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한국사업담당 “농가 성공 위해 최선 다할 것”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으면서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이런 고민속에서 개발한 것이 바로 ‘큐브’. ‘큐브’는 첨단사료핵심기술이 집약돼 있는 기술의 결정체다. 특히 지금과 같이 고곡가 시대에는 생산성을 높이고, 생산비는 낮추는 방안이 무엇보다 최고의 사양관리다. 그래서 CJ Feed&Care는 지속가능한 한국축산 사업 발전을 위한 고민 끝에 고객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큐브’라는 옥동자를 탄생시킨 것이다. 그리하여 큐브에는 질병예방, 면역건강, 안전성, 환경, 스마트 축산 등 국내 축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담겨져 있다. 한마디로 CJ Feed&Care의 기술력이 모두 탑재돼 있는 것. CJ Feed&Care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은 “CJ Feed&Care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천은 기술력인 만큼 고객 농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CJ Feed&Care는 축종별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박용순 대표 “지속가능한 축산 만들어가야” 안희권 교수 “환경 환경개선에 이바지할 것”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충남대학교 동물생산환경연구실(안희권 교수)과 냄새 및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정밀 실험과 실제적인 영양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 이는 지난 5월 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 2년 전부터 냄새 및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에 의기 투합한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국내 축산업은 농업 분야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성장해오고 있지만 최근 환경 이슈의 큰 변화로 점점 사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2030년까지 축산분야 환경 개선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축산농가들은 저탄소 사양관리, 가축분뇨 및 냄새 개선, 축산환경 기반구축 및 실태조사 등 점점 조여오는 환경 이슈들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축산 환경 이슈를 둘러싼 어려움을 고객과 함께 극복하고자 카길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인 오더엑스(Odor X)를 진행하고 있다. 오더엑스 프로젝트는 영양솔루션 뿐 아니라 현장 환경관리 전문가의 지속적인 육성과 정밀 분석 기구를 통한 전문 컨설팅, 그리고 고객 농장에 맞는 유효 설비 및 첨가 제품 컨설팅, 과학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김해·정읍·군산·평택 국내 4개 사료배합공장이 HACCP 정기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각 공장은 11년, 6년, 5년, 4년 연속 해당 인증을 받게 됐다. HACCP은 사료 원료의 입고부터 제조·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위해 물질이 해당 사료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체계로 인정받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사 글로벌 기준의 식품 사료 안전 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해 식품 공장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식품보건안전위생 매뉴얼에 맞는 철저한 관리와 한국 식품안전진흥원의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하며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올해에도 국내 4개 모든 공장의 HACCP 인증으로 고객들에게 생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지속 가능한 고품질의 사료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SFR 연구기관과 기술제휴…“최고 품질 자부” 이상 기온으로 고온현상이 심화되면서 사람이나 가축에게 여간 고통스러운게 아니다. 특히 가축은 경제동물이니 만큼 건강한 관리로 생산성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우성사료는 이맘때가 되면 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그것이 바로 ‘보강사료 레벨업 더위사냥 캠페인’이다. 이에 따르면 보다 더 신선한 사료를 전달하기 위해 원료가 입고되는 시점부터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세부 단계를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 부두에 도착한 원료의 과학 부두에 원료가 도착함과 동시에 품질관리팀이 직접 채취한 시료를 물리적·화학적 분석을 자체 분석시설을 통해 꼼꼼히 관리한다. 엄격한 합격기준을 통해 평가된 원료만이 공장 입고가 진행된다. #사료공장까지의 원료 이동 우성사료의 사료공장은 논산·경산·아산에 위치해 있으며, 효율적인 원료 이동이 장점이다. 원료가 도착한 부두에서 가장 최적의 동선 공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적재적소 원칙에 입각, 신선한 원료의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LMO(Living modified Organism)관리를
[축산신문 기자] ESG 경영…친환경축산 활성화 약속 국내 데이터농축산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지난 5월 30일 ‘저메탄 사료 개발 및 유통사업’을 위한 상호협력(MOU)을 맺고, 저탄소 쇠고기 공급 등 친환경 축산업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양사가 저메탄사료 보급을 통해 축산분야 탄소감축과 추가 연구개발 등 공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그 시작으로 그린랩스는 국내 민간기업 중 최초로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개발한 저메탄사료를 축산 농가에 공급한다. 축산분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주요 기술로 ‘저메탄사료’가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선 저탄소 축산물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적어 활발한 보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그린랩스는 카길애그리퓨리나와 함께 저메탄사료의 효용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저탄소 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는 “카길애그리퓨리나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고 신사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저메탄사료를 시작으로 디지털 농업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비타바이오(대표이사 유기종)는 이유 직후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돈 사료 솔루션을 제시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고능력 모돈(다산성모돈)이 국내 양돈에 널리 보급되면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가 양돈 생산성을 저해하고 있다. 특히 이유직후 급감하는 사료 섭취량은 회복에 최소 일주일 이상이 소요되고 떨어진 사료섭취량으로 인해 융모 길이의 영향을 주며 융모의 길이는 증체량과 직접 연관되며 출하일령에도 영향을 준다. 결국 사료섭취량을 늘려 빠른 회복과 증체량을 늘려 출하일령을 줄여야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 또한 이유 후 면역 공백 및 사료 형태 변화에 따른 소화율 감소, 흡수율 감소, 그로 인해 발생 되는 여러 가지 장내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 된다. 그중 장 환경 변화는 설사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장내 미생물 조성 및 장 환경은 사료 소화율, 흡수율에 영향 뿐만 아니라 면역력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하다. ‘돈의보약 도담도담 자돈사료’는 이유당일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해 융모의 빠른 회복과 성장, 빠른 증체로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높은 사료섭취량과 장건강을 위한 기술로 특수 기능성 다당류,
