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돈 본부장 “최고 품질로 베트남 축산 발전에 기여할 것” CJ Feed&Care 베트남법인(CJ VINA AGRI, 동남아2사업본부장 남기돈)은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와 베트남넷신문(VietnamNet Newspaper)이 주관한 ‘2021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500대 기업(TOP 500 MOST PROFITABLE COMPANIES IN VIETNAM 2021)’중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익성 기준 500대 기업 선정은 순이익, 매출, 자본적정성 비율 등 수익성 관련 지표로 평가된다. CJ Feed&Care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에서 20년 이상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진행해 왔으며,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경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500대 기업 순위 진입은 한국 사료·축산업계 최초라는 쾌거를 이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표로 수상한 CJ Feed&Care 베트남 북부사업팀장 최병양 박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500대 기업 순위에 한국 사료·축산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31위라는 높은 순위에
선진의 50년 축산 노하우 바탕 환경개선 전문 솔루션 제공 ‘깨끗한 농장에서 식탁까지’…당당한 축산으로 체질 개선 최근 모든 산업부문의 화두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떠오르면서 축산업계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가축을 사육하면서 발생되는 분뇨나 가스 때문에 ESG 요소 중 ‘E(환경)’는 축산업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정부의 환경정책 또한 이러한 흐름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질부문에서는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유기물질 측정지표가 전환[COD(화학적산소요구량)→TOC(총유기탄소)] 되었고, 토양부문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뿐만 아니라 가축분뇨로 만들어지는 퇴·액비 등 양분을 관리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역단위 양분관리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ESG의 바람이 더욱 세지는 상황에서 축산업계의 최대 이슈인 축산 환경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글로벌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에서 50년 가까이 쌓아온 축산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년 8월 축산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세티(대표이사 허용준)를 설립했다. 설립 1년이 지난 지금 세티는 축산농가에 어떤 솔루션을
2021년 1조9천여억원 매출 올려…양돈사료는 신기록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는 구랍 22일 “고객가치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팜스코가 되겠다”며 “이를 위해 기존 판을 뒤집을 정도의 혁신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이날 온라인 화상 시스템인 온택트로 ‘Be the Game Chang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2022년 사업전진대회’<사진>에서 이같이 밝혔다. ‘Game Changer’란 ‘판을 뒤흔들어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어떤 일의 결과나 흐름 및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건이나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팜스코가 새해 2022년 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하림 타워, 안성, 칠곡, 정읍, 천안, 인도네시아 등 각 사업장을 비롯해 160여개 단위의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학상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2년 사업전진대회’는 2021년 실적발표 및 각 본부의 2022년 사업전략 발표, 온라인 쿼터 수여식, 우수사원 시상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밝힌 2021년 팜스코
윤주만 상무 “선진포크한돈의 맛과 가치 전달하겠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18연 연속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선정<사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021년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 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2 우수 축산물브랜드’로 총 33개(한우 18개, 한돈 14개, 계란 1개) 브랜드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선진포크한돈은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과 나란히 18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는 ‘산수골목장’이 민간 브랜드로는 신규로 인증을 획득했다. 소시모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소비자가 품질과 위생, 안전성이 뛰어난 국내산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33개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인증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선진포크한돈은 1992년 국내 최초 론칭한 브랜드 돼지고기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구현했다. 지난해 ‘선진
국내 평균 도체중 보다 80kg 더 많아 경북 안동 운상농장(대표 임희종)에서 1.2톤에 달하는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최근 한우개량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슈퍼한우의 등장소식은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운상농장의 경우는 다르다. 한우개량이 최우선으로 이뤄지는 번식농가가 아닌 비육우 전문농가에서 나왔으며, 출하월령은 30.5개월령으로 농장 입식 후 약 23개월만에 거둔 성과이기 때문이다. 비육우 전문농장에서 슈퍼한우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우량 송아지 구입도 한 몫 한데다 특히 최적의 동물영양과 사양관리 등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운상농장의 슈퍼한우 생체중은 1천196kg, 도체중 735kg로 61.4%의 높은 지육률을 보여주었고, 근내지방도 NO9, 등심단면적 147㎠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거세우 평균도체중 446kg과 비교했을 때 약 1.5배에 달하는 성적이다. 전국평균 보다 압도적인 성적 운상농장의 올해 하반기 49두 출하 평균 성적도 압권이다. 전국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건 물론, 뉴트리나사료((대표 박용순) 전 고객 중 최상위권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출하 평균 1++출현율 46.9%(1+이상 83.7%), 도체
14년간 이어오는 정 나눔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공장별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군산공장은 지난 8일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금강노인복지관에 전달한데 이어 인천공장은 9일에 인천 성미가엘 종합복지관에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수육도 함께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직접 김장봉사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두 곳 모두 완제품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CJ Feed&Care 마경희 사료생산센터장은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CJ Feed&Care 는 앞으로도 축산농가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14년동안 매년 연말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방파제 되자…고객이 최우선” 대한사료(대표이사 정근상)가 고객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이번 교육은 77회 축종전문화 교육으로 친환경사료 기술과 고객 만족 경영으로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정근상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22년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함께한다면, 반드시 올해처럼 훌륭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의지를 북돋웠다. 백창기 영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다양한 위기가 국내 축산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대한사료는 조금이라도 더 그 충격을 완화하여 고객의 방파제가 되어 줘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양계, 양돈, 축우 등 전축종에 걸쳐 전문성 함양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 양계 김알지 양계RND는 “닭은 온도변화에 매우 취약한 동물로 적정온도를 넘으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질병에 취약해지면서 생산성이 급감한다”며 “그 때문에 일교차가 큰 동절기에는
