ‘큐브(CUBE, 이하 큐브)’가 주목받고 있다. CJ Feed&Care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김선강 대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이오형 R&T담당 및 국내 중부·서부·동부사업부장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 영업지구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브랜드 ‘큐브’ 온라인 론칭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선강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큐브 브랜드 소개, 이오형 R&T 담당의 미래 트렌드 기반 혁신기술 소개 및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의 클로징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큐브는 6가지 사료 핵심기술(6 Feed Innovation Technology, 이하 6 FIT) 융화를 통한 기술주도의 고객가치 구현을 위해 CJ Feed&Care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브랜드다. CJ Feed&Care는 큐브가 지향하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확장성’ ▲어떠한 시장 트렌드와 고객
등지방 두께에 맞춘 프로그램 적용 최적 등지방을 산출하기 위한 권장 출하체중을 알아내는 분석 기법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FBI(Farmsco Backfat Index, 팜스코 등지방 지수)라는 분석 기법을 개발하여 한돈 농가의 출하 등급을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최근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증가로 많은 한돈 농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농장의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현재 출하등급은 주로 도체중과 등지방의 2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이 중 도체중은 농장에서 체중을 맞춰 출하하면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농장에서 목표를 가지고 관리한다면 얼마든지 1등급 이상의 규격으로 관리 가능하다. 대부분 높은 출하등급을 유지하는 농장에서 제일 먼저 관리하는 것이 바로 이 출하체중이다. 적정 등지방이 나오는 출하체중을 목표로 설정하고 가급적 그 체중에 맞춰 출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중은 실제로 측정하거나 체고 등을 측정하여 판단할 수 있는 반면에 등지방은 도축하기 전에 측정하기 쉽지 않고, 성별과 계절 등에 따라 변이가 있기 때문에 짐작하기 어렵다. 특히 최근 다산성 모돈으로
한재규 대표 “환경보존·축산발전 동시 이룰 것” 조진호 교수 “온실가스 감축·생산성 일석이조”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와 충북대학교 축산학과(이하 충북대)는 지난 3월 23일 우성사료 본사에서 ‘온실가스 저감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가축 체내에 소화되지 못하고 배출되는 질소에 의해 발생되는 온실가스인 아산화질소(N2O)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소화되지 못하고 배설되는 질소를 줄여야 한다. 또한, 올해 7월부터는 돼지 사료의 최대 단백질 함량 허용 기준이 최대 3%p 낮아지면서 양돈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성사료와 충북대 조진호 교수 연구팀은 가축 체내 단백질 소화효율을 향상시켜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생산성도 향상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업무협약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인적·물적 교류▲연구개발 세미나, 워크숍, 심포지엄 개최를 통한 기술공유 등이다. 충북대 조진호 교수 연구팀은 미래축산포럼 친환경분과 위원장으로 ‘질소배출 저감 및 퇴비부숙촉진 기술개발을 통한 친환경축산 농가 조성’을 주제로 연구개발 방향 등을 검토
권천년 사장 “안전보건시스템 개선…중대재해 근절”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3월 28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의지를 실천하기 위한 선포식 및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고, 안전사고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조성 및 실행 의지를 천하제일사료 임직원 모두가 다짐하는 자리로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준수키로 결의했다.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대재해처벌법인 만큼 경영자, 근로자 모두가 안전 시스템을 수립하고 상호 준수함으로써 천하제일사료는 안전 보건 중심 경영시스템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안전보건 의무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장의 안전보건 점검 및 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대재해 근절을 통해 인명 존중을 실현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보건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 또한 주기적인 현장 안전보건 점검 활동과 함께, 임직원의 안전보건 역량 및 위험작업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영산강농장, 팜스코 맥스나인 접목 결과 1++ 82.8% 정준범 사장 “도체중 최대화로 초격차 생산성 만들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시장 환경에도 팜스코의 맥스나인 사료를 통해 초격차 생산성을 만들고 있는 2세 경영 한우농장이 팜스코 TV에 소개되어 한우 농가들 사이에서 화제다. 전남 나주에 위치한 영산강농장은 정종안 대표가 IMF 시절, 한우 30두로 시작하여 현재 일괄사육 420두 규모로 성장시킨 한우 농장이다. 25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지금의 영산강농장을 만들어낸 정종안 대표는 얼마 전부터 2세 경영인 정준범 사장과 힘을 모아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2세 경영농장에서 겪는 문제인 의견 차이가 있기도 했지만, 아들을 믿고 묵묵히 응원해준 정종안 대표의 지원이 있었기에 이제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농장 생산성을 쑥쑥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대학 졸업 후 팜스코 대리점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정준범 사장은 팜스코 한우 비육 프로그램인 슈프림 프로그램을 농장에 접목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생산성을 올리는 농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기존의 팜스코 사료를 사용하여 도체중 500kg에 1++등급 출현율 60%를 웃돌 정도로 높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맥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ESG 경영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미 지난해 11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는 팜스코는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분에서 활동의 범위와 수준을 높이고 있다. 오래전부터 친환경 경영을 표방해온 팜스코는 지난 9년 동안 태양광발전을 통해서 연평균 1천만kw의 전력을 생산하며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하이포크 동물복지, 하이포크 무항생제, 탄소중립 전용 사료 등 친환경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친환경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계속해 가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방침, 안전보건정책, 인권경영정책, 사회공헌정책,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등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관계된 각종 ESG정책들을 체계화하고 실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것을 미션으로 두고 있는 팜스코는 앞으로도 ESG경영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고객, 주주, 구성원, 지역사회 등 관계된 모두가 항상 함께하고 싶은 기업으로 성장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