6월말까지 4개공장 전력·연료비 10% 절감 도전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유가상승 등 대내외적 불안정한 상황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사료생산본부 4개 공장(안성 정읍 칠곡 제주)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 ‘Energy 10 Saving Campaign’에 모두 동참,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팜스코는 전력비와 연료비를 전년도 대비 10%이상 절감하기 위해 설비 생산성 향상 및 공정품 절약, 불필요한 로스 제거 활동을 전개, 품질 업그레이드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고곡가 시대 맞춤 서비스 전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농장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팜스코는 양돈, 축우에 이어 양계 농가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TAC(Total Analysis Consulting, 종합농장분석컨설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는 등 글로벌 요인으로 곡물가격과 유가, 환율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양계 농가들의 생산비 부담은 전례없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이 쉽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생산비로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팜스코는 정밀한 관리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이 운영되도록 TAC 활동을 통해 양계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팜스코의 TAC 활동은 사양관리·환경관리·영양관리를 포함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부분을 분석, 개선할 점을 제안하고 함께 실행하는 종합농장분석컨설팅 서비스이다. 팜스코는 이런 TAC 활동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농장 경영 분석 시스템인 FBM(농장경영분석)과 연동, 궁극적으로 농장이 지속적인 수익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팜스코는
모돈 위한 ‘리커버리팩’ 공급…각종 서비스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한 발 앞서 하절기 강화사료에 나섰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2022년 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를 오는 9월 20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부터 시작되는 무더위가 8월 이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선진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그런데 올해는 날씨 외에 축산업계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이 바로 사료 원자재가, 국제 유가 등의 생산 원가 상승 요인들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원가 상승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맞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선진은 이같은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올해 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에 돌입한 것이다. ■ 양돈 양돈사료는 오는 9월 20일까지 강화사료를 공급한다. 강화사료를 통해 영양 대사를 안정화 시키고 기초 대사를 보충하며 특히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심한 6월과 8월에는 에너지 이용성을 증가시켜 여름철 아쉬워지는 증체를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모돈을 위한 모돈 리커버리팩(20kg)을 별도 구성했다. 이 또한 5월부터 9월까지 판매
농가 경영과 생산성 향상 방향성 제시 도움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양돈 농가 경영과 생산성 향상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2021년 피그온 연간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2021년 피그온 연간보고서에는 농장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선진이 개발한 양돈 관리 프로그램 ‘피그온(Pig-On)’을 사용하고 있는 양돈 농장 데이터에 따르면 모돈 마리당 연간 평균 이유두수(PSY)는 22.6두로 전년대비 0.3두 증가했다. 상위 30% 농가의 PSY는 0.6두가 증가했다. 2021년 연평균 돈가는 전년대비 537원 상승하여 4천722원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6개월 넘게 5천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돈가를 형성했다. 상반기 국제 돼지고기 가격이 강세였던 영향으로 삼겹살 이외에 수입 물량이 줄었고, 코로나 상황으로 가정에서의 소비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피그온 연간보고서에는 피그온 후보돈 입력 자동화 업그레이드 소식도 함께 담겼다. 선진에서 구입한 후보돈은 해당 종돈장에서 판매이력을 조회하여 피그온 후보 전입기록에 한번에 입력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구입한 후보돈의 품종, 이각번호, 생년월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공정한 거래 환경 기여…품질보증서 제공도 국제종합기계(대표 김희용)가 중고 농기계 플랫폼 활성화를 바탕으로 온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국제종합기계는 자사가 운영 중인 중고 농기계 플랫폼 ‘농마켓’<사진>이 운영한지 약 2년 만에 월평균 접속자 수 7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농마켓’은 국제종합기계의 온라인 농기계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국제종합기계는 기존 중고 농기계 거래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리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마켓’을 구축했다. 중고 매물과 정보가 한정되어 있는 오프라인 판매망에서 벗어나 전국 약 500여 대의 중고 농기계 제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이 ‘농마켓’의 가장 큰 장점으로 거주 지역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이루어지던 중고 농기계 거래가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매물과 정보를 한 번에 접하고 본인에게 딱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농마켓’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제종합기계와 TYM 제품 외 타사의 중고 농기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조사, 기종, 지역 등으로 카테고리가 세분화되어 있으며 가격대, 사용 시간, 연식 등으로 상세 검색이 가능해 고객이 원
각 사업구조에 맞는 조직 운영 ‘주효’ 팜스코 인도네시아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사료판매량 4만1천215톤을 보이면서 신기록을 세웠다. 팜스코는 지난 2018년 1월 인도네시아에서 사료판매를 시작한 이래 2021년 4월 누적판매 100만톤을 달성하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료 시장 규모가 코로나 전 대비 20%이상 축소됐으나 팜스코는 2019년 37만톤, 2020년 38만톤, 2021년 40만톤으로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 곡물가 상승, 코로나로 인한 소비침체 등으로 사료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판매량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업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가치판매, 품질 안정성과 코로나 시기 시행한 웨비나, 유튜브 채널 운영, 웹 매거진 등 새로운 비대면 소통이 고객에게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임 박인수 팜스코 인도네시아 대표는 “고곡물가와 코로나 시기로 생산성에 대한 니즈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팜스코는 인도네시아 진출 초기부터 지켜온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유지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