창사 이래 최고…고객을 위한 가치 활동 ‘주효’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1962년 창사 이래 월 사료 판매량의 최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1월 30일 기준, 13만5천975톤을 판매했다. 이는 올해 6월 ‘6 POLE PROJECT(6 폴 프로젝트)’를 통해 월 111,111톤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4월 1일 권천년 사장 취임 이후, 비전 선포식을 통한 천하제일사료 가치관 재정립, 내부 역량을 최대로 이끌어 나가는 강력한 팀워크,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는 조직 파워, 그리고 활발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변화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실이 새로 신설됨에 따라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 니즈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등 천하제일사료는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로 거듭났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의 월 판매 톤수 신기록을 이뤄낸 자랑스러운 임직원과 고객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의 기록은 곧 또 한 번의 신기록으로 넘어설 하나의 역사다. 신기록은 그 자체만으로도 분명 의미가
제품력에 연구모임 등 한우농가와 소통이 강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한우 고급육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비육우사료 판매량의 증가세가 심상찮다. 천하제일사료는 11월 한 달 동안 비육우사료 판매량 2만8천325톤의 신기록을 보이는 등 최근 5년 동안 비육우사료 판매량이 1만톤 이상 증가하는 성장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이는 천하제일사료가 그동안 한우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과 프로그램, 그리고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대통령상챌린지연구모임 등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로 한우농가와 소통을 이어오면서 고객 성공을 견인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011년 출범한 천하제일 한우연구소는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한우연구소로 현장감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농가가 직접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연구 결과의 적용 및 검증이 적시에 이뤄짐으로써 대한민국 한우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증명이기도 하다는 평가다. 비육우PM 이덕영 부장은 “11월 비육우 판매량 신기록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 한우 전문가인 천하제일사료 지역부장과 대리점이 함께 땀 흘려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이다. PM으로서 앞으로도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과 프로그램 개발
권천년 사장 “천하제일이 밝은 미래를 열겠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하고 있는 고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회추진협의회장상’을 수상한 경기도 안성의 정희농장(대표 유정희)은 천하제일사료의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신뢰하며 2003년부터 20여년간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축은 최종등급 1++A, 도체중 560kg, 등심단면적 146㎠의 성적을 거뒀다. 유정희 정희농장 사장은 “첫 출품이라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성적을 인정받고 수상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 이번 수상은 천하제일사료와 안성대리점의 지속적인 교육과 호흡이 큰 도움이 됐다. 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준비를 통해 다음 도전 때는 꼭 대통령상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하제일과 함께하고 있는 경북 영양의 삼형제농장(대표 안준해·안상해)은 이에 앞서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전국한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등급판정 데이터를 활용해 그 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축산물(한우, 한돈, 육우, 계란)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전국한우협회회장상을 수상한 삼형제농장은 특히 육질과 육
최창열 조합장 “천하제일과 함께 최고 자리매김 할 것” 권천년 사장 “고객성공 위한 끝없는 도전 기대하라”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이 함께하는 ‘거창한TMR’ 급여 농가에서 슈퍼한우가 탄생하며 한우 농가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허광우 조합원이 출하한 한우가 생체중 994kg, 도체중 631kg, 1++A(BMS.9)등급, 등심단면적 182cm²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슈퍼한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등심단면적의 경우, 국내 거세우 평균(95cm²)의 약 2배에 다다르는 엄청난 성적을 나타냈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이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은 농장의 지속적인 개량과 함께 무엇보다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거창한TMR’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거창한TMR’은 지난 2014년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이 대한민국 한우의 명품화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한우고급육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함께 거창축협에서는 엄선된 원료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제품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었다. 또한 거창핵군 육종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 및 모
편리성·안정성·생산성 ‘세 토끼’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의 낙농 스테디셀러 제품 ‘원샷’에 낙농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원샷’은 지난 2002년 미국 Akey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국내 조사료 환경을 반영하여 출시된 제품이자, 지난 20년 동안 국내 수많은 목장에서 접목하며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된 천하제일사료의 대표 낙농 제품이다. ‘원샷’은 조사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배합사료로 기존 TMR급여와는 전혀 다른 급여시스템을 운영하며 편리성, 안정성, 생산성 증가는 물론 생산비 절감의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조사료 수급이 어렵고 조사료 가격이 급등하여 목장의 부담이 커진 요즘, 짚류 또는 국내산 조사료 사용만으로도 TMR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원샷’이 목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 안경철 낙농PM은 “새해에는 원샷 20주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원샷 신제품을 내년 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원샷 신제품은 최근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기존에 원샷이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낙농가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권천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